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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종말론 : 제 11 장 : 해를 옷 입은 여자 6. 세 가지 역할 - 7. 해를 옷 입은 여자의 축복
6. 세 가지 역할
해를 옷 입은 여자가 감당하여야 할 역할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자.
마지막 종말의 때에 추수의 종들을 잉태하기 위하여 내, 외적인 고통을 감당하는 외에도 마땅히 하여야 할 것이다.
1] 남자를 해산하여야 한다.
성도는 육신의 부모로부터 태어난다. 그러므로 마땅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새로운 탄생을 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신령한 교회는 추수의 두 증인과 같은 종들을 잉태하여 출산하여야 한다.
* 고후 5: 17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저자명 : 견 해 : 저 자 명 : 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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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의미 : 래 드 : 천상에서의 그리스도
(1) 해산하여야 할 이유
* 갈 4: 19 -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바울 사도는 갈라디아교회의 성도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그들을 해산하는 수고를 아끼지 아니한 것같이 종말의 신령한 교회도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을 배출하기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참 된 일꾼을 배출하지 못한 교회는 신령한 교회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2) 해산하는 방법
* 딤전 2: 15 -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여자가 자녀를 낳고 양육하는 경험을 통하여 더 높고 숭고한 영적 상태에 도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해산의 능력
* 사 66: 9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아이를 갖도록 하였은즉 해산하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해산하게 하는 이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켜 시온이즘의 영광에 참여토록 하신 이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잉태와 해산의 비유를 통하여 가르치신 것처럼 해를 옷 입은 여자가 남자아이를 잉태하여 출산하는 일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4) 해산의 시기
* 눅 2: 5-7 -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 이러라.
여인이 10개월간 잉태한 후에 해산하듯이 종말의 신령한 교회가 추수기의 사명을 감당할 두 증인과 같은 종들을 해산하기 위해서는 해산할 날이 차는 기간과 시기가 있다.
그것은 대환란이 시작되기 전 참 교회들은 추수의 종들을 해산하게 될 것이다.
(5) 남자 아이의 정체
해를 옷 입은 여자가 낳은 남자아이는 누구를 지칭할까?
보편적으로 네 가지 견해로 나눈다. 국내외 저자들의 견해를 먼저 밝히고 나서 저자의 견해를 밝히고 자 한다.
① 예수 그리스도로 볼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탄생하셔서 수난, 십자가 죽음, 부활, 승천으로 이미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분으로 묘사하고 있는 요한계시록의 내증과는 달리 본문은 남자아이가 출생하자마자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기록하므로 예수 그리스도와 다른 사람이다.
또한 본문은 장차 될 일이지 초림의 일이 아니다.
② 회심한 하나님의 모든 자녀로 볼 수 없다.
남자아이가 회심한 하나님의 모든 자녀라면 이 아이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은 휴거를 의미한다.
그러나 교회와 성도들의 휴거는 먼 훗날이기에 받아들일 수 없다.
* 마 24: 31 -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 고전 15: 51-52 -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 살전 4: 16-17 -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 계 11: 15 -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교회와 성도들의 휴거는 우리 주님이 영광의 주로 재림하시는 날, 그 날에 단회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믿는다.
③이방인 중에서 하나님의 자녀로도 볼 수 없다.
바울 사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유대인의 더러는 완악하여졌다가 충만한 수가 들어오면 이스라엘도 함께 구원을 받아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증거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방인 중에서 회심한 자녀로도 볼 수 없다.
④ 유대교회에서 생겨난 기독교회로 볼 수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방인이나 헬라인, 유대인이 구별될 수 없다. 그러므로 이 견해는 수용할 수 없다.
* 갈 3: 7-9, 28-29 - 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8 또 하나님이 이방(족속)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창 12:3) 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 고전 1: 22-24 - 22 유대인은 표적(이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저자는 남자아이를 장차 대환난기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되어 전 세계의 교회와 성도들을 향하여 주님 맞을 준비를 하도록 외치는 두 증인으로 본다.
따라서 본문과11: 12와는 일치된 사건으로 더욱 그리하다.
따라서 의의 태양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신령한 교회인 해를 옷 입은 여자가 남자아이를 잉태하여 출산한 것은 종말의 두 증인의 사역을 감당할 주의 일꾼으로 본다.
2] 큰 독수리의 두 날개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 계 12: 14 -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사탄이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분 내어 땅으로 내려와서 해를 옷 입은 여자를 해하려고 하자 그 여자가 하나님의 예비하신 광야 자기의 곳으로 날아가는 것을 본문은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날아가는 이 사건은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이 사건은 마지막 때에 일곱 영의 역사하심을 받아 신령한 교회들이 보호받을 것을 상징하는데 그 근거를 구약 출애굽기에서 찾을 수 있다.
* 출 19: 4 -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본문은 모성애의 상징인 애굽의 독수리를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 독수리는 자기 새끼를 훈련시킬 때 새끼를 등에 업고 높은 상공으로 올라가 떨어뜨려 새끼로 하여금 필사적으로 날 수 있도록 하다가 위험한 지경에 이르면 내려와 다시 업고 올라가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하여 새끼의 두 날개의 힘을 길러주는 예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모성애적인 사랑을 증언하고 있다. (이상근, 출애굽기, 성등사, 1989, p 231).
해를 옷 입은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로 간 것은 종말의 신령한 교회들을 하나님께서 일곱 영의 강한 역사를 통하여 인도하여 보호하심을 묘사하고 있다.
3] 하나님이 예비하신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야 한다.
* 시 55: 6-8 - 6 나는 말하기를 만일 내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7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리로다. (셀라) 8 내가 나의 피난처로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다윗은 압살롬과 아히도벨의 배은망덕한 반란을 폭풍과 광풍으로 비유하여 묘사하고 있다.
다윗이 암살롬의 반란을 피하여 광야로 도망하여 안전을 도모하듯이 해를 옷 입은 여자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뱀의 낮을 피하여 양육 받게 될 것을 가르치고 있다.
이 기간은 짐승이 용으로부터 권세를 받아 다스리는 마흔두 달과 일치한다.
7. 해를 옷 입은 여자의 축복
1] 땅이 돕는다.
* 계 12: 15-16 -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뱀이 여자의 등 뒤에서 물을 토하여 공격하자 하나님은 땅이 여자를 돕도록하여 뱀이 토한 물을 삼키도록 하셨다.
여기에서 등을 보이면 여지없이 사탄의 표적이 됨을 알아야 한다.
여기에서 바울 사도의 증언을 살펴보자.
* 엡 6: 10-18 -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참)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성도들의 7대 무장을 살펴보자
① 머리 - 구원의 투구
② 가슴 - 의의 호심경(흉배)
③ 왼손 - 믿음의 방패
④ 오른손 -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
⑤ 허리 - 진리의 띠
⑥ 신발 -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신
⑦ 전체 - 성령 안에서 기도
한결같이 앞만 보호하도록 되어 있다. 이것은 뒤로 돌아서면 죽음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2] 양육시키신다.
* 계 12: 14 -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해를 옷 입은 여자를 해치려는 사탄의 궤계는 끊임없이 이어지지만 하나님은 순교에 직면한 신령한 교회와 성도들에게는 영적 피난처를 준비하셔서 그들로 하여금 마귀를 능히 대적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실 뿐 아니라 의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앙망하도록 양육시켜 주실 것이다.
우리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처럼 여호와 하나님만 의뢰하자.
* 사 40: 28-31 -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3] 하나님의 은혜로 보호하신다.
* 벧전 1: 5-7 - 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 도다.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베드로 사도는 말세의 예비하신 구원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다고 증언하고 있다.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순종한 자들이 누리게 될 축복이다.
4] 모든 환난을 지켜 보호하신다.
* 사 43: 1-3 -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야곱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물 가운데서나 불 가운데서도 보호하시고 인도 하셨듯이 대환난기의 극심한 사탄의 핍박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피로 값주고 사신 바 된 신령한 교회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실 것이다.
* 행 20: 28 -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주께서)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5] 그 날들을 감해서라도 보호하신다.
* 마 24: 22 -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하나님의 보호하심은 그가 계획하신 일들의 기간을 줄여서라도 보호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이와 같은 사실은 택한 자들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을 살펴볼 수 있다.
6] 소망의 인내로 이겨내야 한다.
하나님이 택한 자들을 보호하시고 양육하신다는 이면에는 구원받을 자들의 소망의 인내로 견디어 나가야 함을 전제하고 있다.
* 마 24: 13 -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약 1: 12 -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 약 5: 10-11 -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 히 10: 36 -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 잠 17: 3 -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성경은 환난과 핍박에 대하여 그것을 능히 이겨낼 수 있도록 소망의 인내로 이겨내기를 요구하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마음을 연단하시기 때문이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정금 같은 신앙으로 성장하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환난은 신앙을 연단하는 제련소와 같은 것이므로 소망과 기쁨으로 핍박을 이겨낼 때 흠 없고 티 없는 신부의 모습으로 성장하여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는 성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7] 불로 연단한 믿음을 소유하라.
* 벧전 1: 5-7 - 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 도다.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신앙의 연단을 받는 자들은 마음에 근심이 될 것이나 이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므로 후회 할 것이 없는 구원을 성취하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므로 기억하여 즐거워하여야 한다.
* 고후 7: 10 -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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