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길로 자꾸 새는데 요즘 홍역유행할려고 해서 걱정도 되기도 해서 이글을 겸사겸사 쓰는 것인데 홍역이 얼른 없어졌으면 합니다. 아래글은 박근혜정부 메르스창궐때 너무답답해서 창궐하지 말라고 만든 경문으로 제가 한자가 약하니 한글로 써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글을 보시는 불자님은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처님 재세시에 베살리에 가뭄과 전염병이 들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갈때 부처님께서 친히 베살리에 가서 보경을 설하고 제자들을 시켜 이를 외우면서 을 뿌려 전염병을 퇴치시키는 기적을 행하신 바 있습니다. 베살리의 기적이 이땅위에 이루어지길. 나를 위해서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 이름모를 모두를 위해서... 모두를 위하는 마음이 곧 여래의 마음이요 제불보살의 마음입니다.
컵에 물한잔을 부어놓고 아래의 글을 종이에 쓰고 읽은 후 태운다음 컵에 담긴 물을 동서남북 중앙에 조금씩 뿌립니다. 뿌린 물이 이땅의 동서남북 모든 땅을 청정하게 덮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여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분이시며 / 그 가르침은 우리를 열반의 세계로 인도하며 / 비구들은 여러 수행자들 중에 가장 훌륭하시니 / 이 거룩하온 삼보에 진심으로 귀의하면 / 베살리 성에는 모든 재앙이 없어지리라. // 두발 가진 사람도 안온을 얻고 / 네발 가진 짐승도 그러하리니 / 길을 가는 이도 행복하고 / 길을 오는 이도 또한 그러하리라. / 밤이나 낮이나 안온을 얻어 / 귀찮게 구는 이는 없으리 부처님이 성도하신 진실로 천상이나 지상이나 모든 존재가 행복하길 베살리의 기적이 이땅에 함께 하길
첫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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