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69923
서울여성가족재단이 위탁 운영 중인 서울여성공예센터 ‘더 아리움’ 입주 기업 16곳이 최근 서울시로부터 사업 종료 방침과 함께 시설물 퇴거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입주 기업들에게 “센터 이름에 ‘여성’이 들어가 여론이 좋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고 한다.
22일 입주 기업과 센터 관계자들 말을 종합하면, 입주 기업들은 지난 10월 입주 계약을 1년 연장하는 심사를 통과했으나, 지난 15일 서울시로부터 내년 2월까지 건물을 비우라고 요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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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기업 관계자들은 센터가 ‘여성 시설’로 비치는 것에 서울시가 부담감을 느낀 것은 아닌지 의심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겨레에 “요즘 사회 분위기가 ‘여성’ ‘남성’ 구분되는 걸 부정적으로 보고, 특히 20대들이 그런 걸 싫어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여성공예센터에 ‘왜 남성 지원이 없냐’는 민원이 들어왔느냐’고 묻자 “그건 아니다. 현장 담당자가 경험적으로 판단한 것”라고 말했다.
첫댓글 남성공예센터 따로 만들라고 뭐가 꼬와서 맨날 여성 붙으면 난린데
여성 남성 구분되는걸 부정적으로 본다
-> 그래서 남성 지원이 없냐는 민원 있었냐?
-> 그건 아니다
..... ㅋ
경험적ㅋㅋㅋㅋㅋ남자담당자인가보죠?
뭐야
뭐야 ㅋㅋㅋㅋ
시발 대한민국현실 이거 세계에 널리 알려주러
시발 이게 말이 되냐?
이게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