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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9) PEET 약대 게시판 교대 VS 약대 선배님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angel1215 추천 0 조회 5,016 13.01.25 11:01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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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1.29 15:3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1.31 15:24

  • 13.01.27 03:21

    뭘 이리 길게 주절주절 적으세요..회사 미련 버리고 용기를 내세요..용기가 안나면 그냥 회사 다니세요

  • 13.01.27 07:18

    위에 리플 쓴 교대생인데요.. 제 가장 친한 07 학번 형한테 자세이 물어봤어요... 일단 연봉은 통장 실수령액이 3000정도 된다네요.. 올해 1년차인데요... 그래서 넷 말고 연봉인거죠? 하고 물어보니 순수 넷이 3000쬐금 넘는다고 했어요... 그럼 실제 초봉은 한 4000 가까이 된다고 보는게 맞겠죠... 지급부터 넷으로만 말씀드릴게요.. 본봉 2400 추석이랑 각종 보너스 300 + 성과급 300+ 알파 이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안성에서 근무한 1년차인데.. 혼자서 돈쓸때 없어서 150씩 저축한다네요 저도 이소리 들으니 여지껏 주비해왔던 2년의 기회비용이 너무나 아까워요 ㅜㅜ 지금 마지막으로 3수를 하냐... 아니면 올해 걍 교대 복할을

  • 13.01.27 07:26

    할까.. 이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연금은 절대로 150은 아닐꺼 같아요... 그 형이 말해주길 05~06까지가 한 250 받을꺼 같구요... 여기서 자기는 조금 깍인다 하더라구요... 깎여봤자 100가까이 깍이고 이러진 않을꺼에요 아마... 30년 근무 가정시를 말하는 거구요 ^^ 일단 교대는 교대 생활 4년이 정말 만만치 않을꺼 같구요.. 생각보다 초등생 가르치는것 절대 쉽지 않아요. 글고 30년정도일시 연봉이 한 8000 될꺼에요. 여기서 마지막 3년평균의 70~75%%정도가 연금이라네요..05까진 더 높았구요 참조하세요

  • 13.01.27 07:26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론 수업 난이도는 스타급 전국구 학원강사>> 초등 ,유치원>> 중딩 고딩>>>> 대학교수 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단순히 미분 적분 사회이런 고딩과목보다 초등 수업이 더 힘들꺼 같아요.. 개인적으로요... 그래서 전 약대 가려고 했는데,... 휴... 시간만 너무 날렸네요..ㅜㅜ

  • 13.01.27 07:12

    무엇보다 제 선택이 맞는 것일까... 생각하게 되는 근본이유가.. 적체현상이에요... 약사가 이런식으로 계속 적체되면.. 정말 뭔가 대책이 필요할 듯해요... 왜냐면 제가 교대생일때 적체 현상의 무서움을 알거든요... 06~08 가지 임용 적체현상때문에 무시무시한 임용 난이도가 상승했던시기가 있었어요... 09부터 확풀려서 적체가 없어져버려서 다행이지만요/..... 정말 무서운게 적체인원이에요... 이것 때문에 전 약사의 전망을 회의스럽게보고 있어요 개인적으로요... 의사는 60 넘어가면 사실상 은퇴를 해야하니 자연이 어느정도 적체가 홰소되지만 약사는 80까지 기력이 쇠하지만 않으면 일을 할 수 있자나요... 목좋은 곳은 전부 그분들

  • 15.01.25 15:14

    연봉 8000에 웃고 가네요...

  • 13.01.27 07:16

    이 차지하고 있을 테구요... 자연히 페이약사도 페이가 마니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전 훌리도 아니고 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린거구요... 판단은 본인이 하시는거죠..^^ 근데 제가 님이라면 서울교대 갈꺼같아요... 여자한테 교사만한 직업도 없어보이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하자면 이론상 초등교사가 14년에 장감 승진할 수있거든요? 물론 정말 열심이 교직생활 하시고 승진점수 따시고 운대도 맞아야하겠지만요. 교감 교장 되면 세상에 이런 신선도 없을거에요 아마. 개인적으로 최고중의 최고일거 같아요... 교장 교감이요... 혹시 아나요?? 님이 교사되서 장감으로 승진할 수도 잊는거죠 솔직히 교장으로 정년

  • 13.01.27 10:19

    퇴임하면 어지간한 약사 버로우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제가보기엔.... 이상 제의견이 님의 선택에 도움이 됐으면하구요.. 제가 교대 장점만쓰고 약사에대해서 부정적으로 쓴이유는 전 약대와 약사에 관하여 사실 쥐뿔도 모르거든요... 제가 약대 다녀봐야 말씀 드릴 수 있을거 같아서요 이건요..^^ 님두 결정하시면 꼭 리플이나 후리 남겨주세요... 과연 님이 어떤 선택을 하실지가 매우 기대가 되네요^^

  • 작성자 13.01.29 15:56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번 읽었어요. 일단 리플안에 추천 자체는 교대가 훨씬 많았어요. 결정 말씀드리려고 글 남겼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29 15:31

    이것도 참 맞는 말이에요~ 올해 갈 수 있으면 약대보다 교대가 낫죠.

  • 13.01.28 11:08

    말씀하신 직업을 바꾸고 얻고자하는 바를 고려했을때는 교대가 맞는것 같네요.
    저도 방학을 보고 수능을 치려다가 과목을봤을때 문과과목이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 작성자 13.01.29 15:29

    글쓴이 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조언 많이 주셔서 결정을 글로 남기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 여기 남깁니다^^
    교사 약사. (교사의 경우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많지만. 알면알수록 복지와 혜택이 정말 많습니다. 일단 유급휴직인 방학이 세달 있고. 급여도 퇴직땐 못해도 500넘구요. 연금도 있고. 젊을때 전액지원 6개월 해외연수도 가능하구요. 물론 자비들이면 1~6년까지도 가능. 기타등등 어마어마)
    이렇게 한바닥 고민할 만큼이나 둘 다 여자의 삶에 참 좋은 직장이에요^^ 둘 중 뭘 하든 지금 직장보다 행복해 지는 길이구요. 그러니 뭐가 더 낫다, 를 비교하는것은 부질없는 일이었어요. 하지만 좋은만큼 둘 다 되기 어렵지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12 01:21

  • 작성자 13.01.29 15:55

    교사와 약사를 찾아가 보기도 했어요. 하지만 고민을 해보면 해볼수록 두 직업의 장단점만 비교해서는 답이 나오지 않더군요. 그건 어디까지나 남의 삶이지, 제가 그들과 같다고 확신할 수 없는 문제니까요.
    적성(사후), 가능성(사전). 결국은 이 두가지 측면에서 생각했구요. 약사의 길로 결정했습니다.
    어쩌면 교대카페가 아닌 약대카페에 올렸던 처음시작부터 저는 이미 약사로 결정했었는지도 확신을 갖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어요. 많은 분들이 좋은 조언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저도 합격하여 저처럼 이 길을 고민하는 지금 저같은 사람들에게 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고 꿈꿔 봅니다.

  • 13.02.02 06:21

    교대가 좀더 나을듯싶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2.03 19:1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2.03 19:1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2.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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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2.12 20:36

  • 13.02.13 00:48

    확실히 말할수 있는건 개국하지 않고, 육아나 가정문제 때문에 페약 하면서 쉬다가 그렇게 하면 교사가 총소득 훨씬 많습니다. 페약은 절대 월급이 오르질 않으니;; 교사하는게 훨 나은데. 여자는...

    개국하면 소득은 당근 약사가 훨씬 많으나 근무시간이 엄청 길고...일요일 빼고 못쉰다고 봐야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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