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2019년 9월 2차 Universal 재즈 & 팝 LP & CD 수입 신보 안내서

[전선위의 곰]

지니뮤직 2019년 9월 2차 Universal 재즈 & 팝 LP & CD 수입 신보 안내서

█ 유니버설 산하 JAZZ & POP/ROCK 타이틀 수입 LP 신보

1. Charlie Parker & Dizzy Gillespie - Bird & Diz [Vital Vinyl Series, Original Label, Original Tapes, Original Sound & Design, 180g LP] / \25,500원

유니버설 뮤직에서 새롭게 런칭한 ‘Vital Vinyl’ 시리즈로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 마스터링으로 제작한 180g 중량반으로 제작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며 오리지널 초반과 동일한 커버 디자인으로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40년대 이후 비밥의 시대를 화려하게 열었던 전설적인 두명의 거장 Charlie Parker(알토 색소폰), Dizzy Gillespie(트럼펫)의 협연을 담은 50년 작품. 비밥의 시대를 지나 하드밥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진보적이며 강렬한 이미지의 명연을 담고 있다.

2. Sarah Vaughan - Golden Hits [Black 180g Vinyl] / \28,500원

풍부한 음역대와 매혹적인 보이스 컬러로 ‘50년대 이후 Ella Fitzgerald와 함께 최고의 디바로 시대를 풍미했던 Sarah Vaughan의 대표곡들을 수록한 베스트 앨범. 그녀의 초기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Sarah Vaughan With Clifford Brown(56) 앨범의 수록곡 ‘Lullaby Of Birdland’를 비롯하여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발라드 ‘Misty’ 카펜터스의 곡을 재해석한 ‘Close To You’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 마스터링으로 제작한 180g 중량반으로 제작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3. Sarah Vaughan - Golden Hits [Gold 180g Coloured Vinyl, Limited Edition] / \30,000원(초도한정 골드컬러 한정반 LP)

풍부한 음역대와 매혹적인 보이스 컬러로 ‘50년대 이후 Ella Fitzgerald와 함께 최고의 디바로 시대를 풍미했던 Sarah Vaughan의 대표곡들을 수록한 베스트 앨범. 그녀의 초기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Sarah Vaughan With Clifford Brown(56) 앨범의 수록곡 ‘Lullaby Of Birdland’를 비롯하여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발라드 ‘Misty’ 카펜터스의 곡을 재해석한 ‘Close To You’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 마스터링으로 제작한 180g 중량반으로 제작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 유니버설 산하 POP: Easy Listening 타이틀 수입 CD 신보

4. Deep Wave - Acoustic Chill: Tribute to Elton John - Laid back, acoustic renditions of the hits / \14,000원

최근 그린힐 레이블에서 개성 넘치는 피아니즘으로 뉴에이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 그룹 Deep Wave의 2019년 신작. Elton John의 작품을 연주한 본 앨범은 4명의 멤버들이 수록곡에 어울리는 솔로파트를 각각 연주하고 있어 한층 다채로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Rocket Man (Arun Chaturvedi)’, ‘Goodbye Yellow Brick Road (Luke McMaster)’, ‘Sacrifice (SHASTA)’, ‘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 (Stacey Kay)’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뉴에이지 팬이라면 필청을 권한다.

11. Jim Brickman - Pure Carpenters: A soothing collection of timeless songs of The Carpenters on piano / \14,000원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컨템퍼러리 &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짐 브릭만은 ‘94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수많은 빌보드 히트 싱글과 넘버원 앨범을 발표하며 최고의 뮤지션으로 그 명성을 지키고 있다. 2019년 발표한 최신 작품은 카펜터스의 작품을 새롭게 해석하고 있는데 ‘We've Only Just Begun’, ‘Yesterday Once More’,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Superstar’, ‘Rainy Days And Mondays’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그의 팬이라면 필청을 권한다. 섬세한 감정표현이 적절히 조화된 ‘Come Fly With Me’ 등 9곡의 작품이 수록. 그녀의 팬이라면 필청을 권한다.

[organ]

Charlie Parker & Dizzy Gillespie - Bird & Diz [Vital Vinyl Series, Original Label, Original Tapes, Original Sound & Design, 180g LP] / \25,500원

[전선위의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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