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474&fbclid=IwAR2dIw_zYgVFSWHEcuKtG4C1jUj9ZB2H7GL5wCpHdBQPdZxIkMLjeEid8ZM
이기형 감독은 “(김)지수가 U-20 월드컵을 한 번 씹어 먹어 봤으면 좋겠다”면서 “워낙 가진 능력이 있는 선수다.
아직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부족한 점은 약점이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고민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지수가 이번 대회에서 펄펄 날았으면 좋겠다. 구단 정책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한
국 축구 발전을 위해서는 그런 기회가 왔을 때 한 번 도전해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기형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서 더 좋은 대우를 받았으면 한다”면서 “지수는 2004
년생이어서 K리그에 남아 있으면 U-22 자원으로 한참 동안 활용할 수 있다. 팀에 있으면 언제든지 U-22 문제
를 해결하면서 수비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자원이다. 하지만 여러 여건을 생각해 보면 이번에 지수를
보내줘야 한다. 지수도 해외 진출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선수가 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도전해 보고
싶다는 마음도 있다. 우리도 그 방향성에 동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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