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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OF EUROPE
[융프라우+베르사이유 서유럽 6개국 12일]
유럽대륙 서쪽에 있는 섬나라, 영국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나라 낭만의 파리, 프랑스
알프스의 수려한 풍광으로 전 세계인들의 로망이 된, 스위스
르네상스가 시작된 예술의 나라, 패션의 나라, 이탈리아
유럽의 한가운데 있는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
예술과 문화의 나라, 독일
1.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 영국의 수도 런던
98m에 이르는 빅벤이 자랑인 국회의사당

템즈 강변에 자리한 부산의 영도다리 형태의 타워브리지

서쪽의 대사원이라는 뜻의 웨스트민스터사원

현재 영국 여왕의 집무실이 있는 버킹엄 궁전과 빅토리아상

궁전의 하이라이트 근위병 교대식
4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이드파크

세계 각국의 유물을 보관한 대영 박물관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

2. 민주주의의 꽃인 프랑스 대혁명의 정신을 면면히 이어가는 한편,
문화.예술의 중심지 파리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세계3대 박물관인 루브르박물관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알렉산드르 3세 다리 사이에 빛을 발하고 있는 에펠탑

1889년의 만국 박람회를 위한 기념물 공모전에서
106개의 공모작을 제치고 당선된 구스타프 에펠의 작품이다.
찬란했던 절대 왕권 절정기의 상징이자
프랑스 역사상 최고의 왕권을 누렸던 태양왕 루이 14세의 궁전으로
웅장하고 화려함의 극치를 보이고 있는 베르사이유궁전

궁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방이라 가면무도회와
파티장으로 이용
베르사이유 조약이 체결된곳이기도 한 거울의 방

나폴레옹의 대관식 그림

프랑스 역사 영광의 상징이자 파리의 중심으로
파리 시내도로의 기점인 높이 50m의 개선문
개선문을 기준으로 뻗어 있는 12개의 방사형
길이의 거리인 샹제리제 거리

팔각형의 광장으로 이집트에서 가져온 오벨리스크가 서 있는 콩코드 광장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 <노트르담의 곱추>로 알려진 노트르담 대성당

3. 아름다운 알프스로 기억되는 나라 스위스
관광대국인 동시에 세계 금융산업의 중심지
인터라켄에서 등산열차를 타고 3454m의 유럽의 지붕(융프라우요흐)을 오르다!
얼음궁전 내부와 스핑크스 전망대 관광 후 산악열차로 하산

4. 세계를 선도한 고대문명과 르네상스의 고향 이탈리아
아탈리아에서 가장 비옥한 롬바르디아 주의 주도
현대사회에 가장 잘 부응하는 도시인 밀라노
세계적인 오페라의 메카인 스칼라 극장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성당이며 이탈리아 고딕 건축의 정수인 두오모 성당

두오모 성당과 라스칼라좌를 잇는 거대한 아케이드 빅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겔러리아

로마시대부터 휴양지로 각광 받아온 꼬모 호수

피렌체 근교의 한적한 도시로 전락한 피사
'그래도 지구는 돈다' 라는 말을 남긴
과학자 길릴레오 갈릴레이는 사탑에 올라가
그것이 아님을 증명해 보인 '피사의 사탑'

세례당, 두오모 성당과 쓰러질 듯,
그러나 결코 무너지지 않는 피사의 사탑
79년 베수비오 화산의 거대한 폭발로 인해
화려했던 폼페이는 한순간에 멸망
2,000여년 전의 생활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데
호화로운 욕탕, 원형극장, 윤락가와 유흥가,
거주지와 상가 등은 지금과 비교해봐도 전혀 손색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당시의 높은 샐활수준을 짐작하게 한다.

아름다운 해안풍경이 펼쳐지는 작은 마을 쏘렌토

'호화로운 천국'이라는 별명처럼 사람 살기에 너무나 좋은 카프리섬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거나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는 명언이
거저 나오지 않은 로마
영화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트레비 분수

<난파선의 분수>가 있는 스페인 광장
바로크 양식이 137개 계단 위로는
성심회 소속의 삼위일체 교회

미켈란젤로가 '천사의설계' 라고 극찬했을만큼
완벽함을 자랑하는 로마 건축의 백미 빤떼온

진실의 입
로마 시대의 하수구 뚜껑인데
입에 손을 넣고 거짓말을 하면 입을 다물어
손을 잘라버린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깜삐똘리오 광장

로마 시장의 집무실과 시의회가 있다.
고대 로마의 중심지 역활을 하던 곳 포로 로마노

비또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로마의 상징이자 로마에서 가장 큰 원형극장 꼴로세움

콘스딴띠누스 대제의 개선문

인구 1,000명이 안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카톨릭의 총본산이자 전세계 카톨릭 신도의
정신적 구심적인 교황이 본거지인 바띠깐 시국

싼삐에뜨로 성당과 그 광장
높이 4m의 솔방울 조각이 있는 삐냐 정원

성모마리아가 숨을 거둔 예수를 안고 있는 모습에서
지극한 모성애와 종교적 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삐에따

미켈란젤로가 24세의 나이에 조각한 작품
싼삐에뜨로 동상
동상의 발을 문지르면 행운이 온다는데...

바로크 스타일로 만든 거대하면서도 우아한 나선형 기둥인 베르니니의 청동 기둥

봄처럼 화사한 르네쌍스의 서막을 연 곳이
바로 토스카나 지방의 주도이자 꽃의 도시인 피렌체
지하에는 미켈란젤로, 갈릴레이, 마키아벨리, 로시니의 무덤이 있고
단테의 동상이 교회 옆에 서있는 싼타 크로체교회

피렌체의 상징이자 꽃의 성모마리아라 불리우는 두오모

주황색의 돔은 로마의 빤떼온의 건축기법을 모방한 것이다.
단테가 세례 받은 곳으로 유명한 싼 죠반니 세례당의 천국의 문
미켈란젤로가 칭찬을 아끼지 않음

로렌쪼 기베르띠가 28년이나 걸려 만든것으로
성서 창세기의 아야기를 담은 10개의 부조가 있다.
씨뇨리아 광장

미켈란젤로의 걸작인 잘 빠진 미남 <다비드>, 울끈불끈 헤라클레스의 조각상이 유명하다.
(오른쪽 2개의 조각상)
세기의 연인 단테와 베아트리체가 처음 만난 운명의 장소인 베키오 다리

400여개의 다리로 연결된 118개의 작은 섬과
177개의 운하로 이루어진 '물의 도시' 베네찌아

두깔레 궁전

베네찌아 공국의 정부청사로 9세기에 처음 만들어졌다.
나폴레옹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 이라 격찬했을 만큼
아름다운 광장인 싼마르꼬 광장과 싼마르꼬 성당

탄식의 다리

이 다리를 건너 프리지오니 지하 감옥으로 들어가면
다신 햇볕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죄수들이 한숨을 지으며 건넜다고 해서
지금의 이름이 붙여졌다.
베네찌아의 명물 곤돌라

베네찌아의 상징 리알토 다리

군선이 드나들기 쉽도록 가운데를 높게 만들었다.
5. 화려한 역사를 간직하고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관광대국으로 발전
모짜르트, 하이든, 베토벤, 슈베르트, 브라암스등
유명 음악가의 고향이자 활동무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오스트리아
1964년과 1976년의 동계 올림픽 개최지 인스부르크는 인강에 둘러싸여 평화로운 도시다.
황금지붕

황금빛 발코니가 있는 3층 건물로 인스부르크의 상징이다.
성 안나 기둥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중심에 우뚝 솟아 있는데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때 도시를 방어한 것을 기념하는 것.
뒤로 멋진 알프스의 전경이 펼쳐지고 있다.
6. 중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로맨틱가도와
경제발전의 모델인 라인강의 기적, 다양한 맥주와 게르만 민족의 나라,
더불어 동·서독간 통합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평화통일 과정에 소중한 교훈을 주는 나라가 바로 독일이다.
하이델베르크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1386년 설립)이 자리한 곳
괴테는 유부녀 빌레머 부인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으며
법학도 슈만은 전혀 다른 길인 음악가로서의 인생을 결심했던 아름다운 곳이다.
하이델베르크성

하우프트 거리에 있는
1592년에 지어진 기사의 집

지금은 호텔로 쓰고 있다.
카를 테오도르 다리

구시가 건너편 철학자의 길로 가려면 반드시 건너게 되며 네카르강에 걸쳐 있는 다리.
첫댓글 즐~감
멋진곳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너무 재밌게 보고갑니다.
사진으로 너무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어지네요
여행이란 언제가도 설레고 기대되는 것
와우.몇년전에 갔다왔는데 또가고싶네요. 멋있읍니당~진짜 사진 잘찌으시네요!
정말 사진과 글 멋지네요.저도 여름휴가를 서유럽코스가 같네요.독일은 10여년전에 기억나게 하네요.
좋으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