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륜자동차실사용자협회장 윈디입니다.
대한이륜자동차실사용자협회(이하 이실협)는 2026년 4월 25일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열린 ‘혼다데이’ 행사장 진입로 주변에서 혼다코리아의 책임경영을 촉구하는 평화적 시위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음을 알립니다.
작년 국회 입법청원 5만 성원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본 협회는 설립 이후 짧은 기간 동안 강동구 싱크홀 라이더 사망보험금 미지급 사건을 해결하는 한편, 혼다코리아의 늦장 리콜 문제에 대해 공개 질의서를 발송하고, 리콜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의 관리·감독 부실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으로 해외에 비해 다소 늦었으나, 혼다가 자발적 공개리콜을 실시하는 성과를 이끌어내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4월 25일 시위는 대한민국 역사상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이 메이커(제조사)를 상대로 직접 ‘책임경영’을 요구하며 개최한 최초의 공식 집회입니다. 약 20여 명의 회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모여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라이더 여러분들은 저희를 보자 엄지척을 들어 보이고 손을 흔들며 열렬한 호응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지지가 저희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길을 함께 걸어준 이실협 회원들, 라이더유니온, 바튜매 그리고 집회 당일 안전관리를 위해 힘써주신 무주경찰서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지원이 있었기에 이번 시위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단순한 불만을 토로하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닙니다.
고객 오일쿠폰 삭제, 정비난민 사태, 인스타그램 댓글 무단 삭제 등,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혼다코리아의 책임을 끝까지 묻기 위해 모인 것입니다.
혼다코리아가 고객 신뢰 붕괴에 대해 진정성 있는 책임을 지고, 합당한 보상과 재발방지 대책을 제시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실협은 앞으로도 모든 이륜차 실사용자들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혼다코리아가 ‘책임경영’의 길로 돌아올 때까지 끝까지 함께 투쟁할 것을 엄숙히 선언합니다.
라이더 여러분, 우리의 목소리에 계속 힘을 보태주십시오.
함께하면 분명 바뀝니다.
대한이륜자동차실사용자협회
감사합니다.
첫댓글 항상 행동하는 지성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윈디님, 올바른 이륜차 문화가 정착할때까지 응원합니다. 모든 대한이실협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제 마음이 뭉클...합니다..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한 열정과 에너지에 응원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