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직장인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는 “오늘 중흥에서 우리회사로 직원들이 넘어왔는데, 회장님 손자가 전략기획팀 부장으로 왔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가 해당인물을 1998년생이라고 한 것을 유추해보면 올해 24살로 정 회장 손자이자 중흥토건을 담당하는 정원주 부회장 아들인 정정길씨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중흥그룹 관계자는 “팀원으로 배치됐다. 앞으로 조직과의 융화를 이룰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정길씨는 중흥토건 지분을 20% 보유했으며 동생 정서윤(22살)씨와 함께 중흥토건 종속회사인 다원개발과 새솔건설의 주요 주주로 등록돼 있다.
첫댓글 25살 부장님........
곧 이사 상무 전무 달겠네
실장님 언제됨?
작년에 중흥건설 입사했다는데 그때는 실장이었나봐
@X file 오 그래? 실장이 더낮은거야??
@냥냥쿵더러러 아니 실장이 더 높아
회사마다 다르긴하지만
와우 무슨 소설 같넼ㅋㅋㅋㅋㅋㅋ
오바(; 저기 망할듯
25살ㅋㅋㅋㅋㅋㅋ 군대는 다녀왔니
인생부럽다
우리회사 중견인데 저렇게 승계했거든? 그때 존나 중견차고 세련되지 못하다고 생각했는데...대겹도 똑같네;;
와우....................
와 인생부럽다...
참나
24는 진짜 넘 어리다
...웃을 수가 없다 진짜... 시발...
미래의 회장님...^^ 주5일 시켜줘요 월급올려줘여
아 에바야 내후년에 중흥 들어가는데
그냥바로임원달던가...98년생부장이 머여 1898도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