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다임러자동차는 2인승 소형전기자동차인 ‘스마트’를 올 11월부터 프랑스 공장에서 본격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베를린 등 유럽과 북미 도시에서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리스판매한다고 한다. 일반인 판매는 2012년 이후가 될 것이라고 한다.
스마트 전기자동차는 가정에서 콘센트에 연결하여 충전할 수 있으며, 1회 충전시간은 약 3시간으로 전기요금은 2유로 정도라고 한다. 최대 115km 주행이 가능하며 다임러가 출자한 미국 전기자동차 벤처기업인 테라스모터스로부터 고성능 리튬이온전지를 조달하여 생산한다고 한다.
첫댓글 이제 기름값으로 발리는 일이 없어지기를, 국제유가는 선물시장에서 꾼들이 조작하는건데, 이걸 오펙 아랍넘들때문이라고 매일같이 선전해주는 한국의 개찌라시들...김대중이후로 기름값이 거의 3배가 올랐네요, 이런식으로 세금을 올려먹는 비열한 수법에 대다수의 국민이 속아넘어 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