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원, 마침내! 빅버드 이전 22년만에 '오피셜 스토어' 오픈 / 6월 3일 예상 / 상시 오픈은 미정

[축신 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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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이 오는 6월 중으로 마침내 숙원사업이었던 '블루윙즈 오피셜 스토어'를 오픈한다.

지난 2001시즌 여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홈 구장을 이전했던 수원

은 그동안 경기장 중앙 광장 내 컨테이너를 스토어로 활용하면서 관중, 마케팅 측면에서 K

리그를 리딩하는 구단임에도 아쉬움을 남겼다.

수원은 오피셜 스토어 오픈을 준비하고 있었던 가운데 수원 관계자에 따르면 "6월 3일 수

원더비때 공식적으로 스토어가 오픈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면서 "현재 수원시 측의

상업시설 승인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또한 스토어의 365일 상시 오픈 여부에 대해서는 "상시 오픈은 미정"이라면서 "DIF 측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수원은 2001년 여름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홈 구장을 이전 후 약 22년만에 오피

셜 스토어 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향후 상업적으로 강화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귀

추가 주목된다. 

[PLAYER]

축구는 언제 잘할 생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