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문덕 월남쌈&샤브샤브

[슈퍼뜩뜩이]

 상     호 : 샤브향

 위     치 : 문덕 부영아파트 근처?

 소개메뉴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나의 입맛에 안성맞춤.완전 맛있뚬.

 가     격 : 점심특선 인당8천원(라이스페이퍼.쌈과 함께 먹을 채썬 여러 야채들.소고기.야채.쌀국수.찐단호박을 으깨어 만들어 주는 죽 포함)

 소개이유 : 언니가 샤브향이 맛나다는 소문을 듣고 추천.

                    마침 근처 볼일이 있어 언니와 함께 방문.

                    일단,라이스페이퍼로 월남쌈도 함께 즐길수 있다는 점이 좋았으며

                    육수가 진~~~~~~~~~짜 끝내줬음.

                    개인적으로 바르미샤브샤브 육수는 비추,맑고 싶고 깨끗한 육수를 사랑함.

                    언니와 나 둘다 계속 육수 정말 좋다 란 말 연발 ㅋㅋㅋ

                    현재 조카가 이유식을 먹고 있는데 언니가 해주는 이유식이던 뭐던 절대 안먹으려 함.

                    그런데 찐단호박을 으깨어 밥과 함께 쑤어준 죽은 미친듯 쳐뭌.....

                     이날 우리 조카가 이유식을 싫어 하는게 아니였다는 놀라운 사실 발견 ㅋㅋㅋ

                    또 가고 싶음

                    일단 다 먹고난후 느낀게 과식을 하면 좀 더부룩하고 기분이 좋지않다는 느낌관 달리 엄청 개운?했음 ㅋㅋ

 기타사항 : 애기들 놀이시설은 없뚬.

                    그저 오락기 몇대뿐;;ㅎ

 

[김닥터]

수제 햄버거집 옆에 있어요 ^^ 점심특선은 첨봤어요 맛나뵈네요...저거 몇인분 ?

[슈퍼뜩뜩이]

2인분이요,점심특선은 3시까증 하드라고요~육수 맛에 반해 두번이나 리필 ㅎㅎㅎ

[먹돌이와먹순이]

이동에 황돈샤브샤브는 점심특선 7천원이예요..요기보다 훨 좋아요..한번 가보세용..

[Angelina♡]

저도 여기 엄~~청 자주 갑니다,,, ^^
맛있어요~ ㅋㅋㅋ 하하핫,,,,ㅋㅋㅋ

[행복마녀]

오늘 가봤네요. 개인적으론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9시쯤갔는데 홀이 추워서 따뜻한 자리 어디냐고 물으니 남자분이 우리 앉은 자리가 따뜻한자리라하네요. 음식 기다리는 동안 점퍼를 오므리고 있으니 여자분이 춥냐고 묻고 난방기 껏다고 다시 켜주고. 종업원은 친절한데 샤브맛은 느끼합니다. 제가 다녀본 곳중에 제일 별로였습니다.단호박죽은 맛나게 먹었네요.

[슈퍼뜩뜩이]

음 그렇군요,제 입맛엔 담백하던데~개인입맛의 차이겠죵 ^0^

[개동이]

샤브향은 점심만 먹을만합니다..저녁은 돈비싸고 먹을꺼 없고~~

[♡수정♡]

전 집 근처라 울 아들이 넘 좋아해서 자주 가는데요..페이퍼에 사 먹는 그 재미로
그리고 전 다욧에 도움이 되길래
점심은 저렴한 맛에 그정도면 착한 가격인뎅...저녁엔 해물이 있어서 좀 덜 심심은한데..질에 비해 가격은 좀 쎄긴하죠
그래도 문덕에선 그런대로 먹을만한 맛집이라 생각은 해요

[즐거운인생]

여자분들은 저렇게 드시는거 많이들 좋아하시네요. 저는 손에 싸서먹고하는게 좀 번거럽고 해서 가기가좀...좀 비싼맛도있고...

[은빈맘]

개인 취향이겠죠..전 안가봤지만 주위에 가본 몇분은 별로라고 하시고. 어떤사람은 좋다고 하시고..매콤한것 좋아하시는분들은 비추고..깔끔한맛을 좋아하시는분은 좋을듯..특히 여자분들이 좋아할것 같네요.

[슈퍼뜩뜩이]

네 먹고남 뒷끝이 깔끔해서 더 좋았던 듯 해요..샤브집 이곳 저곳 다녀봤지만 최근 이동 어바웃은 좀 많이 별로 였구요..점심특선에 가서 저렴히 먹어 더 만족했던 듯 하네요 ㅋ

[맛나짱]

샤브향 도 맛나던데...사실 전 대이동에 있는 <어바웃샤브>가 더 좋아요.육수맛이 달라요 달라~~ ^^*

[마이따]

샤브향 갔었는데...이동 시청앞 황돈으로 소문 듣고 가보니 첨엔 그냥 똑 같다했어요...몇번 황돈으로 가다보니 이제 샤브향은 못먹겠어요 소스,육수가 완죤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