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하는 단순 뒷담화 아니냐는 식으로 가볍게 말하는데 이사건 본질은 단순 뒷담화가 아니라 거짓증언+기록,승부조작+브래드버리 정황 여러가지 얽혀있단 거 알아줬으면 좋겠어서 퍼왔어 너무 길면 굵은 글씨만 읽어도 됨 이거 보고 제3자가 더이상 사과 받아줘라 같은 대리용서는 안했으면..
또 폭행의 이유가 특정 선수를 밀어주기 위해서라고 주장했습니다. 법정에서 실명이 거론된 특정 선수는 심석희의 라이벌인 A선수였습니다. 심석희는 증인으로 출석해 "A선수를 밀어주기 위해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자신에게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한 반면 조재범 측 변호인은 심석희의 경기력이 좋지 않아 이를 끌어올리기 위해 폭행을 가했다고 반박했습니다. 2018년 12월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651977 법정에서 실명이 거론된 특정 선수는 심석희의 라이벌인 A선수로 전해지고 있다. 심석희는 평창올림픽 기간 조재범 코치가 대회 장소인 강릉아이스아레나를 찾아 특정 선수를 몰래 지도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만약 A선수가 알려진다면 이는 또 다른 파장을 불러올 전망이다. A선수 역시 심석희가 폭행을 당한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를 묵과한 셈이 된것이기 때문이다. 2018년 12월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119/0002300436 조 전 코치는 자신이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나타났다고 심석희가 주장한 날 제주도에서 쓴 카드 내역을 공개하며 사실 무근이라는 얘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12월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468/0000458126 조 코치의 최민정 편애 증거로 조 코치가 평창 올림픽 때 몰래 들어와 최민정을 지도 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카드 내역 등으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짐. 이후에 이와 관련된 심석희 측 반박은 없음. 2017년 8월 9일 쇼트 트랙 국가대표팀 캐나다 캘거리 전지훈련에 동행한 한 빙상연맹 관계자는 “한체대 출신 조재범 코치가 최민정 선수의 기록을 조작했다. 심석희 선수가 들어오면 재빨리 누르고 최 선수가 들어오면 한참 있다가 초 시계를 눌렀다. 내가 기록한 시간과 코치진이 실제 잰 시간은 모두 1초 이상 차이가 났다”고 말했다. 입증할 수 있는 영상물은 현재 남아 있지 않다. 전지훈련 당시 빙상연맹은 선수 기록을 재는 경기 ‘기록회’의 언론 공개를 거부했다. 다른 종목에선 기록회 촬영을 거부하는 경우가 없다. 당시 기록을 쟀던 심석희 폭행 코치 조재범 씨는 ‘일요신문’의여러 차례 취재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18년 3월 기사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91531 첫 시도는 2016년 12월 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린 2016~1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벌어졌다. 당시 대한빙상경기연맹(빙상연맹) 부회장 출신인 한국체육대학교(한체대) 교수 A씨의 지시를 받은 조 전 코치가 최민정을 찾아가 1500m 경기에서 한체대 재학 중이던 심석희에게 금메달을 양보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최민정이 “금메달을 양보할 거면 차라리 다른 종목에 출전하겠다”며 심석희가 나서지 않은 500m 경기에 출전했다고 조 전 코치는 주장했다. 최민정은 당시 연세대에 진학한 상태였다. 다음 시도는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였다. 조 전 코치는 편지에 “A씨가 한체대 심석희가 금메달을 따야 한다며 (나를) 압박해 앞선1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이 심석희에게 금메달을 양보하게 유도하라고 시킴. (내가) 최민정에게 빌면서 부탁함. 결국 최민정이 10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양보함”이라고 적었다. 기자는 이 편지를 받았던 2018년 9월, 최민정에게 ‘일부러 심석희에게 메달을 따게 해준 것이 맞느냐’고 물었다. 당시 최민정의 대답은 “예민한 부분이라 회사와 상의해서 말씀 드려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최민정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올댓스포츠는 답하지 않았다. '조재범 코치가 양보를 부탁하며 빌었던 사실은 있느냐’는 물음에는 “거기에 대해선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21년 10월 기사 https://news.v.daum.net/v/kkv6kGoG2h
최민정 소속사 올댓스포츠의 의견 심석희의 증언과 다르게 최민정은 심석희의 금메달을 위한 승부조작 및 희생을 당하며 감독 및 코치진에게 꾸준히 압박 당해온 피해자임. 개인적인 라이벌 의식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재판 과정에서 최민정을 고의로 곤경에 빠트릴 의도였다는 게 보여지기 때문에 더더욱 용서하기 힘든 사안임. 브래브버리와 뒷담 사건만 아는 것 같아서 올림
첫댓글 진짜 최민정 선수가 무슨 잘못이야
미쳣다...... 민정 힘내ㅠㅠㅠㅠㅠㅠ
민정선수 힘내요ㅠㅠㅠㅠㅠ
진짜 어이없어.... 안 그래도 파벌에 당하고 있던 민정이를 또 한 번 매장시키려고 한거잖아 ㅋㅋㅋㅋㅋ 나 같아도 진짜 안엮이고 싶을듯... 가만히 있어도 못 괴롭혀서 안달인데
학폭 팀내왕따 가지고는 사실확인도 전부터 사람 죽어라 까면서, 왜 사실확인 다 된 이 사건에선 피해자 편을 안들어주는지 참. 피해자 기사에 자꾸 다른 사건 끌고 오고, 계속 가해자 불쌍하다 거리면 화가 나요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