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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를 작성하다 글 솜씨 부족으로 포기하고, 간단한 관리사 응시관련 팁을 올리겠습니다.
관리사 1차는 매회 응시 가능합니다.
전회차 1차 합격자라도 당회차 1차 응시가 가능하고, 당회차 1차 불합격하더라도 전회차 1차 합격의 1차 유예효과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예를들면 23회 1차 합격자도 24회 1차 응시가 가능하고,
응시 결과 합격하면 25회 1차까지 유예되고,
24회 1차에 응시했다가 불합격 하더라도 23회 1차합격으로 24회 2차 응시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24회에 오랜 기간 소시관 준비하던 분들이 1차에 불합격하여 2차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이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불상사의 대비 겸 유예기간이 없는 상태에서 1차를 준비하게 되면 압박감 때문에 불필요하게 많은 시간을 1차에 투자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2차 공부의 단절이 초래되니, 1차 유예를 받았더라도 1차 합격권에 걸리는 공부시간이 짧은 분이면 매회 1차 응시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1차 합격권에 오르기 까지의 공부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는 개인마다 다릅니다.
기출문제 위주의 학습법이 아니라, 수험서 전반에 걸쳐 일관할 정도의 공부량으로 소방설비쌍기사, 위험물산업기사 과정을 거친 분이라면 2차 공부에 지장되지 않는 선의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1차 리스크를 피해 갈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듣기론 관리사 시험 개선 과정에서 관리사 1차 합격률이 너무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타 전문자격사 제도와 비교할 때 관리사 1차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은 것이 사실이고요..
관리사 시험 제도가 변혁기에 있으니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안전장치 차원에서 검토해 보십시오.

첫댓글 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