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피로 향하는 설레는 발걸음♡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했고... 도착하니 문 앞에
콧물이가 앉아서 냥~~ 냥~~ 배고프다고ㅎㅎ...
급하게 새 그릇을 챙겨 밥(약도 함께)+물 보충 해 주느라 양양이의 말소리를 크게 신경쓰지 못했어요..
돌아와서 본 양양이의 방 상태를 보고 왈칵 눈물이 나왔습니다.
첨에 양양이는 골골송을 부르며 컨디션이 괜찮아 보였지만
계속 무릎위로 올라오고싶어하는... 쉬고싶었나봐요...
편한 자세를 만들려구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시간이 갈 수록 힘들어보이구 눈을 감더라구요ㅜ
오후 쯔음.. 봉사자님께서 양양이 병원 이동봉사를 해 주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ㅜ). 입원을 하게되었지만 기운을 차리고있는 양양이♡ 양양이는 씩씩하니까용 🐱
제가 맘에 안드는지... 꼬모의 표정이ㅋㅋ.. 언니 서운해...
예방데이! 약도 잘 먹어준 아가들♡
마지막 해피한 둥이사진과 함께 저는 이만 총총총..♡
릴리09님과 해피바이러스 네분의 봉사자님♡
풀님은 항상 감사드리지요 :)
자주뵈어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당♥️
3일날 봅세당!
아이고 마음 약하고 착한 진경님 이른시간에 가주셔서 아이들 상태 체크 해쥬시고 넘 고마워요!!!
양양이 그래도 수액 맞고 컨디션이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진경님 어제 하루도 수고 많으셨고
담에 또 봐요😍
저는 한게 없이 딩굴딩굴 ㅎ0ㅎㅎㅎㅎ 저희 자주뵈용!! 커피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
에고 진경님에게 양양이가 도와달라고 말하는거 같아 힘없는 표정보니 짠하네요!~ 양양아 수액 잘 맞고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할께!~🐺♥
긍정 파워!! 써니님♥ 자주자주 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