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야 놀자~~청주동물원에 다녀왔어요 늘 그랬듯이 극기훈련 하듯 오르라 내리락하며 맨 꼭대기 에 있는 야생동물존까지 가서 자고 있는 사자엉덩이 보고 왔어요 힘들다고 하던 친구들이 미어캣과 아기원숭이들을 보고 까르르 웃으며 재미있어 했답니다 오전이라서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아 아쉬웠지만 결석한 친구 없이 아주 재미있게 잘 다녀왔어요 동물들을 구경하다 보니 울 지혜들 뒷모습만 많이 찍었네요~~현충일 잘보내고 만나요~~
다보고 나오면서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좀 힘들어 보이는 친구들도 보이네요
원숭이를 젤 먼저 보았어요
반달가슴곰
앉아있던 호랑이가
이렇게 일아나서 우리 안으로 들어가네요
시라소니를 보러 데크로 올라왔어요
선생님 저기 자고 있어요
공작새 보이시나요
공작새에게 꼬리좀 활짝 펴보라고 작게 박수를 쳐주는 울지혜들이었답니다
저~~~~~~기 사자 엉덩이 보이시지요
하얀공작새 뒷태~
울승현이 ㆍ선생님 하얀공작새가 부끄러운가봐요 얼굴을 안보여주네요ㆍ 해서 한바탕 웃었어요
열대관
앵무새
부엉이 어디 있게요~~
찾으셨나요?
독수리집에 와서 무서워서 못 올라간 울 수빈이
우루루 몰려가더니 ㆍ선생님 찍어주세요ㆍ 해서 찍고 싶은 친구들만 찍었어요
꼬리원숭이
미어캣
아까 못 보고 지나가서 다시 와서 보니 곰이 밥먹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