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책 받으세요 !! >> 이벤트
안녕하세요, 베네딕션 출판사입니다 !
2023년, 토끼처럼 힘껏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책 선물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베네딕션이 출간한 도서
1. 호문혁 교수의 이야기 민사법
2. 예수 믿는 법률가들- 조배숙, 남형두, 김일수, 이정미
를 읽어 보고 싶은 분들께 책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책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페이스북, 인스타, 블로그 어느 곳이든
자신의 SNS에 위 두 책 중 읽고 싶은 도서에 대해 글을 올려주시고
그 글을 캡처하여 benediction0330@naver.com
으로 보내주세요.
(두 권 다 받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올리신 글 두 개를 보내주세요 ^^)
(소속된 카페, 밴드, 단톡방 등에 올린 글도 좋습니다.)
이메일을 보내실 땐
받으실 주소와 핸드폰 번호, 성함도 꼭 함께 보내주시구요 !
모두모두 새해에 온갖 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벤트 기간: 2023년 1월 1일~1월 11일 / 선착순 50명)
** 아래는 책 소개입니다.
1. 호문혁 교수의 이야기 민사법
● 저자 서문 중.
법은 어려운가? 맞다. 어렵다. 또 복잡하기도 하다. 모두 사람살이가 복잡하고 가지가지 말썽이 많다 보니 생긴 현상이다. 법은 국민의 생명과 인격, 재산을 보호하고 원활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그중에서도 민사법은 우리의 가정생활, 사회생활에서 공기나 물이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민사법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보태어주는 연장이다. 평소 법의 ‘ㅂ’자라도 알았으면 당하지 않았을 일을 그마저 몰라 손해를 입은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온 국민이 민사법의 기본 틀이라도 알면 얼마나 좋을까?
● 출판사 소개
서울대 법전원 호문혁 명예교수가 ‘법알못’ 독자들을 위해 민사법 전반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다!!
강단에서 수많은 제자를 탁월한 법률가로 키워낸 호문혁 명예교수. 정년 이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법률 강의 요청에 응하기도 한 그는, 체계적으로 법을 배운 적 없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법을 몰라 겪는 크고 작은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을 접하고 안타까움이 컸다고 전한다. 저자는 법에 대한 필요성과 갈증을 절감하는 시민들이 특히 민사법의 기본 틀과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2. 예수 믿는 법률가들- 조배숙, 남형두, 김일수, 이정미
크리스천 법률가 4인,
‘어딘가 조금은 다른’ 그들의 삶과 철학을 담아낸 책!
대한민국 최초 여성 검사이자 4선 국회의원 출신 조배숙 -
그가 “표 떨어진다”는 우려 속에서도, ‘조강지처법’이라고 조롱받는 ‘성매매방지법’ 제정을 꿋꿋이 추진한 이유는 무엇인가. ‘골수 기독교 신자’라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차별금지법’ 제정은 결사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가수 현진영은 왜 그 앞에서 하염없이 울었으며, 정치적 대척점에 있던 박근혜 동생 박지만은 조배숙과 어떻게 인연을 맺었는가.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남형두 -
합리성, 상식, 공평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법학을 연구하는 그는, 합리적이지도 않고 공정해 보이지도 않는 성경을 무엇 때문에 진리라고 확신하는가. ‘기계적인 신’이 아니라 ‘인간적인 신’이라고 그가 전하는 하나님은 도대체 어떤 신인가?
그는 어떤 논증 과정을 거쳐 “성서 전반에 흐르는 사랑과 긍휼은 절대적이며 영원불변하다”라는 결론을 도출하는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김일수 -
사법시험에 합격하고도 연좌제로 인해 검사가 될 수 없던 그. 학자로서는 아무 소명감이 없던 그가 ‘사랑의 형법학’ 이념을 주창하기까지 기독교 신앙은 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각종 흉악범이 증가함에 따라 엄벌주의에 대한 사회의 요청도 거세지는 속에서, 왜 그는 여전히 ‘사랑을 말하는 형법’, ‘희망이 핵심인 교정 제도’를 고수하는가?
어떻게 그는 “나를 가난하게도 말고, 부하게도 말아달라”는 기도를 드리게 되었는가.
대통령 탄핵과 위헌 정당을 해산한 헌법재판관 출신 이정미 -
‘헌법재판의 선진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 법에 규정된 모든 유형의 헌법재판을 경험한 헌법재판관. 통진당 해산과 대통령 탄핵이라는 무거운 역사적 심판에 재판관으로서 임하게 됐을 때, 그는 어떤 말씀을 붙들고 어떤 기도를 하였는가.
성경 인물 야곱이 이집트 바로 왕 앞에서 “지나온 백삼십 년 인생이 험악한 세월이었다”라고 한 고백을, 어떤 연유로 그는 자신의 마음과 같다고 말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