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희 카페가 침체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몸담았던 군대에 대해 더 애착이 가는게 인지상정이라 하지만, 군대를 올바로 보려면, 육해공군을 평등하게 보는 시각과 현대전쟁의 시각을 길러야 하는데, 그러려면, 과거의 군대 습관부터 없애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상식을 알면, 특정 군 출신 국방장관을 임명했을 경우, 어떠한 편파성과 문제점이 발생할 것인지는 안 봐도 뻔히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국방부 장관 직책을 군인 출신만 차지해야 한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한, 우리 나라 군대는 올바른 군대로 거듭날 수 없습니다.
과거 군대습관, 유신 한 복판의 복무생활('74-'77) 이었고 그 이전, 대한민국 국군 창설 대선배/ 어르신들이 과거 침략 족빨이 군대 - 황군인가 나발통인가 하던... - 출신이라서 정서한계가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육군 병(일반)하사 출신입니다만. 육군병력을 좀 더 많이 줄이고 - 쓸데없는 '똥별들의 월급 타먹는 자리'땜에 유지되는 비전투병과 '군살' 제대/ 병력의 감축 - 해병대 증강/ 공군, 해군 현대화 쪽에 좀 더 비중을 두어 군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선입견은 없습니다. 저보다 앞 군번/ 입대일자 선배들은 모두 '국군 선배'들이고, '국군 후배'님들 역시가장 중요한 국민의 의무를 다 하신 대표국민들입니다.
광복군님의 '군인 출신'이라시는 표현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국방장관은 차치하고,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적어도 '국방의 의무'를 필한 분들이 맡으시는게 옳지 않나 생각해 오고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국군의 전통은 마땅히 독립군 - 광복군 - 국군 ( 중에서도 특히 6.25 의 와중에 이름 모를 산하에 누우신 말단 장사병 대 선배들... 중이 '제 머리' 깎기 강요 당하는 파월선배들 ) 으로 정신적 계승이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열받는 현상은 일찌기 강대한 외세의 작용으로 인한 '분단 우려'를 감지하시고 이것만은 막으려 전력을 투구하시다 왕따당하시고, 흉탄에 돌아가셨던 김구선생님에 대한 일방적 폄훼와 김좌진/ 홍범도 장군님을 비롯한 독립군 어르신들의 활약을 "어쨌든 스스로 광복은 아니었잖은가 ?" 딴지걸며 교묘하게 민족 자존심을 '희석'시키려 드는 기득권의 후예 넘들 - 추적하다 보면 바로 '그 동네'겠죠... 나라/ 겨레 팔아 배뙈지 불렀었던 부모넘들 덕분에 잘 먹고 잘 살고 고급/ 상위 교육혜택까지 독과점으로 누려오는 - 의 작태가 '민족의 독소'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저희 카페가 침체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몸담았던 군대에 대해 더 애착이 가는게 인지상정이라 하지만, 군대를 올바로 보려면, 육해공군을 평등하게 보는 시각과 현대전쟁의 시각을 길러야 하는데, 그러려면, 과거의 군대 습관부터 없애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상식을 알면, 특정 군 출신 국방장관을 임명했을 경우, 어떠한 편파성과 문제점이 발생할 것인지는 안 봐도 뻔히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국방부 장관 직책을 군인 출신만 차지해야 한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한, 우리 나라 군대는 올바른 군대로 거듭날 수 없습니다.
과거 군대습관, 유신 한 복판의 복무생활('74-'77) 이었고 그 이전, 대한민국 국군 창설 대선배/ 어르신들이 과거 침략 족빨이 군대 - 황군인가 나발통인가 하던... - 출신이라서 정서한계가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육군 병(일반)하사 출신입니다만. 육군병력을 좀 더 많이 줄이고 - 쓸데없는 '똥별들의 월급 타먹는 자리'땜에 유지되는 비전투병과 '군살' 제대/ 병력의 감축 - 해병대 증강/ 공군, 해군 현대화 쪽에 좀 더 비중을 두어 군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선입견은 없습니다. 저보다 앞 군번/ 입대일자 선배들은 모두 '국군 선배'들이고, '국군 후배'님들 역시가장 중요한 국민의 의무를 다 하신 대표국민들입니다.
광복군님의 '군인 출신'이라시는 표현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국방장관은 차치하고,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적어도 '국방의 의무'를 필한 분들이 맡으시는게 옳지 않나 생각해 오고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국군의 전통은 마땅히 독립군 - 광복군 - 국군 ( 중에서도 특히 6.25 의 와중에 이름 모를 산하에 누우신 말단 장사병 대 선배들... 중이 '제 머리' 깎기 강요 당하는 파월선배들 ) 으로 정신적 계승이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열받는 현상은 일찌기 강대한 외세의 작용으로 인한 '분단 우려'를 감지하시고 이것만은 막으려 전력을 투구하시다 왕따당하시고, 흉탄에 돌아가셨던 김구선생님에 대한 일방적 폄훼와 김좌진/ 홍범도 장군님을 비롯한 독립군 어르신들의 활약을 "어쨌든 스스로 광복은 아니었잖은가 ?" 딴지걸며 교묘하게 민족 자존심을 '희석'시키려 드는 기득권의 후예 넘들 - 추적하다 보면 바로 '그 동네'겠죠... 나라/ 겨레 팔아 배뙈지 불렀었던 부모넘들 덕분에 잘 먹고 잘 살고 고급/ 상위 교육혜택까지 독과점으로 누려오는 - 의 작태가 '민족의 독소'라 생각합니다.
이 '싸구려 관능적(?) 경향'은 제식의 정연한 복장을 갖추었던 '침략 쪽빠리 군대'에 대한 감탄에 급급하여, 힘없고 나라잃은 처지에서 '후줄근하신(?) 외양속에 감추어진' 독립군 대 선배 어르신들의 내면 속 치열한 군인정신을 '감지'하지 못하는 '닭대가리'들로 인하여... 도오고오 헤이아찌로오를 이순신 장군님과 같은 반열(?)에 올리는 척(?)하다, '애매모호한 쪽빠리들과의 친화' 쪽으로 슬쩍 방향을 돌리는 ... 애구 ~ 드릴말씀은 많습니다만, 전입신병의 분수를 지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필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