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에트 연합의 600사단의 대군은 만주국과 몽골 방면으로 인본을 향하고 있고
그와중에도 인도네시아 방면으로는 연합군의 상륙 작전이 행해지고 있는데....
하얼빈과 질린 공방전입니다. 양쪽다 낮은 인프라와 험악한 지형과 프로빈스간의 거리탓에 쉽사리 전진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은 만주국 방면 방어선에 투입된 제1, 제2 항공단의 지원으로 서서히 적군의 저항능력을 부수고 있는 입니다.
참고로 지금 현재 일본군의 군 편재는 육군 약200개 사단 (기갑 5사단, 차량화 2사단, 보병과 산악병으로 대부분의 군이 이루어져 있음), 중국군과 만주군의 대붑분의 병력은 의용병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높은 전투력을 기대하기 힘듬..
공군
제1 항공단 INT 8, CAS 16
제2 항공단 INT 8, CAS 16
제3 항공단 INT 8, TAC 16
제4 항공단 INT 8, CAS 12
해군 항공대 INT 3, NAV 4
해군은 병력수송용 함정20척 정도 존재.
제2 항공단의 모습입니다. 폭격임무중 적 항공기와의 교전과 지상부대의 대공공격력에 의해 너덜너덜 하군요. 제1 항공단과 자리를 교체하여 전열을 회복 시켜야 할것 같군요,, 이 와중에도 TAC로 구성된 제 3항공단은 넓은 항속거리를 이용해 몽골과 소련의 접경지역에서 시작하여 몽골 내부를 이동중인 소련군을 요격중입니다. 1~3개 사단 사이로 흙어져서 전진하기에 손쉬운 먹이감이었습니다.
임무를 교대한 제1항공단이 지상공격 임무를 수행하는 중입니다. 극동방면에서 공격중인 소련군은 포로빈스당 20~30 개 사단 정도가 밀고 들어 왔는데. 만주국 북쪽은 인프라와 지형 때문에 쉽사리 전진을 못하고 있고 그나마 전진이 빠른 동쪽은 일본군과 만주국의 연합에 의해 막히고 항공단에 의해 괴멸 되는 중입니다. 만약 일본군이 질린을 점령하고 지켜 낸다면 블라디 보스톡으로의 전진이 가능 할것입니다.
그러던 중 날라온 청천벽력 같은 소리.. 공산중국이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혹시나 나의 예상을 깨고 소련과의 동맹에 들어 갔는지 확인 해 보았지만은 소련과의 연합은 없었습니다. 제2의 페르시아 꼬라지를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운남 방면 전선입니다. 혹시나 적들이 접경 지역근처에 모여서 공격을 해서 뜷어 내면 곤란하므로 지속적으로 견제를 하는 중입니다.
제3 항공단의 활약으로 몽골 소련의 방면 침입이 조기 좌절되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다 지친 황하 전선 병력들은 방어태세를 풀고 몽골 방면으로 전진하기 시작햇습니다.
극동 전선 상황입니다. 만주국의 영토를 거의 회복하고 시베리아로 달리는 중입니다. 인프라와 지형문제로 인해 전진은 굶뜨기 짝이 없지만은 저항하는 적부대가 없기에 달리는 중입니다. 일명 극동 전선 이상 없다.
어느순간 갑자기 IC가 감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원인을 찾던 도중 후쿠오카와 일본 본토의 각 도시들의 IC와 자원 상황이 완전 초토화 되어 있던 것이빈다. 제트기의 도입은 일본군에만 적용된 것이 아니라 연합군 역시 제트기의 도입으로 항속거리가 늘어나 전략 폭격이 가능 해진 것입니다. 이때 이후로 힐본 본토는 주기적인 연합군의 전략 폭격에 시달리게 됩니다. 부랴부랴 제3 항공단과 해군 부속 항공대에 있는 요격기들을 모아 본토 방위 요격단을 새로이 편성 하엿습니다. 첫 요격후. 충분히 방어해 낼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무참히 깨졌습니다. 8사단의 ESC가 달린 전략 폭격기 사단은 급조된 항공단으로는 요격이 힘들었고 오히려 역습을 받아 대 타격을 입고 맙니다. 충격에 빠진 일본 공군은 좀더 많은 욕격기 편대를 본토 방위 요격단에 추가하여 8개 사단의 요격기를 그 2배인 16개 사단의 요격기로 증설하여 연합군의 전략 촉격에 대응하게 됩니다. 충분한 조직력을 갖춘 요격기 사단도 8대 8의 승부에서는 쌍방 엄청난 전투기의 손실후에 전략 폭격단을 후퇴시키는데 성공합니다만. 부족한 IC로 인해 항공기 수리작업에 큰 마찰을 빗게 됩니다. 급기야는 모든 생산을 공항 5개 생산 말고는 모두 취소하여 수리와 업그레이드에 모든 공업력을 동원하게 됩니다.
고맙게도 공산중국이 소련과의 접경지역을 하나 줄여 주는 군요 남은 병력은 인도 북부 와 몽골 방면으로 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도 북부 병력은 몽골방면 군이 어느정도 몽골을 합병하게 되면 전진할 예정입니다.
시베리아 방면이빈다. 시베리아 특급을 타고 들어온 소련군에 의해 전진이 막히고 있습니다. 낮은 인프라로 인해 전투하기 힘들더군요. 몇번의 교전이후 군 상층부는 시베리아로의 북진 보다는 몽골 방면을 통한 서진이 소련군에게 더욱 치명적이며 일본의 전쟁 수행력을 위한 에너지와 석유의 확보에 플러스 요인이 있다는 결론이 내려지고 시베리아 방면 전투는 잊혀진 전투로 바뀌게 됩니다.
극동 전선과 몽골 방면 전투 넓은 프로빈스간의 거리로 인해 CAS가 제대로 된 작전을 수행하기 힘들었고 일본의 급조딘 항공단은 대부분 CAS로 이루어져 있기에 공항의 확보가 가장 큰 요인이었습니다. 공항을 만들면서 적의 공항을 차지 하기 위해 전진을 하게 됩니다.
드디어 몽골의 마지막 VP에 버티던 소련군 20개 사단을 밀어 내는데 성공합니다. 이로써 조만간에 몽골을 합병하게 될것이비낟.
첫댓글 전략폭격이라...섬나라로 할때 가장 치명적인 공격이죠. 제가다 제트기의 항속거리를 이용한 장거리 폭격...대책없죠; 요격기를 대량 운용하신 것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초반 섬을 포기한 것이 여기서 악재로 등장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항가진 섬을 빼앗아서 적 폭격기의 접근을 원천봉쇄해야 할텐데...힘들어 보입니다. 워낙 소련이 강적인지라...3항공단의 활약이 눈부셨군요. 몇개정도 사단을 녹인건지?매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시베리아 극동지역은 만주국한테 주실 생각이신가 보군요...하긴 자원도 인프라도 공업력도 딸리는 지역이니 블라디보스톡만 먹으면 끝이겠군요.
대략 한.... 70개 사단? ㅡ.ㅡ;;... 한 3달 정도 내내 돌렸으니 몽골 안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