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m | 지하철+버스 | 광역버스 | 신분당선 |
0 | 900 | 1700 | 1600 |
5 | 900 | 1700 | 1600 |
10 | 900 | 1700 | 1600 |
15 | 1000 | 1700 | 1700 |
20 | 1100 | 1700 | 1800 |
25 | 1200 | 1700 | 1900 |
30 | 1300 | 1700 | 2000 |
35 | 1400 | 1800 | 2100 |
40 | 1500 | 1900 | 2200 |
45 | 1600 | 2000 | 2300 |
50 | 1700 | 2100 | 2400 |
55 | 1800 | 2200 | 2500 |
60 | 1900 | 2300 | 2600 |
65 | 2000 | 2400 | 2700 |
70 | 2100 | 2500 | 2800 |
15km까지는 광역버스가 비싸지만, 그 이후부터는 신분당선이 비싸집니다.
현재는 모든 구간에서 지하철+버스보다 광역버스가 비싸기 때문에,
둘을 섞어 이용하면 광역버스 요금으로 계산이 되는데,
신분당선과 광역버스는 이용거리에 따라 비싼 수단이 다르므로, 요금 계산이 어떻게될지 궁금해지는군요.
신분당선과 광역버스를 섞어 이용할 경우, 15km이하에서는 광역버스 기준으로,
15km이상에서는 신분당선 기준으로 계산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아래는 국토해양부에서 내놓은 표이구요.
제가 위에 그린 그래프, 표와 같은 값으로 나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신분당선과 분당선 ․ 광역버스 이용요금 비교
주요구간 |
통행거리(km) |
소요시간(분) |
통행요금(원, 교통카드) | ||||||
분당선 |
광역버스 |
신분당선 |
분당선 |
광역버스 |
신분당선 |
분당선 |
광역버스 |
신분당선 | |
정자~강남 |
24.2 |
21.7 |
17.3 |
45 |
34 |
16 |
1,200 |
1,700 |
1,800 |
정자~삼성 |
23.5 |
20.1 |
20.6 |
44 |
45 |
27 |
1,200 |
1,700 |
1,900 |
정자~사당 |
29.4 |
22.7 |
22.5 |
54 |
46 |
31 |
1,300 |
1,700 |
1,900 |
정자~서울역 |
33.6 |
32.4 |
29.5 |
73 |
52 |
52 |
1,400 |
1,800 |
2,000 |
* 소요시간 : (분당선) 서울메트로 게시 자료, (광역버스) 인터넷에 게시된 빠른 시간
아래는 국토해양부의 신분당선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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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
배포 일시 |
2011. 7. 13.(수) 총 5매(본문 5) | |||
담당 부서 |
광역도시철도과 |
담 당 자 |
∙과장 장영수, 사무관 나기호, 주무관 이동호
| |
보 도 일 시 |
2011년 7월 14일(목) 석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통신․방송․인터넷은 7.14(목) 6시 이후 보도 가능 |
“분당에서 16분 만에 강남까지”
- 신분당선 9월 개통 앞두고 14일 시승행사 -
□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오는 9월말 신분당선 강남~정자 구간의 개통에 앞서 7월 14일 국토해양부 출입 기자들을 대상으로 개통 구간에 대한 시승행사를 가졌다.
□ 신분당선 강남~정자 구간은 총 연장 17.3km에 1조 2,34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6년 5개월의 공사기간(2005년 7월 착공)을 거쳤다.
ㅇ 당초 금년 12월 개통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3개월 앞당겨 9월 개통을 목표로 하여 마무리 공정 및 시운전을 진행 중(2011년 7월 현재 공정률 95%)이다.
ㅇ 신분당선 개통으로 성남시 정자동에서 서울 강남까지 16분에 주파할 수 있어, 신분당선이 명실상부 강남과 판교, 분당 등 수도권 남동부 지역의 대표적인 광역교통망으로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신분당선은 민간부문에서 제안하여 민간자금이 약 55%(6,730억원) 투입되어 건설 중인 사업으로 시설물 준공 후 2041년까지 30년간 민간사업자가 관리․운영하게 된다.
□ 신분당선 강남~정자 구간에 들어서는 역은 강남, 양재, 양재시민의 숲, 청계산입구, 판교, 정자 등 총 6개역이며, 4개역에서 서울 지하철 등과 환승이 가능하여 수도권 전철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강남역 : 2호선 환승, 양재역 : 3호선 환승, 정자역 : 분당선 환승, 판교역 : 2015년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목표)되면 환승 가능
□ 신분당선은 총 12편성(1편성 당 6량) 열차 운영으로 1일 최대 43만명 수송이 가능하다.
ㅇ 출퇴근시 5분, 평상시 8분의 운행시격으로 1일 320회(주말 및 공휴일 272회) 운행할 예정이며, 운행시간은 05:30부터 다음날 01:00까지 1일 총 19시간 30분이다.
□ 금번에 개통되는 강남~정자 구간에는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제를 적용하여 서울시․경기도․인천시 지하철 및 버스와 환승할 경우 기본운임의 할인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ㅇ 운임은 민자사업의 투자비 및 운영비, 광역버스 기본요금 등을 감안하여 1,600원(10km이내, 10km 초과시 매 5km당 100원)으로 결정하였다.
※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는 경우 환승게이트에서 교통카드를 태그할때 신분당선과 수도권 전철의 기본운임 차액(700원)을 징수
- 어린이․청소년 등 운임할인과 노인․장애인․국가유공자 등 무임운송은 수도권 전철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 신분당선은 최고속도 90km/h(표정속도 : 시속 62km)로서 정자~강남 구간의 운행 소요시간이 16분에 불과해 동일한 목적지라도 기존 분당선이나 광역버스에 비해 훨씬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ㅇ 분당선에 비하여 ‘정자~서울역’은 21분(73→52분), ‘정자~사당역’은 23분(54→31분), ‘정자~강남’은 29분(45→16분) 단축효과가 있으나, 요금은 600원 차이에 불과하다.
ㅇ 광역버스에 비해서는 주요구간(정자→사당, 정자→서울역 등) 신분당선의 요금이 100~200원 비싸나, 정시성은 물론 시간단축 효과가 있다.
신분당선과 분당선 ․ 광역버스 이용요금 비교
주요구간 |
통행거리(km) |
소요시간(분) |
통행요금(원, 교통카드) | ||||||
분당선 |
광역버스 |
신분당선 |
분당선 |
광역버스 |
신분당선 |
분당선 |
광역버스 |
신분당선 | |
정자~강남 |
24.2 |
21.7 |
17.3 |
45 |
34 |
16 |
1,200 |
1,700 |
1,800 |
정자~삼성 |
23.5 |
20.1 |
20.6 |
44 |
45 |
27 |
1,200 |
1,700 |
1,900 |
정자~사당 |
29.4 |
22.7 |
22.5 |
54 |
46 |
31 |
1,300 |
1,700 |
1,900 |
정자~서울역 |
33.6 |
32.4 |
29.5 |
73 |
52 |
52 |
1,400 |
1,800 |
2,000 |
* 소요시간 : (분당선) 서울메트로 게시 자료, (광역버스) 인터넷에 게시된 빠른 시간
□ 한편, 신분당선은 무인운전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차량 출발, 정지 등 열차 운행과 차량 출입문 및 스크린도어 작동 등을 기관사 없이 종합관제실의 원격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조정․제어한다.
ㅇ 이와 함께 개통 초기 무인운전에 따른 승객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열차 장애 발생시 신속․정확한 조치를 위해 각 열차 당 1명의 기관사를 안전요원으로 배치하여 안전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ㅇ 또한, 무인운전 시스템에 따른 운전실과 객실 통합 및 객실간 연결통로 개방으로 승객의 전방시야와 개방감을 확대하고, 전동차 앞뒤에 비상탈출문을 설치하여 비상상황 발생시 승객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가능하게 하였다.
□ 금년 9월 신분당선 강남~정자 구간 개통 이후 정자~광교 구간이 개통되면, 2016년에는 강남에서 수원(광교)까지 직결 운행(30분 내외 소요)이 가능하다.
ㅇ 정자~광교 구간(12.8km)은 금년 2월 착공하여 2016년 2월 개통 예정이다.
※ 【신분당선 정자~광교 구간】
- 시설규모 : 정거장 5개소, 광교차량기지 1개소
- 사업시행자 : 경기철도 주식회사
- 총사업비 : 15,343억원(민자 7,522억원, 건설보조금 7,821억원)
ㅇ 또한, 2019년 개통을 목표로 용산~강남 구간(8km)에 대하여 민간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 중이며, 광교~호매실 구간(11.1km)에 대하여 2012년 설계 착수를 추진 중이다.
□ 한편, 신분당선 주식회사(신분당선 사업시행자)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8월30일부터 9월9일까지 열차 시승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시승희망자는 신분당선(주) 홈페이지(www.shinbundang.co.kr )를 통해 신청 가능(신청기간 : 8.1~8.20, 문의 : 전략기획팀 031-8018-7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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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올 하반기에 수도권 대중교통 기본요금 인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신분당선 개통이 되고 얼마 되지 않아 요금인상이 될 듯 한데, 이번에 책정된 기본요금 1,600원은 하반기 시행예정인 수도권 대중교통 요금인상때 영향이 없는겁니까? 1,600원으로 한 달 정도 받다가 얼마 안가서 요금인상될때 신분당선도 같이 요금 올리는거 아니겠죠? 1,600원이 하반기 대중교통요금 인상분이 반영된 요금이었으면 좋겠네요. 1,600원 받다가 며칠 안가서수도권 전철 기본요금이 900원에서 1,100원으로 200원 올랐으므로 우리도 200원 올려받겠다 뒷북칠 수도 있을듯 해서요..
수도권 유일의 흑자구간인가요? ㅋㅋ
이러다가 전구간(용산이든 도심연장이든)개통하면 3000원대 될 기세
아마 신분당선 전구간 개통되면 용산에서 수원 호매실지구까지 49km정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요금 추가인상이 없다는 전제하에 계산해보면, 10km까지 1600원에 나머지 39km에 대해서는 5km당 100원을 수수하므로 추가요금은 800원. 즉, 전구간 탑승시에는 2400원이 나오겠네요..
다 좋으나 무인운전이 마음에 걸립니다. 열차라는게 다양한 돌발상황이 발생할수 있는데, 사고로 원격조정시스템이 마비라도 된다면 어떡할까요... 비용을 조금 더 내더라도 안전한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