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입니다.
지난 주말 급락 반전했습니다. 1월, 2월, 급등, 3월 급락 패턴과 유사합니다.
또 외국인 대량 매도가 급락 원인이라고 하는데, 아닙니다.
외국인 매도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문제는 외국인 매도에도 KOSPI 상승을 주도해왔던 금융투자가 매도 전환했다는 점입니다.
이에 대한 원인 분석과 향후 변곡점이 될 만한 이슈/이벤트, 주 초반 변동성과 그 폭에 근거한 의미있는 지지선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 발간한
“[주간 퀀틴전시 플랜] 이번에도 놓치면 또 후회할 수 있어... 실적/매크로 장세에서 금리 변수는 노이즈” 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PDF 자료를 다운받아 보시면 됩니다.
큰 흐름의 변화부터 핵심 이슈를 분석했고, 채권, 달러 등 금융시장과 미국, 한국 증시, 주요 업종들의 실적, 수급, 기술적 분석 등을 정리했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십쇼!!!
감사합니다.
[주간 퀀틴전시 플랜] 이번에도 놓치면 또 후회할 수 있어... 실적/매크로 장세에서 금리 변수는 노이즈
KOSPI 독주에 제동이 걸림. 장 중 KOSPI 8,000선, 선행 PER 8배를 상회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급락 반전. 1월, 2월 독주, 3월 변동성 확대 패턴과 유사
KOSPI 낙폭이 컸던 이유는 1) 글로벌 증시를 압도하는 KOSPI 급등의 부작용. 3월말 ~ 5월 14일까지 KOSPI 58% 급등. 대만 31.6%, 나스닥 23.4%, 일본 22.7%
2) 실적 시즌 종료, 실적대비 주가 수준 과열 양상 뚜렷. 3월 31일 ~ 5월 14일까지 실적 변화대비 주가 변화율, 26개 중 4개 업종만 저평가. 반도체도 고평가 전환
3) 한국도 금리인상 예정 국가로 분류되면서 채권금리 급등에 동참. 4) 외국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KOSPI 상승을 이끌어 온 금융투자의 매도 전환
당분간 단기 과열해소, 매물 소화 국면 전개 가능성 높다고 판단. 이번주(5월 3주차) 변동성 확대 폭에 따라 단기 조정 폭과 강도가 결정될 것
지난주 금요일 KOSPI 장 중 변동성 7 ~ 8% 수준으로 확대. 이번주 초반 변동성이 7 ~ 8% 수준을 넘어서지 않는다면 향후 변동성은 점차 잦아지면서 저점을 형성해 나갈 것
만약, 이번주 초반 장 중 변동성이 10%를 상회할 경우 저점을 확인하는 과정도 험난할 수 있음. 즉, 이번주 변동성 레벨이 KOSPI 저점을 결정지을 것
추가 변동성 확대가 제한될 경우 6,900 ~ 7,100선에서 지지력 확보 가능. 동 지수대는 12개월 선행 P/E 7.12배(26년 저점)와 5월초 갭상승 구간, 20일 이동평균선 위치
만약, 주 초반 10% 이상 변동성 확대 시 6,400 ~ 6,500선 전후에서 지지력 확보 예상. PBR 측면에서 올해 평균 수준이자, 40일, 50일 이동평균선 위치
지수 레벨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번 변동성 또한 비중확대 기회라고 판단. 현재 KOSPI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는 실적/매크로 장세 진행 중. 금리 레벨업은 노이즈라고 생각
단기적으로 채권금리 레벨업 충격은 불가피. 하지만, 실적 및 경기 모멘텀이 견고하고 추가적인 개선이 예상된다면 극복 가능한 변동성
아직은 역금융 장세로의 전환을 우려하는 수준. 실적, 경기 모멘텀이 금리 상승 압박을 이겨낼 수 있다고 판단
특히, KOSPI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국면에서 유일하게 26년 GDP 성장률 상향 조정. KOSPI 이익 전망, 선행 EPS 상승세도 지속
12M Fwd EPS 3월말 666.6p에서 5월 15일 991.2p로 레벨업. 현재 선행 PER은 7.56배에 불과. 코로나 저점(7.52배) 수준에 근접
밸류에이션 정상화만으로도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 지수 레벨업 가능. 선행 PER 8배 7,929p, 9배 8,920p에 달하는 상황. 당사 26년 KOSPI Target은 8,800p
이번주 18일 중국 실물 지표, 21일 글로벌 주요국 S&P 제조업 PMI, 22일 일본 전국 CPI 결과 주목. 실적 시즌 종료로 매크로 변수에 대한 민감도 높아질 수 있음
중국 실물 지표 호조 시 경기 회복 기대가, 부진 시 경기 부양 및 물가 안정 기대 유입 가능. 제조업 PMI는 확장 국면에서 추가 상승 여부와 물가 지표 확인 필요
일본 전국 CPI 예상치는 전년대비 1.6%(전월 1.5%). 컨센서스를 크게 뛰어넘지 않는다면 이번 금리 급등을 촉발한 일본 금리 안정의 트리거가 될 수 있음
이와 함께 20일 엔비디아 실적 공개, 잰슨 황 발언도 주목. 실적 호조 속에 피지컬 AI 또는 반도체 밸류체인 내 협업 확대가 부각될 경우, 분위기 반전이 가능할 전망
기존 주도주인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전력기기, 조선, 방산 등은 이번 변동성을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 서두르기보다는 점진적으로 매집하는 전략 유리
한편, 실적 컨센서스대비 저평가 영역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건강관리, 은행, 비철/목재, 운송, 호텔/레저 등은 현재 가격대 부터 단기 트레이딩에 집중
저평가 매력으로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낙폭이 제한적인 가운데 채권금리 하향 안정시 그동안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