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지적입니다 원정경기란 정말 힘들죠 아무리 좋은 팀이라 해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적하셨듯이 박주영이 들어 오면서 시도된 공격 전술은 전에 보기 힘들었던 것들이었습니다 물론 득점을 얻는데 실패하긴 했지만 잘싸웠던 경기라 생각합니다 축구를 보시는 세심함 칭찬해 드리고 싶은데요^^
놀랄일이긴 하죠. 2:2 중앙돌파... 언제 보고 이렇게 오랜만에 보는 것인지... 생각도 안나요. 하핫... 느끼지도 못하는 새에 우리나라는 측면돌파 센터링이 공식이 되었었는데,,, 특별히 공중볼에 강한 한국도 아닌데도,,, 말이죠... 첫번째 오프사이드골은 정말 반가워해야할 일이죠,
글을 읽어보니 상당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그렇지만 우즈벡 경기에서의 중앙 스루공격은 3톱에서 사용할만한 전술이 아닙니다.. 안정환 박주영 투톱이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어차피 전술은 숫자놀음에 불과하니 순간적으로 2톱으로 변하여 지성이 왼쪽으로, 차두리가 내려오는 방식으로 이용해볼만도 하네요
우즈벡전처럼 중앙위주의 플레이를 할려면 343보다는 3412정도를 써야한다고 봅니다...물론 박주영을 이제 알았으니 봉프레가 시도를 안해봤겠지만...사우디전까지 343이외의 전술 시도가 없을시에는 바로 경질...궁극적으로는 쓰리톱(원톱)과 투톱을 상황에 맞게 쓸수 있을정도로 만들어야...
착각 하시는 것 같은데, 한국 국대가 중앙 2대 1 패스 침투 같은 플레이를 안했다는 것은 이해가 잘 안갑니다. 제가 본 것만 해도 두어 번 정도 있었던 듯 한데... 그리고 또한 3-4-3이라는 포메이션 상에서는 측면이 살아나야 모든 것이 원활하게 되는 것인데, 측면을 버리자는 말로도 들리는 글입니다..........;;
첫댓글 솔직히 원정가서 그날씨에 그심판에-_- 무승부햇다는것두 다행으로 생각해여 저는
그래서 차두리 리턴 패스가 느렸던 건가...익숙칠 않아서..
좋은 지적입니다 원정경기란 정말 힘들죠 아무리 좋은 팀이라 해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적하셨듯이 박주영이 들어 오면서 시도된 공격 전술은 전에 보기 힘들었던 것들이었습니다 물론 득점을 얻는데 실패하긴 했지만 잘싸웠던 경기라 생각합니다 축구를 보시는 세심함 칭찬해 드리고 싶은데요^^
심판.. 심각했죠,,,
부분 전술이 있어야 된다는데...허~
원정경기는 프랑스나 브라질도 쩔쩔맨다.원정경기는 힘든거다.우리나라가 못해서가 아니고.....
공감이 좀 가네요.저도 중앙에서 2대 1 패스에 의한 슛..좀 놀랬습니다.허나 좀더 호흡이 맞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측면 크로스에 의한 헤딩슛은 정말 지겹습니다.우리는 중앙 미드필더가 많이 필요합니다.
하하..그게 전진패스를 시도하다가 끊긴건가요? 완전한 패스미스를 전진스루패스라.. 만약 전진패스가 많이 나왔다면 차두리선수가 오른쪽을 미친듯이 돌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겁니다.
다른건 다 동감하는데, 안정환은 쓰루패스를 해주다가 걸린게 아니었습니다. 완전히 X맨이었습니다.
허나 3-4-3이란 전술에서 크로스가 5개도 채 안된다는 건....문제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게 아니라 매번 무전술로 나온다는것 아닐까요 날씨 그런걸 떠나서 져도 뭔가 아 전술적으로 변화를 주면서 하는구나 이런 느낌을 받아야 하는데 보시면 알겠지만 전혀 전술에 변화나 연구조차 안하는 티가 너무 난다는것이죠
놀랄일이긴 하죠. 2:2 중앙돌파... 언제 보고 이렇게 오랜만에 보는 것인지... 생각도 안나요. 하핫... 느끼지도 못하는 새에 우리나라는 측면돌파 센터링이 공식이 되었었는데,,, 특별히 공중볼에 강한 한국도 아닌데도,,, 말이죠... 첫번째 오프사이드골은 정말 반가워해야할 일이죠,
진정 공감합니다. 월드컵때의 마인드와 체력과 파워를 앞세운 유럽스타일에 측면과 중앙돌파로까지 다양한 공격루트를 가진 황금 공격진... 잘 다듬어져서,,, 독일에서 일 한번 내봤으면!
와~ 남들과 다른 안목을 가지셨네요. 훌륭하십니다.
글을 읽어보니 상당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그렇지만 우즈벡 경기에서의 중앙 스루공격은 3톱에서 사용할만한 전술이 아닙니다.. 안정환 박주영 투톱이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어차피 전술은 숫자놀음에 불과하니 순간적으로 2톱으로 변하여 지성이 왼쪽으로, 차두리가 내려오는 방식으로 이용해볼만도 하네요
우즈벡전처럼 중앙위주의 플레이를 할려면 343보다는 3412정도를 써야한다고 봅니다...물론 박주영을 이제 알았으니 봉프레가 시도를 안해봤겠지만...사우디전까지 343이외의 전술 시도가 없을시에는 바로 경질...궁극적으로는 쓰리톱(원톱)과 투톱을 상황에 맞게 쓸수 있을정도로 만들어야...
착각 하시는 것 같은데, 한국 국대가 중앙 2대 1 패스 침투 같은 플레이를 안했다는 것은 이해가 잘 안갑니다. 제가 본 것만 해도 두어 번 정도 있었던 듯 한데... 그리고 또한 3-4-3이라는 포메이션 상에서는 측면이 살아나야 모든 것이 원활하게 되는 것인데, 측면을 버리자는 말로도 들리는 글입니다..........;;
공감합니다 좋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