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아내의 암투병을 위해 춘천근교의 시골로 들어와서
있다가 집을짓고 같이 있다가 아내는 17년6월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2018년에 공로연수 1년후 19년에 정년퇴직을 하고 나름대로
뒷편 창고도 짓고 야외테라스도 손수 만들고 무엇보다 제취미
생활을 위하여 별채도 지었습니다만
작년 연말 집안에 큰일이 생겨 부득이 제가 너무도 아끼고
가꾸어왔던 비록 볼품없는 집이지만 급매하려고 합니다.
별채까지 2억2천 소요된 집입니다
그외 야외테라스,창고,현관밖데크,차양지붕등은 별개지만요
위치 :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
토지면적 : 450제곱미터(집옆 소하천부지 약 20평정도 별도로 무상사용)
주택면적 : 본채는 29.99평 본채와 이어진 별채는 약 11평
* 별채는 본채를 준공후 건축허가 득하고 지었으나 아직 준공처리 못함
(등기이전까지 책임지고 준공허가)
현황 : 본채 안방,서재,거실,화장실2,기름보일러
별채 : 1층방1, 2층방1 복도, 화장실1, 기름보일러
주변입지 : 춘천시내까지 약25분
중앙고속도로 춘천톨게이트까지 약25분(외곽 자동차전용도로이용)
매매금액 : 1억9천
기타 : 약 25호정도의 낮이나 밤이나 조용한 동네입니다
별채미준공사유 : 원래의 토지주인이 같은 직장의 동료로서 전체부지
300여평중 대지 146평 전 154평이라고 저한테 매일
얘기해서 일단 대지만 매입후 본채 준공,(2016년)
주인이 얘기한 대지경계선에 맞추어 별채를 완공후
준공처리 하려니 별채가 대지에서 1.3미터 벗어남
현황측량을 해보니 당초 얄려준 대지경계선이 잘못됨
전쳬 약 27평이 벗어나서 구입하기로 주인과 약속,
현재 주인이 당초 154평에서 27평을 빼고 부동산에
매물로 내놓았으나 토지평당 대금으로 기싸움중
(146평이라더니 실제로는 136평 이니 10평값을 당초
대지구입가에서 제하자, 안된다, 확인안한 내잘못도
크지만 너도 당초 나한테 잘못알려준거 아니냐....로)
( 현재 원주인이 나머지 전 137평을 약 3500만원정도에
매물로 내놓았으나 제집의 위치때문에 몇몇분이 왔다가
그냥 돌아감, 제집까지 전체를 2억사오천정도면 300평에
소하천부지 약 20평정도까지 확보하는 좋은조건입니다)
문의 : 010-5363-7201
야외테라스입니다
첫댓글 전원주택에 관심있어
늘 보는데 그중 젤 맘에 듭니다
정성과 공들임이느껴집니다
저는 제주에서 10년넘게 귀촌해서살다보니 애들이 넘 멀다고
좀가까운곳에서 살기원하고 저역시
춘천이면 제주보다 가깝다고 느껴지네요
살고있는 주택의 일부 땅이 최근에 팔렸는데
이집을 구입하기엔 좀
모자랍니다
가까우면 가서 구경이라도하고싶구요
혹 임자를 못만나는경우 살고계신다면
제게 돌아오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시간내서 구경오십시오...^^
통화도 가능하시면 전화주시면 다른조건도 가능할듯 합니다..
저는제주도로갈맘인데 제주농가주택사는방법좀알고싶네요.
제주중게사들은 너무웃돈을많이올려불러서별로라
문의드려봅니다.제핸폰번호입니다.
010-4768-3459
가슴아픈 사연에 위로를 드립니다.
로드뷰라도 볼 수 있게 주소를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드뷰에는 작년까지 별채는 안나오더군요....
지금은 모르겠습다..암튼 주소는 춘천시 도장골길 109입니다.
@무감 근처에 절이 있나보네요?
@봇뜨랑 사월초파일에 차 열대 정도오는 암자라고 해야 맞을듯한
절입니다....비구니주지님 혼자인데 올겨울에는 계속 비어있습니다..
목탁소리 한달에 한번정도...
@무감 네 잘알겠습니다
@봇뜨랑 제가 지금보니 별채도 보이는군요...^^
제집위로 90여미터쯤 위에 보이는 집이 절입니다...
즐판 하세요
좋네요. 지번 부탁드립니다.
고향인 춘천쪽을 알아보고 있던 중인데요.
주변환경을 알고 싶고요. 축사여부
구입한다면 모두 함께 구입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