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별명이 '괴물'로 그의 나폴리 감독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란 찬사를 받았다. 5600만 파운드의 가치를 지닌 그 한국인은 세리에 A를 정복한 후, 맨 유나이티드 이적을 곧 마무리지으려 한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폴리의 김민재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새로운 세리에 A 챔피언은 이번 여름에 그들의 소중한 자산 하나를 잃을 듯 하다.이 한국 국가대표는 에릭 텐 하흐가 이번 여름에 중앙 수비를 보강할 방법을 찾으면서 오랫동안 레드 데빌스의 주요 영입 목표 중 하나였다.보도에 따르면 유나이티드는 킴을 올드 트래포드로 데려오기 위해 이 26살의 4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이 프리미어 리그 거함으로의 이적은 킴의 최근 몇 년간의 상승세를 지속시킬 것이다. 그는 유럽 입성 이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오고 있다.본보는 킴이 제공할 수 있는 것과 그가 이번 여름에 맨유로의 이적을 성사시킬 수 있을 지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그는 누구인가?킴은 프로 축구선수로서의 경력을 추구하기 시작하기 위해 결정한 이후 인상적인 상승세를 즐기고 있다.그러한 야망은 그가 스포츠, 레저, 체육을 교육받던 연세대학교를 2년만에 중퇴하도록 만들었다.킴은 작년에 가디언을 통해 그러한 결정을 내린 것은 부모님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의 부모님은 육상 선수였는데 지금은 고향인 통영에서 작은 횟집을 하신다고 한다.이 중앙 수비수는 2016년에 한국의 전북 현대 모터스에 들어갔고, 팀이 2017, 2018 연속으로 리그 타이틀을 지키는데 기여했다.킴은 부상으로 러시아에서 열린 2018 피파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 했지만 당해 말에 조국의 아시안 게임 팀이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우승하는데 기여했다.당시의 금메달은 킴과 그의 동료 선수들에게 2년 군복무 면제권을 줬고, 몇 주간의 기초 훈련만 받으면 되게 했다.킴은 2시즌 반을 중국 슈퍼리그의 베이징 궈안에서 보내면서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2021년 8월, 이 26살은 터키의 페네르바흐체로 이적했으니 이 한국인은 상대적으로 유럽 축구 입문자라고 할 수 있다.터키에서 1시즌 동안의 활약은 나폴리로 하여금 그의 영입에 1600만 파운드를 쏟아붇도록 만들었다.*나폴리에서 킴의 비상이 센터백에게는 지난 여름 3300만 파운드에 나폴리를 떠나 첼시로 합류한 칼리두 쿨리발리의 장기 대체재라는 부담이 주어졌다.그는 입단식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연주하면서 빠르게 동료들의 호감을 샀다.킴은 이번 시즌 나폴리가 1990년 이후로 첫 세리에 A 타이틀을 차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그는 나폴리의 리그 36경기에 34번 선발 출전했는데 그 동안 스팔레티의 팀은 리그에서 겨우 26골만을 허용했다.킴은 공격적인 성향의 수비수임에도 이번 시즌 리그에서 겨우 4장의 경고를 받았을 뿐이다.그러나 그는 결정적이었던 AC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출전 정지되었다. 1차전에서의 경고 누적 때문이었다.일시적인 성공 이후, 나폴리는 킴에게 지난 1월에 새로운 계약을 제시했다고 한다. 경쟁 구단들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함이었다.알려진 바로는 킴이 작년에 3년 계약을 체결했지만 구단에게 2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고 한다.나폴리가 1시즌 이후 그들의 주요 자산을 지키는 모습 대신 맨 유나이티드가 그의 4000만 파운드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의 강점은?킴은 프로가 된 초기부터 '괴물'이란 별명을 얻었다. 6피트 4인치에 달하는 신체 조건 덕분이었다.이 한국인은 세르히오 라모스와 파비오 칸나바로로부터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킴은 공격적인 접근법과 공격수들에게 바짝 붙어 마킹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또한 킴은 볼 소유 시 평정심 유지로 경력 내내 찬사를 받았으니 맨 유나이티드의 보스인 에릭 텐 하흐에게 꼭 맞는 선택지이다.그는 볼을 소유한 채 경기장을 치고 올라가는 것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데 그의 체격으로 인해 끊어내기 힘들다.이번 시즌 킴의 골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왔다. 몬차전과 라치오전에서 헤더로 골을 넣었다.비록 현재 맨 유나이티드의 주장인 해리 매과이어와 비슷한 몸집이지만 이 한국인의 속도는 그가 프리미어 리그로 이적해도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이다.킴은 또한 도전을 꺼리지 않는 듯 보인다. 이 수비수는 가슴에 '카르페 디엠'(현재를 즐겨라.) 이란 타투를 새겼다.*사람들은 그를 향해 뭐라고 하는가?당연히도 나폴리의 보스인 스팔레티는 킴의 으뜸가는 팬 중 하나가 되었다. 그 이탈리아인은 시즌 초기부터 킴에게 '세계 최고 수비수'라는 수식어를 붙였다.스팔레티는 왜 킴이 그의 팀에서 결정적인 선수가 되었는지에 대해서 그의 공격성과 기술을 강조했다. 지난 3월 스팔레티는 이렇게 말했다."난 지금까지 살면서 커리어를 보내며 김민재와 같은 기술과 수준을 지닌 선수를 본 것이 드물다.""그는 놀랍고, 언제나 적극적이다. 그는 매 경기에 선발 출전할 자격이 있다. 경기마다 최소 20번은 놀라운 일을 한다. 내게 그는 진정한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다.""그는 공을 갖고 달리면 5초 이내에 상대 페널티 박스까지 도달한다."킴은 전 맨 유나이티드의 보스이자 현 로마의 감독인 조세 무리뉴 감독의 인정도 받았다. 무리뉴는 지난 1월에 있었던 나폴리와의 경기 전에 김민재를 '탑 플레이어'로 지칭했다.무리뉴는 그 자리를 빌어 자신이 토트넘에 있을 때 김민재를 영입하길 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북런던 이적설이 강하게 났었다."난 나폴리의 선수들 중 한 명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 난 페이스타임을 통해 그와 얘기를 나눴고, 토트넘으로 영입하길 원했지만 토트넘은 나를 돕지 않았다.""그와 몇 차례 대화했는데 킴에 대한 우리의 제안은 500만 유로(430만 파운드)였고, 페네르바흐체는 1000만 유로(860만 파운드)를 원했다. 토트넘은 그를 맞춰줄 수 없었다. 지금 킴의 모습과 수준을 보라. 그는 정상급 선수이다."*문제는 없는가?킴의 4000만 파운드 바이아웃 조항은 7월 1일 ~ 15일 동안 발동되므로 맨 유나이티드는 그 기간에만 할인가로 영입할 수 있다.영입 완료를 위한 킴의 거취 문제도 있다. 해당 수비수는 6~7월에 군 복무가 예정되어 있다.보도로는 킴이 3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칠 예정인데 이는 나폴리를 떠나는 것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지난 3월, 킴은 한국 국가대표팀이 아닌 소속팀에 집중하고 싶다고 선언하며 '정신적 피로'에 따른 불만을 제기했다가 급히 사과한 적이 있다.그는 49번째 국가대표팀 경기를 치른 후의 발언으로 반발에 부딪치자 소셜 미디어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국민들과 동료들께 사과드립니다. 작은 부상이 있었는데 회복했습니다. 저는 많은 경기들을 치르면서 스스로를 돌보지 못 했습니다. 정신적으로 무너져 감정을 주체하지 못 했습니다. 다시금 사과드리며 팬들께서 언제나 우리를 응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115275/Kim-Min-jae-profile-Man-United-target-hailed-best-centre-world.html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Evan
첫댓글 "난 나폴리의 선수들 중 한 명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 난 페이스타임을 통해 그와 얘기를 나눴고, 토트넘으로 영입하길 원했지만 토트넘은 나를 돕지 않았다.""그와 몇 차례 대화했는데 킴에 대한 우리의 제안은 500만 유로(430만 파운드)였고, 페네르바흐체는 1000만 유로(860만 파운드)를 원했다. 토트넘은 그를 맞춰줄 수 없었다. 지금 킴의 모습과 수준을 보라. 그는 정상급 선수이다."닭집 ㅄ
맨시라랑께
첫댓글 "난 나폴리의 선수들 중 한 명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 난 페이스타임을 통해 그와 얘기를 나눴고, 토트넘으로 영입하길 원했지만 토트넘은 나를 돕지 않았다."
"그와 몇 차례 대화했는데 킴에 대한 우리의 제안은 500만 유로(430만 파운드)였고, 페네르바흐체는 1000만 유로(860만 파운드)를 원했다. 토트넘은 그를 맞춰줄 수 없었다. 지금 킴의 모습과 수준을 보라. 그는 정상급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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