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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칠석(음력 7월 7일)
전래동화에서 견우(牽牛)와 직녀(織女)는 일 년에 한번, 칠월칠석에 만납니다. 하늘의 목동인 견우와 옥황상제의 손녀인 직녀가 혼인 후 직분은 잊고 놀기만 해서 하늘이 둘을 갈라놓습니다. 그리워하는 둘을 위해서 까마귀와 까치가 오작교를 놓아서 만날 수 있게 허락된 날이 음력 7월 7일입니다. 당일에는 만남을 기뻐하는 눈물, 다음 날에는 이별을 슬퍼하는 눈물이 비로 내린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칠월칠석을 맞아 성균관 유생들은 과거시험인 절일제를 치르기도 했고, 향교에서는 시 짓기를 했습니다. 칠월칠석에 내리는 비는 약물이라고 여겨 빗물을 받아 목욕을 하고 풍년을 점쳤습니다. 민가에서는 밀전병, 밀국수, 백설기를 해먹으며 칠월칠석을 기쁘고도 아련하게 지냈습니다.
사실상 칠월칠석은 하늘의 문이 열리는 날입니다.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이야기는 ‘하늘의 문이 열리고 음양의 기운이 연결된다.’는 상징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우주의 원소에너지로서, 30%만이 3차원에 머무르면서 진화발전 합니다. 본체인 70%는 7차원에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3차원에 있으나 항상 본체로부터 생명줄을 연결하여 살아갑니다. 칠월칠석은 하늘 문이 열려서 본체와 합일되기 때문에 기운을 크게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칠월칠석을 기점으로 기운의 흐름이 바뀌기 때문에 수행자들은 음력 7월 1일부터 7일간 본인의 흐트러진 기운을 바로잡고 본체로부터의 에너지를 받기 위해서 명상과 축원기도를 합니다. 아는 만큼 기운을 다스리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칠월칠석에는 본체인 ‘나’를 인식하고 하늘의 에너지와 축복을 불러일으키며 인생을 바르게 운용하기 바랍니다.
하늘에 올리는 축원은 사적인 것보다 공적인 것이 좋습니다. 후천시대, 지식사회, 인본주의시대의 대자연의 운용목표는 사적인 성장이 아니라 ‘공적인 운용’입니다. 따라서 하늘 문이 열리는 날에는 ‘공적가치’가 이루어지고 ‘타인을 위하는 나의 인생’을 살도록 길을 열어달라는 축원이 바람직합니다. 대자연의 큰 힘에 합당한 큰 축원을 담을 때에 사인으로서의 삶도 자연스럽게 풀립니다.
<강의전문>
정법강의 4257강 칠월칠석의
우리는 7월 1일부터 해서 명절이자 하늘 공사를 하는 중입니다. 천지 문을 열어놓고 공사하는 중입니다. 오늘 저녁이 전야제야. 내일은 칠월칠석입니다. 견우직녀가 마나는 날이라고 알죠. 비유법입니다. 천지가 열려서 땅과 하늘이 만난다. 음양조화가 이루어지는 날. 하늘이 열리는 날이라는 겁니다. “지상에 쫒기 와 있다가 하늘을 접한다.”
뭘 알려주든가요. 내 영혼이 자연에서 30%만 떨어져 와있다고 했어요. 70%가 거기 있으니 그것이 더 기운이 큽니다. 우리가 여기서 매달리는 형국입니다. 무거운 거예요. 하늘에 기운이 열릴 때는 좋은 것입니다. 이때, 문이 열려서 내 고향과 닿는 형국입니다. 이런 원리입니다. 하늘이 열리는 날, 땅에 사는 우리가 너무나 좋은 것입니다. 이런 날이 칠월칠석입니다.
이것을 공부하면서 들으면 이해가 떨어지죠. 기운이 모자랄 때는 방편으로 쓰고 있었는데 홍익인간이 되고 기운이 크면 하늘과 자연으로 주파수가 뻗습니다. 우주를 알려고 하고 우주 밖으로 가려고하고 합니다. 먹고살기도 어려울 때는 그런 생각 못 합니다. 어떻게든 생명을 보존하려고합니다. 지식의 질량이 커지면 영혼이 아주 영혼이 좋아져요. 그러면 우주 밖, 우리 집만 알다가 사회와 인류를 위하게 됩니다. 안에 것만 생각하다가, 우주를 생각하게 됩니다.
7월7일은 기운이 크게 열리는 날이므로 우리가 그날을 너무 좋아합니다. 7월 7일은 대자연의 기운이 70% 열려서 지상에 있는 30%와 연결되는 날이다. 3대7에 따라 기운이 열려서 하나가 되는 겁니다. 이날이 되면 백두산에 가서 하늘에 고하고 기운을 다시잡고 펼치고 하는 겁니다. 그런 만행에 동참해서 온 것입니다. 놀러온 것 아닙니다. 만행이 동참해서 와있다. 대열에 끼어있는 것만도 행운입니다.
내일은 7월7석이므로 밤에 깨이면 명상도 축원도 하면 됩니다. 아이들 축원 안 해도 됩니다. 이 나라 빛나게 살 수 있고, 나갈 수 있도록 길 문을 열어주십시오. 내 인생이 빛나도록 길 문을 열어주십시오. 집안이 바르게 갈 수 있도록 축원하는 것입니다. 기복하는 게 아닙니다. 아이들이 좋은 대학에 가게 해 주십시오 하지 마요. 분별을 바르게 해야 합니다. 무조건 매달리고 하지 마요. 서울대간대로 지식인들 건달 됩니다. 집구석 말아먹습니다. 실력대로 자기위치에 갑니다. 빛나게 살도록 빌어야 합니다.
자연에 청해도 그렇게 한마디 할 줄 알 때 힘이 들어옵니다. 집안에 상서로운 기운이 돌고 안 좋은 기운이 처단되고 합니다. 세상걱정하고 나라 걱정하는 집안이 기운이 탁하면 안 됩니다. 내가 염원을 담고, 기운을 담고, 내 습관을 돌릴 수 있는 것입니다. 100일 지나면 쉽습니다. 3년만 그런 정신으로 살아나면 기운이 바뀝니다. 그것이 홍익인간입니다.
내 자식을 비는 게 아니고 사회를 위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사회를 위해서 살면, 내 정신은 바뀝니다. 사회를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질량이 달라져서 보는 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질량이 좋아집니다. 그렇게 살려고 할 때 보이고 기운이 좋아지는 것이지, 내 가족, 내 자식만 생각하는 사람은 멈춰서 바뀌지 않습니다. 생각마인드가 커져야 내가 변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기초공부 기본은 되어 있는데, 나에서 못 벗어 납니다. 이것하나만 바꾸면 올라가는데 못 바꿉니다.
대한민국대표로 와있다면 생각도 뒤틀어야 합니다. 다음에도 만행 갈 때는 스승님이 어떤 분이고 무엇을 하러가는지 알면 뜻을 알고 동참할 분들이 가야합니다. 왜, 그냥요. 하는 사람들이 가면 허탈해집니다. 생각의 깊이가 있는가 물으면, 그냥요 하면 곤란합니다. 홍익인간들이 나오면 우리의 날입니다. 인류의 지도자가 하늘의 문을 열고 기운을 다스리고 하늘에 고하기도 하는 날입니다.
음력 7월1일부터 7월7일까지가 대 명절이 됩니다. 아직 크게 안하지만 이제 인기인이 되면 우리 식구들은 대 명절이 되니까, 국민들이 함께 공부하면 그때 명절이 됩니다. 사회에 사는 사람으로 맞춰서 가야하니, 앞으로 그런 명절이, 우리민족의 명절이 그렇게 잡아져갑니다.
정법강의 5338강 칠월칠석에 임하는 자세
중요한 날입니다. 모르고 있어서 그렇지. 7월이 한해의 기운을 바꾸는 날입니다. 하늘의 기운이 정월초하루에 바뀌는 것이 아니고, 칠월칠석에 바뀝니다. 삼재가 있는 사람들, 입삼재면 7월7일이 지나고 삼재기운이 옵니다. 날삼재는 7월7석마무리하고 벗어나는 겁니다. 기운을 트는 날입니다. 삼복더위가 있어도 그 기운이 튼다는 겁니다.
무속적으로 생각하고 종교적으로 생각하지만 자연의 운행의 법칙이 있기에 과학적으로 끌고 가야 합니다. 과거의 선조가 그냥 대한 것이 아니라 홍익인간이 세상을 만져갈 때는 모든 것은 우주과학이고 생명과학이고 인성과학으로서 풀어갑니다. 자연을 과학으로 풀어나갑니다. 기운도 신도 에너지도 과학으로 풉니다. 차원에서 과학 아닌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홍익인간이 세상을 이끌고 나갈 때는 미신이 아니고 총정리해서 과학으로 끌고 갑니다. 인류과학이 나옵니다. 총체적인 과학이 일어난다.
7월1일부터 7월7일까지 행사를 그렇게 하지만, 지금은 7월7일 안에, 행사기간입니다. 행사를 크게 아직 할 형편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7월1일 천지기운은 열고 7월7일에 마무리합니다. 백두산을 다녔습니다. 항상 나는 백두산에 있었고 마무리했습니다. 작년까지 정리하고 올해부터 백두산에서 치르는 것은 정리를 해서 안하고, 사회를 만지고 나라를 만지기로 했기에 안 들어갑니다. 오늘 그렇다보니 칠월칠일이 되어서 나를 만나는 겁니다. 몇 일 앞에서부터 들어가 있었으나 올해는 만납니다.
앞으로 시대를 열면 7월7일까지 명절입니다. 지상의 기운과 하늘의 기운, 천기와 지기가 연결되고 운용되는 날입니다. 7월1일부터 7월7일까지의 기도가 최고의 기도입니다. 예를 들어 도파든지, 수행자들이 기도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그날동안 잠을 안자고 명상을 하면서 좌선을 했습니다. 그런 수행자가 많은 것이 7월초입니다. 하늘의 기운을 연다. 이때는 수행자도 긴장을 합니다. 올해를 놓치면 내년을 기다려야 해서 그렇습니다.
3월1일부터 3월3일까지, 지상의 기운을 열고 7월1일부터 7일까지는 하늘의 길을 엽니다. 그런 작업을 하므로 이런 날 공부하는 날로 만나는 겁니다. 행사는 지금은 중요치 않습니다. 정법가족은 열심히 공부하고 질량을 끌어올리고 있으면 됩니다. 열심히 공부하면서 신들도 작업하고 모든 홍익인간이 알게 모르게 공부하고 있으니 일어날 날이 옵니다.
국민들이 7월1일부터 7월7일을 귀하게 여길 때 기운이 돌지, 모르고 있으면 기운이 안돕니다. 어떻게 생각하고 영혼의 뜻을 여느냐에 따라서 자연의 기운은 방향이 달라집니다. 북한에서 산신이 활동하느냐. 왜, 북한 사람들이 산신을 끌어안지 않아서 안합니다. 대한민국은 산신을 끌어안아서 힘을 썼습니다. 7월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서 기운이 달라집니다.
올해는 백두산을 안가고 형제들을 만나고 있으니, 작업이 시작되면 나라의 기운을 틀어야 합니다. 문화도 7월은 너무 더울 때입니다. 오늘 비가 와야 해요. 7월이 되면 비가 많이 와야 하는데, 견우와 직녀가 만나서 울고간다가하죠. 왜 그런 이미지를 담았느냐. 음양의 이미지를 담은 것입니다. 하늘과 땅, 천지기운이 열리고 동할 때라는 겁니다.
중요한 날이므로 정법가족들은 마음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좋고. 저녁으로 새벽으로라든지 명상하면서 내 뜻을 담아도 좋습니다. 7월1일부터 7월7일까지. 미신이 아닙니다. 내 자심의 뜻을 담아서 저녁이나 새벽으로 명상하면 좋습니다. 우리가 잡아나간다면 뭔가가 다른 표적도 받습니다. 알려줍니다. 이런 것이 있을 수 있어요. 그렇게 시키면 잠도 안자고 하니 일부러 말 안 합니다.
언젠가 선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다음부터는 기운이 돌기 때문에 그다음부터는 새벽과 저녁으로 앉아서 뜻을 올리고 기운을 받는다. 오늘 말이 텄으니 그렇게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네 뜻을 올리고 자연이 움직입니다. 모든 것은 너로부터 시작합니다. 내 뜻을 일으켜서 자연에 올리고 힘을 받는 겁니다. 기복하고 맹신 마십시오. 너 자신이 신이고 우주의 주인이므로 너 자신의 기운을 살려라. 그러면 우주의 기운은 동합니다. 잘못 알려줘서 그랬다 하지 말고, 너 자신이 주인공이니 너의 뜻을 가지고 움직이라는 겁니다.
정법강의 6629강 가정에서 칠월칠석을 맞이할 때
앞으로는 누가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이야기해서 하는 것은 지식인이 아닙니다. 이해 안 되는 짓을 하면 안 됩니다. 모르면 안해야 됩니다. 조상을 모르면 절하지마라. 선배를 모르면 들으려고 하지마라. 선배가 말하는데 이해 안 되면 하지마라. 이해 안 되면 하지마라. 제사가 이해가 안 되면 지내지마라. 알고지내라. 조상을 섬겨도 알고 섬겨라 이거예요.
공부를 해서 알고하라는 겁니다. 부모에게 효도한다고 뭘 사드리고 옷도 사드리고 하는데 그것이 효인지 아닌지 알려준다. 모르고 한 것은 아픔으로 알려줍니다. 당할래. 부모에게 효도가 아닌 것을 해서 효도했다고 하면 부모가 아파져요. 내가 아프게 만들면 너에게도 분명히 옵니다. 그 짓은 하지마라. 하느님을 모르면 매달리지도 말아라. 하느님은 하느님이고 나는 나입니다. 매달리지 마라. 모르는 짓을 왜 하나. 추석을 모르면 너나 즐겁게 지내지 관심을 두지 마요. 아는 만큼 행동이 달라지니 억지로 하지 마요. 배워라. 인터넷에서 찾든 이해가는 만큼 행동하고 행동해보니 크니까 그것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놔버리면 됩니다. 이해안가는 짓은 안하면 됩니다. 내가 산소에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모르면 안가면 돼요. 모르는데 가라해서 가면 가다 다칩니다. 안가면 안다치는데. 알고해라. 조금 늦게 해도 되니 알고하세요.
칠월칠석에 너희도 따라간다고 하는데 아는 만큼만 즐겁게 놀면 돼지. 뭘 꼭 해야 하는 것처럼. 내일 몇 시에 뭘 보자고 하면 좋으니 해보면 되잖아요. 하면 뭘 올까싶어서 하는 것은 비틀어진 겁니다. 이런 공부도 저런 공부도 해 보면 됩니다. 엉뚱한 것을 부여한 것을 일어날 듯이 기다리는데 그런 짓은 하지마라. 내가 그렇게 해서 하나하나 어떤 날인지 공부시켜줄때가 있으니, 그렇게 중요한 날인지 알면 그만큼 행해지고 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르면 못합니다. 시킨다고 하면 안 됩니다.
예수를 안다고 합니다. 성경에 써 있어서 끌려간 겁니다. 그것은 모르는 겁니다. 모르는 것은 벌을 안 받아요. 알면 그냥 돼. 그게 인간입니다. 분별하는 방법, 무엇이 교육인가 남이 시킨다고 따라가면 교육이 아닙니다. 내가 이해되면 하는 것이죠. 해보고 너의 공부를 하는 것이지 답은 아닙니다. 우리는 뭐도 따지지 말고. 이번에는 백두산을 안가고 신불산간다고 하니, 몇 백 명이 올려고 하네. 밤에 거기 있을 건데 밤에 추운데 어떻게 하려는지. 큰일났다싶어서 동해로 간거라. 휴가 끝이라 숙소가 아무데도 없어. 구하다가 텐트구해서 남아있어서 간 것입니다. 그 곳에 의미가 있어서 가는 게 아니야. 같이 가려고 하는데, 비는 피하고 살아야 해서 간 겁니다. 환경은 좋고 하니 1박2일 지내러 간 거라.
그렇게 지내면 되지 뭔가가 들어올까 있으면 뭐하게. 스승님과 갔다 왔다 즐거웠다 끝. 아주 즐거웠다, 그만한 힘이 들어옵니다. 고민하고 돌아오면 고민한 만큼 어려워집니다. 즐겁게 지내고 고맙다고 가져온 기운만큼 채워집니다. 자연에 고마워할 줄 알고 감사할 줄 알 때 채워줍니다. 우리는 즐기는 방법도 찾아야 합니다. 살아가는 방법도 찾아야 합니다.
자기 논리로 주입 된 대로 가지 말고 우리 인생을 찾아야 합니다. 내 인생이 즐겁게 되는데 노력하는 것이지, 즐거우면 해결 나요. 하루 종일 좋아서 지냈어요. 그렇게 지내서 돌아가면 서로가 감사하고 생활 속에 좋은 것이 채워집니다. 누굴 의심하고 걱정했으면 생활에 그만큼 마이너스 일어납니다. 욕심이 없으면 걱정이 안 되거든요. 오늘 있는 환경을 감사하면 에너지가 들어와서 이루어집니다. 하느님께 감사하지 말고 우리에게 감사하는 것이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너에게 준 환경을 잘 흡수할 때 감사합니다. 알았다하고 도와주는 겁니다. 인연은 하느님이 줍니다. 그 자체를 감사하는 겁니다. 하느님에게 감사한다고 지랄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인연 준 것이 자연이 주고 감사할 줄 알 때 안의 것을 채워줍니다.
왜 너의 앞의 있는 자가 부처냐. 나에게 성불 주는 겁니다. 이것을 받아들일 때 에너지가 되고 삶이 달라져. 그 사람을 준 것도 자연입니다. 감사하게 받아들일 줄 알면 자연에 수긍하는 자입니다. 나에게 욕을 하러왔어요. 받아들여서 소화해요. 그것을 찾고 감사하게 받아들일 때 그 에너지를 받아서 내 일들이 해결되는 겁니다. 어려움이. 자연이 주는 것은 사기꾼을 보냈으면 나를 일깨워줄려고 온 것이고 나는 잘못없다 하면 반항하는 것이거든. 네 잘못이 없어서 보내는 게 아닌게 아닙니다
내가 초자연입니다. 상대도 초자연입니다. 맞게끔 상대성에 따라서 움직이는 게 에너지고 우주입니다. 뭐든지 감사할 뿐이지 불평할 것이 없어요. 내 환경에 안 맞다고 불평하지만 그것은 나를 일깨워주려고 일어나는 겁니다. 불평한 것이 없어요. 하는 만큼 어려워집니다. 지금 이해가 안가고 소화가 안 되지만 감사하게 받아들여서 노력하는 사람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첫댓글 그래서 칠월칠석날은 비가 온다고
했는데 오늘 비가 오려나???~~
태풍 영양 때문이 아니고
견우와 직녀가 흘린 눈물??~~
그럼 찝찔 한지 맛을 봐야겠어요 ㅎㅎ
칠월칠석 유래에 대해 잘 알려주신
저별님 짱!!~~~
고맙습니다
견우와 직녀는 칠윌칠석을 두고 일년에 한번은 볼수있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기약없는 미래를 위해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현실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매일같이 어두운 뉴스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미래 맘이 아파요
견우와 직녀 만나는 날이네요
해마다 백제 다례원에서 견우 직녀가 만나는 날 오늘 다례를 지내고 헌다를 하느라곶무던히도 바쁘고 수 많은 분들에게 차 공양 하느라고 땀띠로 보상 받은 날인디 오늘은 모든게 가만히 있네요 그놈의 코로나 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