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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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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조선,부여,발해 등 고대사토론방 어제 춘천 중도유적 학술대회에 참석했었습니다.
김용만 추천 2 조회 355 15.01.08 21: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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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08 22:25

    첫댓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장난감에 밀려난 우리역사라니....

  • 15.01.09 00:07

    안타깝습니다. 신석기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이르기까지 광범한 시대의 유적군으로서 이번에 말갈 관련해서 저도 관심을 갖고 가보려 했던 곳이라, 안타까움이 더합니다. 도대체 문화재청이란 곳이 뭐하는 곳이길래 일이 이 지경이 된 것일까요.

  • 15.01.09 08:30

    돈이...세상을 지배하다시피하니
    이런 통곡할만한 일이 생기는겁니다.
    안타깝습니다.

  • 15.01.09 09:38

    잡석이라..... 할 말이 없군요. 그리고 댐 최고수위 관련하여 유적을 이전해야 한다는 논의도 좀 그렇습니다. 조금 오버해 보자면, 유적이 자리를 떠나도 그 가치가 유지된다 할 때 같은 논리로 외국은 한반도에서 가져간 유물이 외국에 있어도 그 가치는 여전히 유지되므로 한국으로 돌려 줄 이유는 없다는 논리도 펼 수 있을 겁니다. 문화재 강탈을 당한 나라들이 유물 반환을 요구하는 논리 중 하나는 모든 유물/유적은 원래 자리에 위치할 때에 그 가치가 가장 높아진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말로 의암댐 수위가 문제라면 중도 주변에 둑을 쌓으면 됩니다. 최고의 대안은 아닐지라도 차선의 대안 정도는 될 겁니다.

  • 15.01.27 01:00

    아~직접 갔다오셨군요, 선생님. 흠...현재 고고학계의 안타까운 모습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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