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내사랑등려군
 
 
 
카페 게시글
이야기가있는곳 아까시 나무 & 아카시아 나무
무릉도원 추천 0 조회 170 15.04.22 14:5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15.04.22 18:19

    첫댓글 아까시 꽃이 벌서 피였네요.... 아카시아가 아니고 아까시군요 아~까시가 있는 나무의 준말은 아닐까요(어저께 아까시꽃의 꿀을 양봉원에서 한병 4만5천원에 구입을 했는데 점성이 떨어져서 묽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현상은 뭔가 수상한 느낌이 드는데 무릉도원님께서는 원인이 뭔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 작성자 15.04.23 19:19

    아까시의 유래 :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1907년에 수원농과대학 구내에 심은 기록이 있다. 일본은 1877년에 들어왔으며,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것은 일본의 동경에서 들여왔다. 한 번 심으면 그 뿌리가 인근 주변으로 넓게 퍼져나가기 때문에 제거하기가 힘들다. 마른 나무는 못을 박을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하여 목재로 쓰기에 적당치 않으며, 다만 그 꽃이 꿀의 채취원이 되고 있을 뿐이다. // 일본사람 그렇잖아요. 김치를 기무치라 하는 것. 아까시 발음을 못하고 아카시아라 하는 것을 우리는 그대로 따라 불려왔나 싶네요...

  • 작성자 15.04.23 18:50

    꿀은 대다수가 사양꿀... 다시 말해 설탕을 먹여 채취한 꿀... '사양'이란 벌에게 꿀을 얻을때 설탕을 녹인 물을 벌에게 밥으로 주어 꿀을 얻는 방법으로 설탕물을 끓여 주는 곳도 있고, 그냥 설탕물 자체를 주어 꿀을 얻기도 한다 합니다. 벌을 키우는 농가에서는 대다수가 사양으로 꿀을 얻고 있고, 또한 마트에서 판매되는 대기업의 꿀이라도 설명서에 보시면 사양80%.... 라고 적혀 있다고 볼 때 꿀 20%이며 나머지 80%는 설탕이라든지 당류가 포함 되었다고 보시면 된다네요. 그리고 방부제도 있을 수 있고요. 아마도 묽은 이유는 수분 함량이 많아서 일 듯싶습니다...

  • 15.04.23 20:17

    녜~~ 감사합니다. 지난해부터 쭈~욱 한집에서만 구입을 했는데 이번에 구입한게 앞서 구입한것보다 눈에 띄게 묽은 느낌이 들어서 .... 조금은 긍정적이지 않은 마음입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15.04.24 22:16

    도원님은 만물박사님~!!!

  • 작성자 15.04.25 09:45

    헐!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