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305230100169980021329&servicedate=20230522
광주FC가 '무면허 운전'으로 60일간 출전정지 조치를 받은 브라질 공격수 산드로(33)와 계약해지 수순을 밟
을 것으로 보인다. 구단 관계자는 21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산드로의 계약해지는 22일 구단 회의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충분히 계약해지 사유에 해당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중략)
선수와 에이전트간 커뮤니케이션 부재도 있었다. 산드로의 에이전트는 이 감독에게 "산드로가 올해 득점이
부진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번 여름 계약해지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이 감독은 "전력에 큰 도
움이 안되니 당장 팀을 떠나도 좋다"고 했다. 그러나 산드로는 이 감독과의 면담에서 "나는 팀을 떠나고 싶
다고 말한 적이 없다. 남은 계약기간 팀에 헌신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일부러 계약해지 할라고 음주운전 할수도 있다던데 위약금 멕여야하는게 아닌가 싶네
스포츠에 사고쳤다고 계약해지가 맞는 개념인지 모르겠어요. 한국 스포츠 구조가 기형적이라 가능한듯.
첫댓글 일부러 계약해지 할라고 음주운전 할수도 있다던데 위약금 멕여야하는게 아닌가 싶네
스포츠에 사고쳤다고 계약해지가 맞는 개념인지 모르겠어요. 한국 스포츠 구조가 기형적이라 가능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