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운동, 50대에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다
건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80~90대의 건강은
60~70대에 만들어지고,
60~70대의 건강은
40~50대부터 쌓여서 만들어진다.
건강 증진은 운동을 꾸준히
오랜 기간 생활화했을 때 가능하고,
늦어도 50대부터는 운동을
시작해야 인생의 노른자 시기에
건강을 누릴 수 있다.
운동의 시작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30~40대부터 시작하면
중년부터 찾아오는 당뇨병, 고혈압,
비만, 심혈관계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이상모, <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 中에서 -
운동은 50대부터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60~70대에 겪을 수 있는 질병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0~70대의 70% 이상이
관절, 인대, 건, 근육, 신경의
노화로 움직임이 약해지는
운동기능 저하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움직임 기능이 저하되면
너무 늦어 회복하기 힘들어집니다.
게다가 60~70대는 허리, 무릎,
고관절 등의 주요 관절이
퇴행성으로 인해 관절통을
달고 살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니 늦어도 50대에는
꼭 근력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