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마스크 투혼'...전국에서 열띤 거리 응원
●김의겸 "술자리 의혹 유감"...한동훈 "법적 책임져야"
●헌재 "육군훈련소 내 종교행사 참석 강요는 위헌"
●골든타임은 11시까지?...논란 일자 한발 물러선 특수본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 진통 끝 본회의 통과
●中 상하이 봉쇄 때보다 심각...시위·폭동까지
●檢, 이재명 계좌 추적...'최측근' 정진상 구속 유지
●오늘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대체급식·단축수업한다"
●어제 신규확진 5만9089명…위중증 6일째 400명대
●중국, 다시 코로나 '악몽'…베이징·상하이, 준봉쇄 조치
●"팀 쿡도 맨유 인수 관심…세계 최고 경기장 건설 계획"
●여의대로 일대 5만명 규모 집회…"우회·대중교통 이용"
●내년도 미국 최종 기준금리 상단 5% 안팎 전망
●내년도 미국 경제 완만한 경기침체는 기정사실
●화물연대 파업에 컨테이너 반출입량 60%↓…尹 "업무개시명령 검토"
●'위믹스 상장폐지' 파장…장현국 대표, 오늘 직접 입장 밝힌다
●잘 싸운 태극전사·돌아온 붉은악마·윤 대통령 국민의힘 만찬·이재명 계좌 추적
●'베이비 스텝'으로 속도 줄인 한은…전문가들 "방심하긴 이르다"
●“중동 국가 콘서트장서 ‘팬과 포옹’에 난리...하마터면 K팝 쫓겨날 뻔했다”
●강인 넘어뜨리고 포효한 발베르데, 사실은 "한국, 정말 힘들었다"
●“끔찍하다, 아무 생각도 없다”…예상 못한 '졸전'에 우루과이 현지 ‘절망’
●"모두가 SON을 사랑해"…우루과이전 뒤 줄줄이 인사 화제
●우루과이 감독 경기직후 한숨…"한국, 전반에 압박 힘들었다"
●'수아레스-누녜스' 막아선 K-수비에 日도 감탄 "철벽의 KIM 5인방 무실점 견인"
●손흥민, 英 BBC 선정 경기 MVP "고립됐지만 날카로웠다"
●'보고서 삭제 의혹' 경찰 고위간부 첫 조사...서울청장 소환 임박
●'보고서 삭제 지시' 전 서울청 정보부장 조사...특수본 '김광호도 곧 소환'
●"아! 이순신이 전사하다니"...류성룡 탄식 담긴 '대통력' 공개
●"일주일에 두세 번 쉬려고 무인텔 간다는 아내의 말 믿을 수 있을까요?"
■ 벤투호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했습니다.
주장 손흥민 선수는 마스크를 쓰고 풀타임을 뛰는 투혼으로 대표팀을 이끌었습니다.
■ 서울 광화문광장에 경찰 추산 2만6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이는 등 전국 12곳에서 열띤 거리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경찰과 지자체 등이 인파 관리에 나서 별다른 안전사고는 없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가 무책임한 운송거부를 지속한다면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포함해 여러 대책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민주노총 화물연대와 간담회를 열고 안전운임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여야가 국회 본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를 통과시켰습니다.
대검찰청을 조사 대상에 포함할지를 두고 여야가 막판 신경전을 벌였고, 마약 수사 전담부서로 한정하기로 어렵게 뜻을 모았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장관 등을 청담동 술집에서 봤다고 주장했던 첼리스트 A씨가 남자친구를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관련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유감을 표명했고 한동훈 장관은 사과는 필요 없고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유럽연합 EU가 러시아에 대한 9차 제재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EU가 자국산 원유에 대한 가격 상한제를 도입할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한국은행이 물가를 잡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여섯 번 연속 금리를 인상하면서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도 커질 전망입니다.
이창용 총재는 금리 인하 논의가 시기상조라고 선을 그었지만, 내년 상반기에는 금리가 정점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유력합니다.
■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7도, 대전과 대구는 3도로 큰 추위 없이 선선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중서부와 전북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車 할부금융 마비 직전…금리는 10% 육박
자금 시장이 급격히 경색되면서,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도 얼어붙고 있습니다.
자동차 할부 상품을 운용하는 금융사들은 조달 금리가 올라가자 소비자를 상대로 금리를 7~10% 수준으로 올리고 있는데요.
심지어 롯데·메리츠·KB·미래에셋 등 여러 캐피탈사들이 자금 조달이 어렵자 자동차 할부 영업을 아예 중단했습니다.
👉소비자들은 신차 구입을 위해 6개월에서 1년을 기다렸지만, 이렇게 할부 금리가 급등하자 구매를 취소하거나 까다로워진 신용 심사에서 탈락해 구매를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고금리와 자금 경색이 지속되면 연말 이후 자동차 판매도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中 의존도 더 높아진 K배터리
국내 배터리 소재 업체의 탈 중국화 움직임에도 올해 중국산 원재료 의존도가 작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문이 관세청 품목분류체계를 통해 올해 1~10월 니켈·리튬·코발트·망간·흑연 등 배터리 5대 광물 수입액을 조사했는데요.
중국 의존도가 낮아진 망간을 제외하고는 4대 광물의 평균 중국 수입 의존도는 84.3%에 달했습니다.
👉국내 업체들의 주력 제품인 NCM과 NCA 양극재에 쓰이는 전구체의 중국산 수입 비중은 각각 92.6%와 99.9%에 달했습니다.
내년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을 앞두고 원재료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중국 의존도를 서둘러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유튜브에 올라탄 e커머스·홈쇼핑…내년 10조 시장 '라방' 공략
e커머스와 홈쇼핑업계가 유튜브와 함께 라이브커머스, 이른바 라방을 키우고 있습니다.
라방은 인기 크리에이터의 방송에 송출하면 젊은 층 소비자와 접점을 키울 수 있는 데다, 유튜브는 TV와 달리 송출 비용이 없어 수익 창출에 유리합니다.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는 유튜브 입장에서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데요.
👉이에 11번가가 최근 유튜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유튜브 쇼핑 기능을 활용해 연말까지 40여 개의 라방을 송출키로 했고요.
위메프도 4분기 중 20회에 걸쳐 라방을 진행키로 했습니다.
홈쇼핑 업계에서는 CJ온스타일과 NS홈쇼핑이 유튜브와 협업 중입니다.
■즉석밥 햇반 매출, 전기밥솥 쿠쿠 넘었다
즉석밥의 고유명사처럼 불리는 CJ제일제당의 '햇반'이 전기밥솥의 대표 주자인 '쿠쿠' 전기밥솥 매출을 추월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기준 CJ제일제당 햇반은 3천900억 원 팔렸습니다.
👉3천712억 원의 매출을 낸 쿠쿠홀딩스를 제쳤는데요.
올해 햇반 연간 매출액은 8,00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회사는 각각 국내 즉석밥과 전기밥솥 시장 점유율 70%가량을 차지하는 대표 사업자인데요.
햇반 매출이 쿠쿠 밥솥 매출을 추월한 것은 밥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해 먹는 시대'에서 '데워 먹는 시대'로 바뀌었음을 방증하는 이정표란 평가가 나옵니다.
■투혼의 대표팀, 1차전 0대0…강호 우루과이 상대로 대등한 경기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대표팀은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용감하게 맞서며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우루과이 슈팅이 골대를 두 번 맞히기도 했지만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이었고요.
👉손흥민이 슛을 날렸지만 아쉽게 골대를 벗어났습니다.
우리나라는 승점 1점을 확보한 채 가나전과 포르투갈 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역대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는 남미팀을 상대로는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지만 대등한 경기력을 보이며 첫 경기를 무승부로 마쳐 이어지는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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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생각】~ ^^💕
🌴...◾️행복엔 나중이 없다◾️
어느 날 저명한 명사 한분이 초청강연에서
'행복'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하다가
청중들에게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됩니다.”
그러자 청중들이 한바탕 웃으며
"맞아 맞아. 여행은 가슴이 떨리고 힘이 있을 때 가야지. 다리 떨리고 힘 없으면 여행도 못가는 거야." 라며 맞장구를 치는데 한사람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말씀은 좋은데 아이들 공부도 시켜야 하고,
결혼도 시켜야 하고, 해줄 게 많으니 여행은 꿈도 못 꿉니다. 나중에 시집, 장가
다보내고 그 때나 갈랍니다."
하지만 나중은 없습니다.
세상에 가장 허망한 약속이 바로
‘나중에’ 라고 합니다.
무엇인가 하고 싶으면 바로, 지금 당장
실천에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영어로 ‘present’는 ‘현재’라는 뜻인데,
‘선물’이라는 뜻도 있지요. 우리에게 주어진 ‘현재’라는 시간은 그 자체가 선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내일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암환자들이 의사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 제가 예순살부터는 여행을 다니며 즐겁게 살려고 평생 아무 데도 다니지 않고 악착같이 일만 해서 돈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암에 걸려서 꼼짝도 할 수가 없네요. 차라리 젊었을 때 틈나는대로 여행도 다닐 걸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이런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정말 갈비가 먹고 싶네. 그래도 내가 평생 먹지도 않고 쓰지도 않으면서 키운 아들, 딸이 셋이나 있으니 큰아들이 사주려나, 둘째아들이 사주려나, 아니면 막내딸이 사주려나.”
그렇게 목을 길게 늘어트리고 하염없이
자식들을 기다리는 분이 계셨는데. 어떤가요. 정말 답답한 분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어느 자식이 일하다 말고
‘어? 우리 엄마가 지금 갈비를 먹고싶어 하네. 당장 달려가서 사 드려야지!’
하는 아들, 딸들이 과연 있을까요? 아무리 자기 뱃속에서 나왔어도 이렇게
텔레파시가 통하는 자식은 세상에 없습니다.
지금 갈비가 먹고 싶은 심정은 오직 자기 자신만 알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갈비를 누가 사줘야 하나요? 내가 달려가 사 먹으면 됩니다.
누구 돈으로 사 먹나요? 당연히 자기 지갑에서 나온 돈으로
사 먹어야 합니다. 결국 나한테 끝까지
잘 해줄 사람은 본인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또 하나 명심하여야 할 것은, 나의 행복을 자식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자식이 자주 찾아와 효도하면 행복하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으면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껴안을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자식들은 자라면서 온갖 재롱을 피우고 순간순간
예쁜 모습을 보일 때 이미 효도를 다 하였습니다.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가만히 앉아서 누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정신 상태부터 바꿔야만 합니다.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내가 알아서 사 먹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행복한 일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중은 없습니다!
'지금'이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임을 잊지 마십시오.
☆노래 한 곡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