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병꽃나무

[실버레인]

수려한 설악,암릉을 품은 붉은병꽃나무

공룡능선의 첨봉들을 바라보는 꽃

뒤돌아 서서 귀때기청봉을 바라봅니다

붉은병꽃나무(흰색)

세존봉을 아련하게 마주합니다

점봉산,방태산 그리고 백두대간을 그리움 속에 마주합니다

서북능선에서 아구장나무 함께 어우러짐이 아름다웠던 시간 ᆢ

그 시간 속 우리의 아름다운 ㅅㄴㅂㄹ님
추억속에 저장합니다~~

[구룡포]

진사님들의 추억이 깃든 모습들이 멋지네요.

[실버레인]

고운 추억이 설악의 이름으로 남았답니다
감사합니다~^^

[허허입니다]

세존봉이 바라보이는 내설악의 황홀한 풍경에 넋을 놓고 감상합니다
힘든 산행길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실버레인]

범봉,세존봉도 헤매이는 초보입니다,알려 주셔서 감사해요,지난 해 건너 뛰었더니 생각이 나질 않네요~^^

[몽블랑]

와~ 그날 시나브로님 인기만점이셨네요
설악의 비경을 품은 붉은병꽃나무 즐감합니다
하늘도 좋은날 담아오신 최고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실버레인]

그랬지요?
청자님도 많이 담으시구요~
행복한 기억들을 꺼내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군요~^^

[의정부민락]

정성스럽게
담아오신 좋은 사진을 보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실버레인]

추억은 꺼내어 보는 재미인 듯 해요~
감사드립니다^~^

[천안/들꽃]

여전사님들 부러워요

[실버레인]

들꽃언니도 여전사이시지요~~
행복한 꽃과의 데이트되시구요~^^

[새뜨미]

행복에 겨운 ㅅㄴㅂㄹ의 함박 웃음이 눈에 들어옵니다.
설악의 붉은병꽃나무 풍경과 잘 어울려 너무 멋집니다.

[실버레인]

그렇지요~~♡
얼마나 행복하시면 저렇게 곱게 나올까요~^^

[주은]

일출 담는다고 새벽부터 힘든지도 모르고 올랐던때가 7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이제는 가고싶어도 못가는 아쉬움에 부러움이 가득하며 ...
행복의 에너지와 산의 정기 듬뿍받은 멋진 풍광을 덕분에 대리만족해봅니다..
엄치척이예요...^^*

[실버레인]

아쉬움과 그리움이 교차하시겠네요ᆢ주은님 같이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하며 힘 내시라고 응원드려요~~^^

[오발탄]

캬~
설악을 배경으로 핀 붉은꽃병나무를 멋지게 담으셨네요.
정말 언제나 그리움으로 남아 공룡능선.
내년에는 필히 다녀 오리라 다짐해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실버레인]

서북능선과 공룡능선이 함께인 포스팅입니다~
설악이 많이 그리우시군요!
건강 비축해 놓으시구요~^^

[청솔]

시원한 모습을 감상 합니다

[실버레인]

고산인 설악은 탁 트인 뷰로 늘 기쁨을 주는군요~^^

[절굿대]

설악산의 정기를 느끼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다시 설악산에 가고 싶어 지네여.
드디어 연장을 조금 보여 주십니다 ㅎ

[실버레인]

와~
연장,ㅎ
너무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ㅎㅎ
속히 풀어주시지요~^^

[연분]

아주 참 멋진 그림입니다.
늘 부러운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마지막 ㅅㄴㅂㄹ님 미소가 아주 죽음입니다.

[실버레인]

즐거움으로 만개한 아름다운 꽃이었지요!
문득 눈에 들어와서 담았답니다~^^

[윤태균]

붉은병꽃나무 보다 더 뜨거운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실버레인]

그날 귀때기청봉엘 오르셨지요~
홀로 천천히 걷는 길이 무척 아름다우셨을 듯 합니다,그 열정 응원드립니다~~

[빛으로]

설악의 병꽃나무 고산을 배경으로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눈에 익은 풍경도 보이네요. 아름답습니다.

[실버레인]

설악의 시간은 바람꽃을 향하여 급속히 흘러가겠지요~좋은 순간들을 저장하며 감사를 새겨봅니다~^^

[정안]

고산은 늘 사람을 겸손하게 하지요.
산이 주는 넉넉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면 진정한 산악인이지요. 그 산이 주는 위로와 아름다움을 겸손하게 감상합니다.

[실버레인]

네~
저도 마음을 겸손으로 동여봅니다 ᆢ고산으로부터 주어지는 지혜와 통찰력,그리고 들꽃이 베풀어 주는 아름다움을 온전히 더 알 수 있길 기원하는 맘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