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1번은 단 한번도 좌석을 다 채우지 못하고 있더군요.
돌려서 말하면 사람이 적게 타는건 아니지만 입석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이고
이 버스는 그래도 소폭감차에 그칠듯 합니다.
M5414가 진짜 심각하더군요.
하루에 최고로 태우는게 20명이에요.
그 외에 시간대에는 수요가 무려 80%의 감소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M5414는 KD운송그룹 측에서 3월달 까지 부진시 대량감차를해 M5422에 투입할거 라고 합니다.
M5422 이 버스는 광교 경유지만 매탄발 차량입니다.
첫댓글 5115에는 영향이 얼마나 미쳤나요??
비싼 요금이지만 그래도 그만큼 빠르니까 역시 영향을 끼치네요
수지쪽은 8201보다는 6800 쪽이 더 수요가 많이 깎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M5414는 5006과 통합해 흥덕 연장을 하는 게 그나마 활로를 찾을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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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속단은 이르다고 보는게 월정기권이 끝나는 3월까진 봐야되지않나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