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율 상승 44.1% /-----------------
행정도시 건설의 애초의 취지대로,
행정도시를 건설하여,
국토의 균형발전을 꾀하고, 수도권 과밀을 해소하는 것이야말로,
국가 백년대계의 원대한 꿈이며,
그 꿈을 실현시키는 것이야말로
진짜 중요하고 중차대한 국가 중대사인 것입니다.
박근혜 지지율 상승 44.1%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무응답 10.3%를 제외한
누구를 지지하던, 응답한 사람을 기준으로
박근혜는 44.1% 지지를 받았다.
대상 : 전국 19세 이상 남녀 2,000명
방법 :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병행 조사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2.2%p
조사일 : 10월 26일~28일,
조사기관 :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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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론조사
원안대로 --------- 36.3%
수정해야 --------- 40.5%
(수정 응답자 중 18.4%, 수정해도 행정중심도시가 되어야 한다)
모름, 무응답 ------ 23.2%
결론은,,, 찬반이 팽팽하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여론조사/박근혜 발언에 동조 58% //---------
박근혜 대표의 세종시 발언에 대해서
문제 없다 ----------------------------- 58%
신중치 못한 발언이었다 ----------------- 22.3%
특히 대전,충청지역 응답자 -------------- 71.2%
박 전 대표의 발언에 '동조' 의사를 보였다.
위의 두 여론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6일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를 실시한 결과입니다.
행정도시는,
박정희가 꿈꾸었던 꿈의 일부
최초로, 충청도에 임시행정수도를 건설하려 한 사람은,
한국 보수세력의 기둥이자 대들보인 박정희 대통령이었다.
1975년께에 최초로 그런 구상을 했었다.
박 대통령은 1977년 서울시 연두순시 때 이를 공식 발표했다.
국토의 균형발전을 꾀하고,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또 만약에 전쟁 발발시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조치원, 청주, 대전 삼각 지역에,
행정수도 건설 계획을 세웠으나(당시에, 보수신문들도 대대적으로 박수를 쳤다고 한다)
박 대통령이 갑자기 서거하는 바람에,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것이다.
행정도시(세종시) 건설은 수도를 옮기는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일부 행정부처만 옮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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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종시를 건설해야 하는가?//-----------
국제행정미래도시 = 세종시
또 진짜 웃기는 것은,
이명박이 후보 시절과 대통령 시절에,
혀가 닳도록
행정도시 건설을 거듭거듭 약속할 때에는,
비판 한 마디 하지 않고,,,,오로지 입 붙이고 있다가,,,,
느닷없이 암놈의 뒤꽁무니를 따라다니며 침을 질질 흘리는
숫놈 꼬라지를 내보이는,,,,그 부스러기들이 더 웃기는 것입니다.
저런 사람들이 과연 학자들입니까?
저런 사람들이 과연 참모들입니까?
저런 사람들이 과연 언론인들입니까?
저런 사람들이 과연 정치인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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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에 와서,
행정도시 수정론(백지화하자는 것과 마찬가지)을 들고 나온 사람들의 논리를 보면
행정의 비효율,,,,오로지 그거 하나 뿐입니다.
행정의 비효율 문제는,
당시에 수도 없이 거론되었던 문제인데,
다시 그것을 들고 나온 것은,
4년 전의 쓰레기통을 뒤져서,
이미 단물을 다 빨아먹고 쓰레기통에 버린 감홍시 껍데기를 주워들고,
다시 단물을 빨아먹자는 논리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행정도시를 건설하게 된
애초의 취지는,
1. 국토의 균형발전
2. 수도권 집중(과밀)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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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입니다.
행정도시 문제를 다시 재론할 것이면,
행정의 비효율 문제가,
국토의 균형발전과 수도권 집중현상 해소, 그 두 논리를 압도할 수 있는,
논리를 들고 나왔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느 누구도 새로운 논리를 제시하지 못하고,
오로지 이미 흘러간 구닥다리 노래를 다시 틀어놓고,
최신곡으로 들어 달라고, 억지쓰고 쌩떼쓰는 사람들만 있으니,,,,
그거 진짜 웃기는 것입니다.
행정도시 수정론은,
행정도시를 백지화하자는 것입니다.( 아래 글에서 설명)
행정의 비효율은,,,,,,,그냥 폼으로 내세우는 주장이고,
다른 의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의도가 무엇인지는,
대통령을 비롯해 앞장서서 떠들어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진짜 웃기는 것은,
대통령은 그렇다 치고,
두꺼비가 장바닥에 돈 주우러 간다니까,
간도 쓸개도 다 빼내버리고, 장바닥에 돈 주우러 가자고 선동질하는,
여러 개구리부스러기들이 진짜 더 웃기는 것입니다.
행정도시 건설이 그렇게 옳지 못하다면,
지난 4년간 왜 쥐죽은 듯이 입 붙이고 있었는가?
갑자기 원님이 나팔 부니까, 왜 따라서 나팔 불어대는 것인가?
그 노랫소리가,,,,
나는 쓸개가 없어, 나는 간이 없어,,,,나는 허파에 바람들었어,,,,그런 노랫말로 들리는 것을 어이하랴!!
다른 의도가 있기 때문에,
다시 구닥다리를 들고 나와서 떠들어대는 것입니다.
행정도시 건설은,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거듭거듭 약속한 공약이고,
그 후에도 여러 차례 반복해서 건설을 약속한 것입니다.
이명박이 혀가 닳도록 약속한 것입니다.
그 약속을 뒤집을 때는,,,,그 약속을 뒤집을만한 이유를 제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떤 새로운 이유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니,,,,,
그런데, 왜?
이회창 총재의 주장을 보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은 세종시를 행정중심 기능 외에 친환경도시, 인간중심도시, 정보도시로 조성하도록 돼 있다"며
"법에 규정된 대로만 충실하게 조성한다면 자족 기능을 충분히 갖춘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결국은,,,,,,
여권에서 마련하겠다는,,,,,새로운 안 속에,,,,,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등 첨단분야 대기업들과 대학, 연구소, 국내외 의료기관 <-------- 이런 것들이,
기존의 안(복합도시= 친환경도시, 인간중심도시, 정보도시)에 부분적으로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더 쉽게 말하면,,,,,,,,크게 새로운 것은 없고,,,,,
설사 크게 새롭다 하더라도,
애초의 행정도시 건설의 취지를 완전히 백지화시킨 것이기 때문에,,,,,
즉 알짜배기는 쏙쏙 다 빼내버리고,,,,,,,빈 껍데기만 남겨두고,,,,,이름만 거창하게 국제과학도시라는 것을 갖다붙였다고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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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러한 논의는 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이미 그들이 결정해 놓은 것, 즉 " 세종시 백서라고 하는 것에(국회에서 법으로 정해 놓은 것입니다) 그것데로만 하면 최고의 도시,,자족기능도 충분한 도시로 태어나는데 충분합니다,,그런데 그것은 대제로 보지도 않고 잘못된 것인냥,,,국민들에게 알려서 여론 조성을 할려는 것입니다,,,그들과 국회에서 정해 놓은 데로만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국민들에게 행정도시이니 자족기능이 부족하여 유령도시가되니 하는 것은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아놓고 엉뚱한 것을 알려주어 반대의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우리는 더이상도 원하는 것이 아님니다,,,
만약에 박근혜님의 입장 처럼 원안추진에 + @ 를 한다면 물론 더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