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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반려동물이야기 [도레미솔#]오랜만에 밥손님들.
누리엄마 추천 8 조회 503 19.11.11 12:4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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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11 13:21

    첫댓글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길냥이를 오래 보다보니 병원에 가봐야 소용없는 아이들이 보이더군요. 지금은 폐업하신 동물병원 쌤께서 그래도 해보는데까지 치료해달란 제게 힘 빼지 말라 하시더군요. 그 분은 아픈 아이 입에서 나는 냄새 만으로도 며칠 못 살거라 하신 분인데, 그 분이 병원을 접으셔서 많이 아쉬워요. 길아이들에게 잘해 주셨거든요.

  • 작성자 19.11.11 15:27

    네. 힘빼지말라가 정답일지도 몰라요. 병원에서 입원해서 억지로 수액해봐야.. 수일내로 죽고 병원비는 어마어마해지고... 사실 저도 그 냄새로 알거든요. 눈빛에 수분이 없고 비릿한 냄새가 나고. 너무 미안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있기에 어쩔 수가 없죠. 저도 다니는 동물병원쌤이 좋으신분이라 멀어도 다니는데. 길냥이들에겐 돈도 정말 적게 받으시는분인데. 손님이 없어서 걱정이더라구요. 측은지심이용해서 각종검사에 바가지씌우는 동물병원들이 오히려 잘되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정말 안타깝지만 구조에도 절제가 필요하고 밥주는일에도 절제가 필요한것 같아요.

  • 어려운 일 하시고 계시네요. 길냥이 돌보시는 모든 캣맘님들 힘내세요

  • 작성자 19.11.11 15:31

    힘! ! !

  • 19.11.11 13:29

    많은 아이들을 돌보고 계시네요. ㅠ

  • 작성자 19.11.11 15:32

    그저 밥만챙겨주고 있어요 ㅎㅎ 나 먹을꺼 조금 나눠주는 정도로

  • 19.11.11 15:15

    어휴... 저는 이런걸 보면 목이메고 할말이 없어져서... 그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11.11 15:36

    캣맘들은 멘탈이 약해지면 안됩니다. 그럼 너무 힘들어지거든요.

  • 19.11.11 15:26

    어이구~ 내 집에 찾아오는 손님이 이리 많으니 ᆢ느슨한 허리띠는 없을것 같네요 -.-;;;

  • 작성자 19.11.11 15:38

    졸라매 졸라매~ ㅋㅋㅋ

  • 19.11.11 19:18

    밥손님이 많네요
    욘석들이 한놈당 박씨 한개씩만 물어와도 밑지는 장사는 아닐텐데 말예요
    얘들아, 쓸데없이 쥐나 물어오지 말고 사임당을 물어오란 말이다!!!

  • 작성자 19.11.11 20:09

    박씨는 안물어와도 좋으니. 제발. 새끼좀 고만낳으라고 맨날 잔소리중입니다 ㅋㅋㅋ

  • 19.11.12 06:34

    대단하십니다
    엄두도 못낼 일을 하시네요
    켓맘님들 수고 많습니다

  • 19.11.12 08:44

    정말 대단하세요~
    이 많은 아이들 다 먹이시고 치료하시고..쉬운일이 아닌줄 알기에..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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