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게이라 이젠 안되겠네요..
케인이 워낙 후덜덜한 녀석이긴 하지만 그래도 노게이라라면 뭔가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라운드는 가보지도 못하고 스탠딩에서 계속 밀리다가 한방에 나가떨어지네요.
그 맷집 좋고 정신력 뛰어나다는 노게이라였는데 세월엔 장사 없군요. 워낙 강력한 펀치이긴 했지만요.
반면 프라이드 3인방중 오늘 가장 후달릴것으로 예상되었던 실바는 의외로 어렵지 않게 승리를 거두네요.
못 알아볼 정도로 살을 빼서 시작전엔 불쌍해 보이기도 했지만 경기력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무조건 돌격만 하는게 아니라 나름 작전도 짜서 나온듯 하고 침착하게 하더군요.
크로캅이야 뭐... 상대가 너무 약했던 듯.. 일단 좀 더 강한 상대랑 붙어봐야 알겠습니다.
아무튼 케인은 정말 ㅎㄷㄷㄷㄷㄷ
첫댓글 케인하고 오브레임 붙으면 정말 재밌을것 같습니다. 오브레임이 어서 미국 무대로 진출해야 할텐데...
케인 정말 real deal이네요. 다음경기 케인vs주도산 승자가 바로 타이틀샷 가질것 같습니다.
프랭크 미어-셰인 카윈의 승자가 브록 레스너와 타이틀전을 걸고 경기하죠. 케인은 그 다음 기회를 주겠죠
제말이 그뜻인데 ^^; ufc111 미어vs카윈 ufc116브록vs미어/카윈 승자이니까 114~115쯤에 케인 vs 주도산 붙이고 ufc120쯤 챔피언vs케인/주도산 승자 붙이면 시간상 딱 맞죠
반더레이가 미들급으로 전향했군요. 그러나 앤실을 노리기엔 아직 역부족일듯
케인벨라스케즈 정말 리얼이더군요..브룩이고 카윈이고 미어고 누구도 감히 케인을 이긴다고 장담못할정도더군요..지난 3경기 다 보면서 느낀건 정말 No1이 될만한 남자더군요..
미노타우르스가 넉아웃되는 모습이 전 아직도 낯설어요 ㅠ
노게이라가 약했다기 보다는 케인이 너무나도 완성도 높은 파이터로 보였습니다. 앞으로 가장 기대되는 파이터 입니다. 그리고 크로캅은 벤로스웰이랑 싸웠어야 상태를 봤을텐데, 떡밥매치라서 의미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실바는 대단하더군요. 이제 사이즈에서의 불리함은 없는 것 같고, 저돌적인 공격은 지양하고, 차분한 경기 운영이 돋보였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 됩니다. 추성훈이 싸우기에는 아직 이른 상대 같았습니다. 비스핑 같은 경우에는 하나 확실해 졌습니다. 1류 파이터와 2류 파이터의 통과점 같은 파이터...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
케인의 핸드 스피드는 감탄사만
노게이라 ㅠㅠㅠ 펀치드렁크의 후유증이 몇년전부터 눈부터 시작해서 계속 나타나고 있으니 보는 마음이 편치않아요 효도르의 유일한 대항마였던 남자가..ㅠㅠ
이번 경기로 ufc 헤비급 최강은 케인이라는 생각이 굳어졌네요..챔피언은 브록이지만 왠지 케인에게 가볍게 제압당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