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이라며 전화가 왔다
마침 기다리던 우편물이 있어
집에 있다고 대답하니
잠시후에 배달될거란다
십분쯤 지나
집앞에 왔는데 안계시냐고
아파트이름이 다르길래
우편물이 뭐냐 물었더니 현대카드 배달이란다.
난 카드 발급받은적 없다고 했더니
그럼 전화번호 알려줄테니 전화해서 취소시키란다.
내가 카드 원한적이 없는데 왜내가 전화하냐고 화가 나서
그냥 반송하라며 전화를 끊고 되돌려 생각해보니 허술하가 짝이 없었다
우체국이라면서 카드배달?
집배원이 카드배달하나요?
그날 그런 전화가 나한테만 온것이 아니고
이웃 아우한테도 롯데카드라며 왔는데
그 아우는 롯데카드를 쓰고 있어서 제발급인가 생각하며
착실하게 전화번호 받아서 전화까지 했는데
앱 설치 하라는 대목에서 머리를 퍼뜩 스치는게 있어서
다행히 끊었답니다.
갈수록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나한테도 올즐은 몰랐다.
첫댓글
참
대단한 나라입니다.
전화끊고 곰곰 생각해보니
좀 더 빨리 깨닫지 못한게 억울하더라구요.
@소랑/조 경애
다음 부터는
저런 전화오면
바로 연락 주세요
@장돌뱅이 ㅎㅎㅎㅎ네 그럴께요.
저는 카드배달 하면 바로 끊어버려요
무서워요
처음엔 카드배달이란 말 안하고
우편물이 배송될텐데 집에있냐고 했어요.
그러더니 다시 전화와서 집앞이라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