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문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시멘트 도로에 보이는 의문의 발자국이 남아, 이 정체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고 지난 주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달 중국 윈난성 취징 수안웨이의 도심 한 복판에서 일어났다. 28살의 남성 운전자가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도로 시설물과 충돌했다. 운전자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후 숨졌는데, 사고 현장에서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발자국'이 발견되었다는 것.
4개의 발가락에 날카로운 발톱이 있는 발자국은 길이 13cm에 폭은 6cm였는데, 사고로 숨진 운전자가 '외계생명체'를 목격했다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뒀다는 것이 언론의 보도 내용이다. 이후 사고 현장에는 발자국을 확인하려는 주민들이 몰려 들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외계생명체가 발자국을 남겼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또 사고 현장 인근에서도 비슷한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문제의 발자국은 단단한 시멘트 도로 위에 남겨진 상태다.
문제의 발자국이 도로 포장 과정에서 개 등의 동물이 남긴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외계인의 발자국'이라는 소문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김태우 기자
setFontSize(0);

전세계 한민족 커뮤니티의 중심 '한열사'
첫댓글 중국기사라서 신뢰도 떨어짐
중국기사인데 그걸 번역한 기자는 병진....
대륙기사라 믿음이 안감
역시나 중국기사는 다 안믿는군.. 나만 그런줄 알았네.ㅋ
알란뽕따이 기사임
영화......같네요.;
풉..다들 반응이...ㅋㅋㅋ
만들려면 잘좀 만들지 해부학적으로 오류를 범하게 생긴듯한 저 허접한 모양새는 무엇이란 말인가;; 관람꾼들 모이게 해서 돈좀 만져보겠다 이건가?
중국이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