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는 말이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농구를 하면서 지향하는 목표가 변해가는데 그 누구와 비교나 우위, 영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만족과 한계를 위해 ... 그래서 요즘 제 시대의 수퍼스타들이 팀내에서 롤을 변화시켜가며 어떻게든 선수 생명을 길게 연장하여 장수하고 팀에 꼭 필요한 부분을 보탤수 있는 톱니가 되는 모습이 그렇게 멋질수가 없어요. VC를 보며 팀 스퍼스를 보며 그런걸 느끼네요. 또한 다른 선수들도 NBA급에서 경쟁력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길게 계속 보고 싶습니다.
첫댓글 내일이면 37살이 되지만 농구에 대한 열정은 아직도 저 영상과 같네요~~~
저도요! 농구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네요~
공감가는 말이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농구를 하면서 지향하는 목표가 변해가는데 그 누구와 비교나 우위, 영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만족과 한계를 위해 ... 그래서 요즘 제 시대의 수퍼스타들이 팀내에서 롤을 변화시켜가며 어떻게든 선수 생명을 길게 연장하여 장수하고 팀에 꼭 필요한 부분을 보탤수 있는 톱니가 되는 모습이 그렇게 멋질수가 없어요. VC를 보며 팀 스퍼스를 보며 그런걸 느끼네요. 또한 다른 선수들도 NBA급에서 경쟁력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길게 계속 보고 싶습니다.
요즘 인생에 대한 꿈같은것을 많이 고민하는데 잘 봤습니다.
이거 나이키 커머셜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