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회사에서 가족수당을 줄 수 있다던데 부모님 쪽으로 전입신고해서 세대원으로 들어가 수당 월 4만원 받는게 나을까요<br />그냥 지금 이대로 살다가 연말정산시 월세 소득공제 받는 것이 나을까요<br />월세 30인데 계산하면 수당 받는편이 좋을 것도 같지만 뭔가 다른 문제나 소득공제 못받으면 뱉어낼게 생기는건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br />그리고 부모님이 60대인데 그러면 연말 소득공제 등에 도움되는게 있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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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둘 다 받을 수 있지 않나요?? 회사 복지는 웬만하면 다 지급해주는 편이라서 회사 서류 제출 시점에만 필요한 조치 취하시고 월세 공제는 공제대로 받구요.
회사에서 소득공제 내용 알수 있는데 수당 받을려고 전입신고 잠깐하고 다시 빼는거라면....개인적으로 회사에서 가볍게 생각하지 않을거 같은데요.
@노노!! 둘중에 하나를 포기하는게 낫겠죠?
어떤게 나을런지 잘 모르겠어요ㅠ
@모르는사람 저도 잘 모르지만 60대이상 부모님 부양가족 공제는 같이 사는거와 상관은 없었던거 같았거든요. 근데 부모님댁 전입신고해도 그냥 지금 월세집에 사는거고 월세공제만 안받으려 하시는거죠? 저라면 그냥 가족수당 안받을거 같아요. 큰금액도 아니고 회사에서 가족수당복지로 혜택을 주는건데 찝찝하잖아요. 혹시라도 월세방빼고 부모님집에서 살까 고민이시라면 소득공제 고민보다 다른조건을 가지고 판단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월세 내는 곳 확정일자가 문제될 수 있으니 전입신고까지 하시는 건 좀 무리수 아닐까 싶습니다. 청년 월세 지원 같은 것도 있던데, 그것에 해당되지는 않는지요?
제가 사는 지역은 해당하지 않더라고요
저렴하게 임차보증금 대출은 해주는데 그건 어차피 빚이고 보증금이 300으로 저렴해서 굳이 그 대출을 받을까 싶기도 하네요
나중에 탈나지 마시고 원칙대로 가셔요
월세 소득공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