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의 창
얼마전 뇌출혈로 수술한 남편
머리를 깍아 스님 머리가 돼서 퇴원 했습니다
지난주에 시아버지 퇴원 인사차
작은 며느리가 여름에 입을 개량 한복을 사왔습니다
시원스럽게 보이고 점잖게 보이는 색깔 재빛색 개량한복
남편이 입어보니
식구 모두 감탄 합니다
드라마 정도전에 노승으로 출연하는 탈렌트 박병호 모습과 똑 같다고
그래서 식구들 대로 웃었습니다
아녀요 아버지가 더 잘생기셨어요 작은아들 한술 더 뜹니다
뇌출혈에 고생 하던 남편 하하하고 웃습니다
남편이 하는 농담 한 마디
"이참에 나 절로 이사갈까~!"
짧은 인생 사는 동안 행복의 창으로 비춰진 햇살
그것이 인생 삶의 즐거움이 아닐까요?
행복의 창에 오늘도 써 봅니다
"가족 모두가 행복해야 행복한것이라고"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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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원문보기 글쓴이: 김선생
첫댓글 감사합니다 .안개비님 항상고맙습니다 .파이팅 사랑합니다 .푸하하하
스마일님 그래요 웃는곳에 복이 옵니다추위 잘 견딥시다
랭복은 아디 있는 것이 아니야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자가 마음속에 있는거니까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안개비님 항상고맙습니다 .파이팅 사랑합니다 .푸하하하
스마일님 그래요 웃는곳에 복이 옵니다
추위 잘 견딥시다
랭복은 아디 있는 것이 아니야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자가 마음속에 있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