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의견은?
1.PG : 이상민 183cm - <산소같은 남자이자 컴퓨터 가드 역대최고의 인기선수>
이것을 떠나서 놀라운 탄력 (투핸드덩크가능)에 넓은 시야, 역대포인트가드중 최고의
리바운드능력, 한번에 득점으로 연결하는 어시스트능력, 스틸, 블록슛 (역대최고)
게임을 장악하는 카리스마.......!!!
홈팀보다 원정경기에서도 홈팀을 능가하는 관중동원능력 이번 삼성으로 이적에서
보여준 팬동원능력 물론 이것은 부수적인 것이지만
이상민이 대학때 농구대잔치에서 보여준 능력 그리고 프로에서의 업적
정규리그 MVP2연패, 파이널 MVP 1회, 어시스트,스틸왕 1회 올스타 인기선수 5연패
강동희선수와의 라이벌, 김승현선수의 라이벌 등등 수 많은 이슈와 가쉽을 선사한
이상민선수에게 팀의 야전사령관 역대최고의 PG로 임명.......!!!
2007~2008시즌에 보여준 그의 클러치능력 슛팅가드로써도 손색이 없고,
해결사적 기질도 있죠. 삼성의 준우승에 절대적인 존재였음!!!
2. SG : 허재 187cm - <농구천재> 또는 <농구대통령>
농구선수에게서 필요한 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 능력을 모두 갖춘 선수.....!!!
아버지 허준씨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어릴적부터 천부적인 능력을 선보인
한국이 낳은 불세출의 농구선수.......!!!
그는 포인트가드,슛팅가드,스몰포워드 이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의 선수....!!!
우리나라나이로 40세까지 선수생활을 한 대단한 체력의 소유자
농구대잔치와 프로에서 그가 보여 준 능력은 역대최고선수로 뽑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3. SF 이충희 182cm - <슛도사> 또는 <득점기계>
나쁜 시력에도 불구하고 그의 믿기 힘든 득점력은 국내와 국제대회에서
놀라운 능력을 발휘했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페이드 어웨이 슛>은
그의 전매특허.......!!! 중거리에서 던지는 슛은 거의 백발백중 상대반칙을 개의치
않는 그의 득점력은 신동파에 비견된다........!!!
한국뿐아니라 대만에 진출해서도 신의 손이란 별칭을 얻은 한국이 낳은
최고의 스몰포워드 .......!!! 득점에 관한 한 말이 필요없는 선수........!!!
4. PF 김유택 197cm - 한기범과 더불어 쌍돛대 한국농구에서 고공농구를 선보인 득점력과 리바운드
능력을 갖춘 파워포워드 겸 센터.......!!!
농구대잔치시절 허재 강동희 김유택 허-동-택이란 신조어로 우승을 도맡아 하던
시기 각 실업팀감독들은 농구천재 허재보다 김유택을 요주의 인물로 꼽으며
유능한 슈터는 관중을 즐겁게 하지만 유능한 센터는 감독이 좋아한다는 말을
실감케한 선수.......!!!
농구대잔치시절 현대와 삼성과의 대전에서 그의 고공플레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기억이 선하다.........!!!
5. C 김주성 205cm - 이 부분에선 그 동안의 업적으로 보면 서장훈을 써야하나 서장훈을 엄밀한
의미에서 센터라고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서 .......
솔직히 서장훈은 장신슈터라고 하는 편이 솔직한 느낌이다.......!!!
센터답지 않은 놀라운 슈팅능력 자유투와 3점슛능력은 왠만한 슈터보다 좋다.
그를 언급하는 것은 그가 보여 준 그동안의 업적이 너무 대단하기 때문이다.....!!!
김주성 그의 신장과 놀라운 탄력 그리고 수비능력 (특히, 골밑에서 가공할 블록슛능력)
포워드를 능가하는 스피드, 팀플레이에 주력하는 성숙한 플레이
경기외적으로 성실하고 효자죠........!!!
동아시아대회에서 중국을 물리칠 때 그의 활약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프로에서 드래프트 1차 지명을 받고 농구천재 허재가 다시 우승을 꿈꾸게 한
대단한 선수.........!!!
2007 ~ 2008시즌 동부우승의 주역 트리플크라운 달성등
현재KBL최고의 선수임!!!
그의 큰 신장과 스피드, 성실한 자세는 앞으로도 한국남자농구의 큰 힘이 될 것이다....!!!
이상으로
역대한국남자농구 Best 5를 나름대로 써봤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의견이 분분할 수 있지만 자신들이 느낀 의견을 써 주었으면 합니다.........!!!
허재-이충희-전희철-김주성-서장훈
얼마전에도 비슷환 질문으로 올라왔었는데 네임벨류라면 역시 허재-이충희-신동파-김주성-서장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신동파옹은 못봤지만 그래도 당대 아시아 최고의 선수중 하나로 항상 평가받는분이니 넣었고요 이충이선수도 선수시절은 제 바로앞세대라 역시 못봤지만 역대 최고의 선수,또는 슛터로 평가받고있고 과거 국제대회비디오를 보면 항상 한국팀의 스코어러로 활약했기에 넣었습니다.
pg는 김승현 ... pg로써만 보면 정말 최고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듯...
신동찬-허재-신동파 -서장훈-하승진 선수 전원이 전성기 기량이라고 가정했을때
허재-이충희-현주엽(웨이트 불기 전)-김주성-서장훈
강동희 허재 방성윤 김주성 서장훈
강동희-이상민-김주성-서장훈-이충희
다른 포지션은 이견이 있겠지만 센터 서장훈 , 슈가 허재는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갠적으론 이상민-허재-이충희-김주성-서장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