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보려고 사전 정보없이 후기만 읽고
본 영화였는데
너무 웃겼고 너무 감동적이었다
손숙 손수건 봄서 "앗 이거~~~혹시" 했는데~~
역시나 귀향 후편인듯 위안부 사건을 다룬 영화임에도
감독이 억지 눈물을 짜려하지도 않았고
가슴에서 눈에서 저절로 눈물이 나오다가도
또 웃음이 나오고 ㅎㅎㅎ
아~~ 이영화 정말 대박이네요!!!
두시간을 웃다 울다 웃다 나왔어요
제목도 포스터속 배경도 문구도
이영화를 본사람은 다 아~~~~할 이영화
꼭 보시길!!!!
5점만점에 4.9점 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영 화 봐 요
[영화후기]
"아이 캔 스피크" 후기
리엔
추천 0
조회 153
17.09.21 23:23
댓글 12
다음검색
첫댓글 맞아요 꼭 보시길
웃다가 울다가 또 울다가 웃다가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이었어요~~^^
헐. 울기 싫어 안볼래.
걍 눈물짜내기 영화가 아녜요~~^^
나도 살짝 눈물흘림~
스님 펑펑 울었음ㅎㅎ
@리엔 ㅎ 연세가 드셔서~
@스파클 ㅎㅎ곧 그나이 됩니다!!!
슈퍼 아줌마 나빠요ㅠㅜ
서운할수있어!!!!
@리엔 슈퍼 아줌마땜시 젤 마이 울었어ㅋ
@보거스(정춘길) 글킨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