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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피해자모임-(썩은 판사,재벌,장군 색출)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1(관청 피해) [펌]죽음으로 항거한 이재수사령관님의 영전에 바칩니다.!국민행복정당(전투수당연합정당)010.4227.8255 관청피해/무료법률 동해20호
박동석 추천 1 조회 168 18.12.11 12:4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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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12.11 12:47

    첫댓글 요즈음은 본 게시판에, 우파성향의 글을 올려도,삭제가 안되는걸 보니 많이 변했나 봅니다
    정말 오랫만에 본 게시판에 들러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두서없지만, 몇줄의 댓글을 올려 봅니다
    이나라 자유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 지경에까지 이르렀나요?
    배신자들의 불법탄핵으로인해,숨이 막힐 정도로 풍전등화의 위기앞에 속수무책으로,
    애국 우파 국민들은 수사를 받거나, 감옥에 갇히게되고,또 극단적인 선택을하고, 이게 보수 궤멸이며, 보수우파 불태워 없애겠다는
    과정의 단면이며,시작이란 말입니까?
    참으로 한숨만, 나올뿐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들 70~80년 살았으면, 살만큼 살았습니다
    재산을 물려주는것도 중요하

  • 작성자 18.12.12 10:07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과 친구 선후배를 생각해서 참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얼마나 치욕스럽고 분통이 터지면 죽음을 선택하셨을까요.
    서릿발에도 향기로운 들국화 한 송이 가시는 길에 놓아 드립니다....
    7일 오늘 오후 2시40분쯤 투신 사망한 이재수(60) 전 기무사령관이 남긴 두 장 분량의 유서를 남겼다.
    ‘세월호 유족 사찰’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그는 유서 첫머리에 "세월호 유족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이 일했다"고 썼다.
    첫째, 세월호 유족에 한 점 부끄럼 없이 일했다.
    둘째, 우리 부하들이 선처되었으면 한다.
    셋째, 영장기각 판결한 판사에게 부당한 처우 말라.
    넷째, 검찰에게도 미안하다.
    경찰과 지

  • 18.12.11 14:26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8.12.11 20:12

    @최 대 연 펌]죽음으로 항거한 이재수사령관님의 영전에 바칩니다.!
    https://youtu.be/Gawfe5snXuI
    재앙적 시국이 얼마나 참기 어려웠으면, 죽음으로 항거하셨습니까?
    영성 파괴의 괴롭힘이 얼마나 악랄했으면, 몸을 던져 희생하셨습니까?
    망국의 위태로움이 얼마나 다급했으면, 몸으로 경종(警鐘)을 울리려 하셨습니까?
    당신의 죽음은,자유체제를 지키라는 살신성인(殺身成仁)의 신호입니까?
    나라가 산다면,살신(殺身)의 길도 함께 따르겠습니다.
    당신은 이렇게 바람 불고 차가운 날,형체 없이 부는 바람처럼 말로 전 할 수 없는 비밀을 남겨놓고,
    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돌고 도는 영원한 호국언어를 써놓고,
    위로 활활 타오르는 불처럼 분노와

  • 18.12.11 15:13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작성자 18.12.12 10:08

    경찰과 지인 등에 따르면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남긴 자필 유서는 손가방에서 발견됐다.
    그는 첫째로 "우리 군과 기무사는 세월호 유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일 했다"고 썼다.
    둘째로 "이 일로 인하여 우리 부하들이 모두 선처되었으면 한다"고 꼽았다.
    셋째로는 자신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판결을 내린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걱정했다.
    이 전 사령관은 "영장기각 판결을 내린 이언학 판사에게 부당한 처우가 없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지난 3일 이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의 염려가 없고 수사 경과에 비춰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며,
    "현 시점에서 피의자에 대한 구속의 사유나 필

  • 18.12.11 15:17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작성자 18.12.11 20:22

    이재수, 당신은 호국 핏줄로 연결된 충무공의 후손이셨고,
    어떤 고난의 바람 불어도, 부하의 힘겨움 막아주시던 장군이셨고,
    자유대한의 심장에 붉은 바람이 들지 않도록 희생과, 헌신을 하셨고,
    군을 떠나서도, 국가를 조건 없이 사랑하셨던 분이셨습니다.
    아직도 넘고 건너가야 할, 자유의 길이 멀고 험한데, 먼저 외로이 가셨습니까?
    자유 우파의 대동단결과, 호국결사의 힘으로, 이 나라를 지키겠습니다...
    살아 있는 우리는 정의의 이름으로, 당신의 억울한 죽음을 추모합니다.
    야생마 힘차게 뛰듯, 자유의 승리를 확인 할 때가지, 멈추지 않겠습니다.
    독수리 창공을 날듯, 정의의 큰 날개를 펴겠습니다.
    뜨거운 가슴에 태

  • 시대를 잘못 만난 운명입니다.
    상명하복 어쩔수 없었던 과거 권력에 회생 된 것 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권력에 억울함이 없는 공정한 세상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초적인
    혼란의 시기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8.12.12 05:52

    재산을 물려주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자유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 주어야 될건데,,,,
    왜? 이렇게 저 자신부터, 참전의 전투의 경험이 있는 제 자신이, 때로는 부끄럽고, 저주스러울뿐입니다
    여태까지 이렇게 비굴하게 살지는 않았는데, 제 자신이 저의 속을 들여다보며 깊은 생각을해볼때,
    살날이 얼마남지 않은 제자신이, 왜 이렇게 얍삽하고, 비굴한가하는 의문을 던져 봅니다..
    몇년 더 일찍 가나 몇년 더 늦게 가나 그 차이는 결과적으로 별것 아닐건데,,,
    허구한날 현정부가 인정하지도 않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서 허공에 대고 소리 쳐본들, 아무 소용없으리란 생각?
    나혼자만의 생각일까?
    귀중하고도 소중한, 애국 기무사

  •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작성자 18.12.12 10:03

    15년 전 정치인 허주(虛舟) 김윤환이 세상을 떴을 때 상가(喪家)의 밤은 적막했다.
    노태우, 김영삼을 대통령으로 만든 '킹메이커'로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허주의 집은 원래 정초만 되면 손님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하지만 2000년 총선에서 이회창과 갈라서면서 정치적 세(勢)를 잃은 그는 몇 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등졌다.
    빈소를 찾은 몇몇 정치인은 누가 볼 세라 잠깐 얼굴만 비치고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 밤 영정 앞에서 소주잔을 기울이던 사람들은 "세상인심이 이럴 수는 없다"면서 '정승 집 개' 속담을 입에 올렸다.
    '염량세태(炎凉世態)'를 가장 극명하게 볼 수 있는 곳이 정치인 본인상(喪) 빈소다.

  • 18.12.12 10:56

    시대의 아픔
    편안히 영면하소서

  • 작성자 18.12.12 12:37

    권세 있는 사람 부모상에는 발 디딜 틈이 없지만 정작 본인상 빈소는 찬바람이 휭 돈다..
    ▶전우애(戰友愛)를 생명처럼 여기는 군인은 다를 줄 알았다.
    어제 발인을 한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상가에는 나흘간 전직 국방장관, 예비역 장성들이 발걸음을 했다.
    하지만 현직 군 수뇌부는 얼굴을 비치지 않았다. 군 수뇌부만이 아니었다.
    현역 군인은 거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고인은 40년 군 생활 동안 육군 인사사령관, 국군 기무사령관, 3군 부사령관을 지내고 불과 2년 전 전역했다.
    그런 그의 상가에서 가장 많이 오간 말이 "군인들의 의리가 이럴 수 있느냐"는 탄식이었다.

  • 작성자 18.12.12 14:17

    @박동석 ■ 애 도 (哀 悼)
    죽지 않아야 할 군장성의 죽음 소식이기에 왜 이렇게 내 마음이 찢어지도록 아플까?
    이재수기무사령관은 과연 자살일까?
    이재수기무사령관은 세월호의 진실을 알고있을지도 모른다.
    만일 자살을 택할정도로 죽음을 불사한다면 당당하게 월호의 진실을 완전히 밝혀야함에,
    본인도 아마 비겁한 죽음이 될것임을 몰랐을까?
    사견이지만 영장도 기각 되었는데 자살 할만한 정황이 없지 않은가!
    이 또한 의문사로 남게 됨이 안타깝다.
    두루킹의 꼬리를 자르기 위해 공산주사파 괴뢰집단과, 종북세력을 위해 몸바쳐온 촛불좀비 노회찬까지,
    자살을 당한 정권찬탈 집단의 말로를 어찌 감당하려는지 저들의 잔인한 만행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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