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더쿠
드라마 대본과 캐릭 설정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둘 연기합은 미쳤다는 얘기 많이 나오는 중
오히려 각자의 러브라인보다 드라마안에서 이 둘의 서사가 깊고 연기합이 좋아서 둘만 나오면 몰입감 쩐다는 평
감정연기뿐 아니라 생활연기 장면들도 잘 살림
드라마에선 39살인 손예진과 전미도, 김지현 셋이 고등학교때 부터 짱친. 그러다가 전미도가 시한부 선고를 받게됨
특히 인상 깊었던 장면은
항암치료 관련 병원에서 싸우는 씬
차마 부모님한테 병에 대해 말하지 못하고 오는 길에 같이 오열하는 씬
그리고
5회 입틀막 씬
미조 (손예진)에게 미국 가지말라며 자신이 (전미도) 죽음을 생각하면 어떤지 말하는 장면
"나 죽는다니까 내 주위사람들이 하나하나 생각이나는거야
엄마 아빠 생각하면 죄송하고 걱정돼서 슬퍼
진석이 오빠 생각하면 아쉽고 미안해서 슬퍼
주희 생각하면 걱정되고 안타까워서 슬퍼
나는?
웃긴게 이부분인데
너를 생각하면 벌써 그리워서 슬퍼"
나 죽는다니까 내 주위사람들이 하나하나 생각이나는거야엄마 아빠 생각하면 죄송하고 걱정돼서 슬퍼진석이 오빠 생각하면 아쉽고 미안해서 슬퍼주희 생각하면 걱정되고 안타까워서 슬퍼웃긴게 이부분인데너를 생각하면 벌써 그리워서 슬퍼 pic.twitter.com/oIFWyb3qY0— ♡༘ (@1ovmid) March 2, 2022
나 죽는다니까 내 주위사람들이 하나하나 생각이나는거야엄마 아빠 생각하면 죄송하고 걱정돼서 슬퍼진석이 오빠 생각하면 아쉽고 미안해서 슬퍼주희 생각하면 걱정되고 안타까워서 슬퍼웃긴게 이부분인데너를 생각하면 벌써 그리워서 슬퍼 pic.twitter.com/oIFWyb3qY0
출처: 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순간이영원이
첫댓글 이거 보면서 진짜 눈물 줄줄.......
진짜 오열함,,ㅠ
뭐가 둘이 관계가 되게 좋았어
두번째 장면 진짜ㅠㅠㅠㅠ
이거라고..연우진빠져..
미조찬영 진짜 영원히 사랑해 ㅜㅜㅜㅜㅜㅜㅜㅜ 나 그 대사도 좋아해 너랑 살았으면 안 아팠겠지 하는 거 ㅜㅜ
솔직히 스토리나 캐릭터는 올드한 느낌 있는데 연기를 너무 잘해 손예진 연기 미쳤어
저 호수가에서 차 세워놓고 울때 나도 존나울었다
둘 연기볼라고 보는거여....여기에 김무생? 연기 진짜 자연스럽고 잘하더라....드라마배우들 눈물연기 미쳤어ㅠㅠ
ㅁㅈㅁㅈ 저 둘에다가 이무생로랑 연기 미침..
내용은 걍 그런데 손예진 연기가 미쳤어... 둘 관계성 너무 좋음
여기 럽라들 보다 미조찬영이 찐임
첫댓글 이거 보면서 진짜 눈물 줄줄.......
진짜 오열함,,ㅠ
뭐가 둘이 관계가 되게 좋았어
두번째 장면 진짜ㅠㅠㅠㅠ
이거라고..연우진빠져..
미조찬영 진짜 영원히 사랑해 ㅜㅜㅜㅜㅜㅜㅜㅜ 나 그 대사도 좋아해 너랑 살았으면 안 아팠겠지 하는 거 ㅜㅜ
솔직히 스토리나 캐릭터는 올드한 느낌 있는데 연기를 너무 잘해 손예진 연기 미쳤어
저 호수가에서 차 세워놓고 울때 나도 존나울었다
둘 연기볼라고 보는거여....여기에 김무생? 연기 진짜 자연스럽고 잘하더라....드라마배우들 눈물연기 미쳤어ㅠㅠ
ㅁㅈㅁㅈ 저 둘에다가 이무생로랑 연기 미침..
내용은 걍 그런데 손예진 연기가 미쳤어... 둘 관계성 너무 좋음
여기 럽라들 보다 미조찬영이 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