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는 열차승차권에 표시된 도착시간 이전까지에 승차권에 한해서 환불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도착시간 이후로는 휴지조작이 되는데요.
그에 비하면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는 열차와는 달리 도착 이후라도 이틀까지에 한해서 20%에 취소수수료를 제외하고 환불이 됩니다.
버스도 열차와 마찬가지로 표시된 날짜와 시간에 타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되는건 매한가진데 열차를 표시된 시간 이후로는 환불이 되지 않고 버스는 도착 시간으로부터 이틀까지는 수수료가 나와도 환불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철도공사는 공기업이라지만 버스는 민간기업인데요.
왜 이렇게 환불규정에 차이가 날까요?
첫댓글 암표때문에 그리했다고 규정에 나와있네요 명절 공휴일등 특별수송기간에는 50% 차감입니다.
검표 방법에 차이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버스는 타면 무조건 표를 받지만 기차는 불가능하죠.
기차는 승무원들이 PDA로 확인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