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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취지는 좋지만 적절치 못한 행동인것 같습니다.
분당오리군 추천 0 조회 579 11.07.14 21:4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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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4 22:13

    첫댓글 제안자로서 좋은 비판과 의견을 주심에 우선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문에 대하여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1) 명분이 올바르지 못하다는 데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저는 고인이 신분당선 전동차를 보고 싶어 했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를 제안한 것이지, 결코 고인의 죽음을 신분당선 건설과는 연관시키지 않았으니까요.
    2) 다만 고인에 대한 추모 행위가 개통식 분위기를 흐릴 수 있다는 점은 깊이 생각해 보아야겠네요. 설령 제 제안에 따르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여러 모로 행동을 조심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3) 한편 기념품의 일부를 대전현충원에 헌사하는 방안은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좋은 제안으로 생각됩니다.

  • 11.07.14 23:23

    1) 고인의 죽음을 신분당선 건설과는 연관시키지 않았으면 신분당선 개통식에 뜬금없이 검은리본을 달고 갈 필요도 없는 것이므로 해당 의견은 없었던것으로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아무리 봐도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타당성이 부족한 의견으로 회원간의 분란만 일어나면 오히려 고인에게 누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3)번은 그나마 좀 타당성이 있는 의견이네요 차라리 그게 나을것같습니다

  • 11.07.14 23:26

    그리고 고인의 생전 활동모습을 어느정도 지켜본 기억에 의하면 고인은 철도에 대해 두루두루 관심이 많았고 신분당선에 대한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 닉네임을 신분당선 으로 지었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그런 논리라면 신분당선 이전의 닉네임은 '흥안람사장' 이었는데 그렇다면 만약 고인이 생전에 신분당선이 아닌 흥안람사장 으로 활동을 계속 하고 있었다면 서울시내버스 운행업체인 흥안운수에서 추모를 위해 버스에 애도의 표시를 하고 다녔어야 하나요? 아마 10명중 9.5명은 납득하기 힘들겁니다

  • 11.07.15 00:07

    우선 비판 감사합니다.
    다만 단체적인 차원에서 강제적으로 하자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차원에서, 그것도 할 사람은 하고 말 사람은 말라는 식의 제안이었을 뿐인데, 이러한 제안이 분란을 조장하는 것으로 비쳐질 수 있다는 지적은 타당해 보지 않습니다.
    또한 7월 14일 23:26 덧글의 지적과 관련하여 지적하자면, 저는 추모 행위를 운영기관(제 제안의 경우는 신분당선주식회사)의 차원에서 의무적으로 달 것을 제안한 것이 아니라, 철도동호인 개인의 차원에서 달면 어떻겠느냐고 주장한 것이며, 게다가 강제적인 것도 아니었습니다.

  • 11.07.15 00:12

    원래의 제 글에 철도박사 님께서 답해 주신 덧글도 읽어 보았습니다. 위의 덧글은 그 덧글들까지도 읽어본 뒤 이들 모두에 대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그 쪽 글에 쓰신 덧글에는 답글을 달지 않은 것에 대하여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 제안의 철회에 대해서는 지금은 우선 상황을 지켜보려고 합니다. 추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제 제안에 대하여 비판적인 의견이 우세하다고 판단된다면 저는 더 이상 해당 사안을 제안하지 않겠습니다. 이 경우 다만 제 '잘못의 흔적'을 남긴다는 차원에서 원래의 제안 글과, 제안과 관련해 제가 달았던 덧글들은 삭제하지 않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11.07.15 00:11

    한편 고인에게 코레일에서 명예사원증을 전달했다는 것은 다행이로군요. 그것은 알지 못했습니다.

  • 11.07.15 00:29

    운영기관 차원에서 의무적으로 단다는 것 부터가 애초에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고요 애초에 논제가 억지성이 심하면 분란이 일어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고인을 애도하는 숭고한 마음이 분란으로 훼손되는것도 우려스럽고요 철도동호인 개인 차원에서 다는것도 상식과 보편의 기준에서 보았을때 좀 말이 많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애꿎은' 신분당선에서 느닷없는 '고인 추모'를 하자는 것이 억지스럽다는 것이지요. 단순히 그 회사 이름을 닉네임으로 썼다고 해서 그 회사 관련 행사에서 추모를 한다는것은.. 후..

  • 11.07.15 00:38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사람만 하자는 것을 제안하는것도 의문입니다. 일단 쌩뚱맞은 자리에서 단지 닉네임이 회사이름이었다고 그 회사 잔치날 가서 추모의 뜻을 표하자는 것부터가 말이 안되므로 자발적 개인적으로 하자는 게 아니라 아예 혹시나 그런 행동을 하지 말자고 해야 맞는 것입니다. 잔칫상 엎기 딱 좋은 분위기 깨는 행동이네요 과연 신분당선 관계자 중에서 장철희 일병의 닉네임이 신분당선이었다는 사실을 아는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 11.07.15 01:59

    제 제안이 말이 되는가 안 되는가 하는 여부는, 지금 가장 관심 있게 문제를 제기하고 계신 철도박사 님 말고도 다른 회원들의 의견이 더 나오는 대로 판단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제가 신분당선의 개통 행사에 고인을 추모하자고 제안한 이유에 대해서는 철도박사 님께서 완전히는 파악하고 계시지 못한 듯하여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요컨대 저는 단순히 고인이 생전에 디시인사이드에서 (주)신분당선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다는 사실 하나만을 가지고 해당 사안을 제안한 것이 아니라, 거기에 덧붙여 고인이 신분당선의 전동차를 보고 싶어했다는 것에 착안하여 이를 제안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11.07.15 02:04

    자세히 설명해 드리자면, 저는 고인이 신분당선의 전동차를 보고 싶어 했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고인이 신분당선의 개통을 기다려 온 철도동호인들 중에 하나였다고 판단하여, 생전에 신분당선의 개통을 보지 못한 고인을 기리는 차원에서 이를 제안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마침맞게도 고인께서 신분당선이라는 이름을 닉네임으로 사용하셨는데, 이는 간접적으로 그 분이 신분당선의 개통을 기다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11.07.15 02:10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저는 고인이 신분당선이라는 이름을 닉네임으로 사용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생전에 신분당선의 전동차를 보고 싶어 했고 그만큼 신분당선의 개통을 기다려 왔을 것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해당 사항을 제안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 "분란"의 문제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지금 제 제안에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고 계신 철도박사 님 등을 제외하고는 현재 이 문제에 개입하고 있는 회원이 없으므로 이는 성립되지 않는다 할 것입니다.
    덧붙여 그 일을 하지 말자고 말할 것이었으면, 애초에 제가 왜 그런 제안을 하였겠습니까.

  • 작성자 11.07.15 04:44

    물론 글쓴 님께서 검은리본을 달 것을 강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도 님의 취지를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저도 고인의 죽음을 욕되게 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명분이 올바르지 못하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하셨죠?냉정하게 판단해서 신분당선 건설 관계자의 입장으로 봤을때, 비록 고인이 역사적인 사건으로 유명을 달리하셨지만, 그 역사적인 사건과 신분당선 건설 및 개통준비과정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조금의 연관성이라도 있어야 개통식장에서 검은 리본을 달 만한 사유도 성립되는거 아니겠습니까?

  • 작성자 11.07.15 04:48

    철도박사님 외에 이 제안에 지속적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셨는데, 철도박사님 혼자서 독불장군처럼 나서는게 아니고, 회의적인 반응을 가진 분들도 다소 있는데, 귀찮아서, 나서기 싫어서 안나서는 겁니다.

  • 11.07.15 09:40

    애호인으로서 뿐만이 아니라 해당 노선에 근무중인 직원의 입장으로 봤을때도 불쾌합니다.

  • 11.07.15 10:05

    신분당선의 개통을 간절히 바랐던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을 갖자는 의미에서 제안한 일입니다. 어디까지나 운영기관/건설 관계자의 차원에서가 아니라 오로지 철도동호인의 차원에서만 제안한 일이며, 게다가 강제하지도 않았습니다. 오로지 개인적인 차원의 추모를 하는 일에 왜 운영기관/건설 관계자의 기분이나 입장까지 헤아려야 합니까?
    그리고 천안함 침몰/폭침과 신분당선의 개통은 관련이 없으니 명분이 없다 하시는데, 저는 해당 사건으로 희생당하신 고인이 신분당선의 개통을 바랐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관련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또한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충분히 추모해 줄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 11.07.15 10:04

    그러면 질문을 조금 달리해 봅시다. 그러면 추모의 뜻을 나타내는 실질적인 어떠한 복식 등(이를 테면 '검은 리본' 따위)은 하고 오지 않더라도, 추모의 마음을 가지고(서만) 개통식/시승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네 정서에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까, 아니면 받아들여질 수 없습니까? 정확히 말하면, 제가 애초의 추모의 마음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떻겠냐고 제안했다면 이 논의의 양상이 어찌 흘러갔으리라고 생각하십니까?

  • 11.07.15 10:18

    개통식은 좋은 일인데 분위기 어둡게 하는 것은 고인이 이 일에 직접 관련도 없고 또한 모르는 사람이 많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끌어내기 어렵다고 봅니다.
    안타까운 일이긴 하나 개인적인 추모행사 혹은 행위에 대해 별도의 장소에서 공감하는 사람들이 소수로 진행한다면 모를까 당행사장에서는 축제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보입니다.
    그냥 그림을 생각해볼 때 언밸런스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그 분이 어떻게 돌아가셨냐고 그 곳에서 얘기까지 나오면 정치적으로도 빠질 우려가 있어서 반대입니다.

  • 11.07.15 10:52

    잔치집 분위기를 그런 식으로 초상집으로 바꾸는 것은 예절이 아닙니다. 이 일뿐 아니라 어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 11.07.15 12:19

    논쟁의 주제가 좀 억지스럽네요. 돌아가신분과 신분당선과의 관계는 철도동호회 내부적 문제입니다.
    그런다면 굳이 개통식장에서 리본추모보다는
    철도동호회 온라인커뮤니티 내에서 별도의 추모를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개통식이 벌어지는 그 시간대에 맞춰서요.
    어제도 보고 넘어갔는데..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더 들어보자는 글을 보고 한마디 남깁니다.

  • 11.07.15 12:38

    제가 결론을 내드리겠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은 다시는 하지 마시고 조용히 온라인상에서 몇명이 모여서 하던지 하시기 바랍니다. 고인에게도 신분당선회사에게도 유족에게도 철도동호인들에게도 아무짝에도 도움안되는 이런 일 벌였다간 집단으로 정신병자로 매도되기 쉽습니다. 좀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의견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 11.07.15 13:26

    타인이 어떠한 생각을 품고 있건 그 사람에게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고 명령하는 것은 생각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 제안에 대한 여론이 결코 좋지 못하다는 것은 이제 충분히 확인되었고, 이 이상 논쟁이 이어져 봤자 상호 입장의 차이만 확인한 채 아무런 결론도 얻지 못할 것 같으니, 이 쯤에서 이 제안에 대한 논쟁을 끝내자는 철도박사 님의 제안을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 11.07.15 13:29

    철도박사 님의 덧글은 다른 분들의 덧글에 비해서 다소 감정이 격해 보였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안자로서는 기분이 불쾌하였으나 거기에 말려들었다가 상황이 악화할 것을 우려하여 제 딴에는 되도록 차분하게 대응하려고 노력하였다과 생각합니다. 어쨌건 유감스러운 논의였습니다. 들어가세요.

  • 11.07.15 22:43

    이 논쟁의 목적은 입장의 차이가 다름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고 님이 단단히 잘못된 생각을 했다는 것을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고인을 추모하는데 입장이 다를 이유는 없겠지요. "오로지 개인적인 차원의 추모를 하는 일에 왜 운영기관/건설 관계자의 기분이나 입장까지 헤아려야 합니까?" 라는 대목에서는 기가 차기까지 합니다. 리본을 달든 뭘 달든 우루루 가서 추모를 하자는 것인데 솔직히 고인이 사망당시 신분당선이라는 닉네임을 달고있던것 외에는 신분당선과 아무런 연관도 없는데 왜 두가지를 엮으려고 그러시나요? 애초에 활동허용범위도 생각치도 않고 남의 집에 들어가 난동을 부려놓고 왜 내가 집주인을 신경써야되냐?

  • 11.07.15 22:59

    라는 것과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고 장철희 일병은 사망 전에 디씨인사이드 철도갤러리 라는 게시판에서 신분당선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을 뿐입니다. 그외 고인이 특별히 신분당선에 대해 뭔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아무런 근거도 없고 따라서 우리가 개통식에 참석할지언정 무슨 애도의 뜻을 가지고 갈 필요는 티끌만큼도 없다 이겁니다. 더군다나 웬 개통일에 추모를?? .. 다시 정리해보죠 故장철희 일병 과 신분당선의 관계는? 아무관계도 아니다. 따라서 개통식에서 괜히 애도나 추모의 분위기를 잡을 필요가 전혀 없다. 입니다. 애도나 추모의 분위기는 매년 찾아오는 천안함 기일이나 현충일날 하면 됩니다.

  • 11.07.15 23:24

    저는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입장의 차이일 뿐인데 도대체 한 쪽으로부터 다른 한쪽이 "단단히 잘못된 생각을 했다"는 것을 확인받으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남 머릿속의 생각까지 바꾸려고는 하지 말아 달라고요.
    이제 저는 제 제안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것을 확인했으니 이 주제에 더 이상 관여할 생각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 덧글을 마지막으로 저도 이 문제와 관련해 논쟁을 끝내려고 합니다. 이 이상 논쟁을 끌어 보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느니, 아예 미리 논쟁을 중단해 버리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간곡히 부탁하느니, 돌아가 주세요. 그 "결론"은 철도박사 님 머릿속에 잘 간직하고 계시고요.

  • 11.07.15 16:17

    저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검은 리본을 개통식 행사에 차고가는것은 사전 통보를 받지 못한 인원들에게는 큰 실례를 범하는 일입니다. 앞서 글쓴이 분이 언급하셨듯이 개통과 얽힌자의 죽음에 대한 추모, 또는 안전성문제에 대한 시위 방편으로 미래에 죽게 될 인원에 대한 추모로 보일수도 있는 일입니다, 쉽게 이야기해 현장 분위기와 대비되어 불편하게 보인다는 이야기입니다.

    혹시라도 꼭 해야할 명분이 있으시다면 동호회 보다는 주최측과 미리 상의를 하시거나, 천안함 추모관련 단체를 통해 주체와 연락하시는방법도 좋을듯 싶습니다.

  • 11.07.15 23:29

    한편 의견과 비판을 여러 회원들께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 딴에는 좋은 뜻으로 제안하려고 했는데, 제 제안에 대하여 여러분들께서 보여주셨던 것과 같은 비판을 받게 되리라고는, 저는 전혀 예상치 못하였습니다. 어찌 되었건 회원 여러분들의 비판적인 여론을 수용하여 저는 앞으로 같은 내용의 제안을 하지 않을 것이며, 또한 지금까지 이루어졌던 모든 논의에 대하여 더 이상 참여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논쟁에 참여해 주셨던 분들이나, 이 논쟁을 관전하고 계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11.07.17 16:50

    밝은 분위기로 진행되어야 할 개통식에 개인적으로든 단체로든 추모 리본을 달고 온다는것은 맞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고인이 생전에 신분당선 개통을 기다리고 바래왔다는건 알겠지만 이걸 가지고 공식적인 개통식 자리에서 검은 리본을 다는것은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불러 일으킬 소지가 다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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