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바덴이라고 제가 사는 동네 근처 동네에서
작년에 어떤 애가 죽기 직전까지 어떤 애를 때린거임.
피해자였던 애는 상처가 덧나서 죽었는데
약 6개월정도 재판을 한 끝에
가해자 아이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네요.
그런데 그렇게 해도 청소년폭력이 줄것 같은 분위기는 아님. - -;;;;
아이나 노숙자 때리거나 하는 일들은 저렇게 해도 덕국에서 종종 일어나는듯.
그나저나 눈 조낸 안옴.
이번 크리스마스도 덕국은 화이트크리스마스는 커녕 오세이돈강림절이였음. ㅠㅡ
유럽은 겨울해가 짧아서, 눈이 안오면 매우 불편하던....
지금은 그래두 해가 길어져서 좀 살만하다만.
어쨌든 오세이돈 분신이 유럽에서 난동을 피워서 아이스와인 올해산은 망했다는군요.
2012년산 아이스와인은 모두 썩고 곰팡이가 난 포도를 사용한 것이니 미리 비추하겠습니다. ^^~
첫댓글 오세이돈 요새 머하시나 했더니
아직 혼이 덜났는듯. ㅠㅡ
결국은 사형제해야 한다니깐요.공개총살하면 요리조리 간보는 인간들도 어쩔 수 없어요.
머리 굴릴 여건이 안되거든요ㅋ
물론 정상적인? 국가에서 이게 공평하게 시행되려면 화이트컬러 범죄도 같이 사살이 되므로 실현 안됨ㅋ
쩝... 그러니 '치료'보다 '예방'을 하는 정책을 세우는것이 좋을듯여. 처벌을 강하게 해서 죄를 짓지 못하게 하는것보단, 죄를 짓지 않게 하는 사회분위기를 맹글어가야 할듯. 그러려면 물질주의나 극자본주의같은 그런 사회에서 좀 인문학적인 부분이 발달한 사회로 변모하는것이 좋을것 같애염.
예방을 위한 정책이 과연 통할지. 그냥 고양이 목에 방울다는 격이 아닐련지.
귀부병걸린 건포도는 오히려 더 인기가 좋지 않슴메?
오~ 건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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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유럽 이외의 것이라면 상관 없을지도여. ^^~ 암튼 눈이 안와서 포도들이 겨울동안 나뒀더니 얼지를 않고 그냥 썩었대요. ㅠㅠ
저두 와인은 별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는뎅, 덕국에선 걍 만원짜리가지고 대충 벌컥벌컥 마십니다. ㅋ.
싸고 달달한 와인이라면 신대륙ㅇㅁㅇ 모건 데이비드 콩코드 라든가 ㅇㅁㅇ
응큼제님 화이트와인중에 모스카토나 리슬링 달라고하시면 됨
달달한 미국 꺼는 대개 만원 이하입니다. 어떤 거는 만원에 1리터 좀 넘는 용량도 있죠.(이름이 잘 생각 안나는데, 마트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와인으로 병 모양이 꽤 특이해서 눈에 띄능). 마트 가면 아예 달달한 미국꺼만 진열해 놓기도 합니다. 쓰고 무거운게 싫고 맛코리처럼 아무때나 꺼내 마시고 싶은 용도라면 나름 괴안습니다.
덕국에서 청소년을 무기징역 때리는군요 ㄷㄷ
넵. 덕국도 좀 청소년폭력으로 말이 많습니다. 저것두 반년간 피해자 삼촌이 소송을 끈질기게 계속 해서 해낸거라고 하더군요. 청소년폭력이 대세인듯, 쩝.
근데 가해자 나이가 몇입니까?
잘은 모르겠는데 한 고딩쯤 되보이던...
무기징역이면 죽을때까지 후x 따이나
ㅎㄷㄷㄷㄷㄷㄷ
글구보니.. 저 소싯적 봤던 푸줏간 소년이 생각나는군요. 친구 엄마 토막낸게 들켜서 영화 마지막에는 성인이 되어 햇빛을 보능ㅇㅁㅇ
ㅠㅠ
가해자놈들은 그렇게라도 정신 차려야 해요
그렇게 해도 정신 안차리는 경우가...;;;
청소년 폭력문제는 세계적으로 많이 일어나는 거였군요. ㅜㅜ
ㅇㅇㅇㅇ. 덕국의 저것도 네오나치랑 상관 없는 완전 신세대적인거죠. ㅎㄷㄷ
으억...무기징역....허헛. 그래도 시끌시끌하다니, 정말 강력처벌말고도 다른 대안이 필요하네욧 ㅇㅅㅇ
공감. 근데 한국에서 전문가들이 사후처벌에 문제가 있어서 청소년폭력이 극성을 부리는거라고 결론을 지었다는 기사를 봤을때 참..... 한숨이 나오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