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날마다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끝나서 이제 어느 마을이든 자유롭게 선교하고 전도하는 시간이 되어서 우리교회에서 이번 달만 3개의 교회와
기숙사를 방문하고 어린이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지난 27일 28일 태국이 연휴기간이라서 저희들은 그 연휴를 이용해서 모두 전도팀 18명. 우리 아들 은총이와 우리 막내 딸 은비까지 해서 1박 2일로 산골 교회 다녀왔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사용하여 주시는 하나님꼐 감사드립니다.
출발전 전도팀.
감사하게 저희 교회 아이들 이런 전도와 사역을 나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날마다 이런 섬김이 많아지는 교회가 되기 소망합니다.
이번에 나간 전도팀에게 하나님이 많은 은혜를 부어주시길 소망합니다.
아카마을이고 생각보다 교회가 크고 저희 교회보다 더 건물이 좋더라구요.^^
아이들은 모두 40명 정도 되었습니다.
저희가 1박 2일동안 8개의 찬양과 율동, 3번의 성경공부시간, 그리고 예배 교제와 나눔을 가지고 왔습니다.
산골에서 오랫만에 아이들과 같이 잤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서 감당하는 로뎀교회가 되기 소망합니다.
치앙라이 산골에만 200-300개의 교회가 있습니다. 더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골 교회 마다 여유가 없는 마을마다 저희 청소년 전도팀이 나가서 복음 전하고 돌아오기 소망합니다.
주님이 은혜 주셨기에 그 은혜 나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