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소고기국밥
파는 향기와 맛이 강해 육류나 해산물요리에 자주 쓰이고 뿌리 부분은 감기 예방을 위해 약용으로 쓰인다. 육류와 함께 먹으면 누린내를 없애주고 체내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소고기는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고 허한 기운을 보하는 작용을 하며 겨울철에 더욱 깊은 맛을 낸다. 무는 큼직하게 썰어 넣어야 육류의 느끼함을 제거하고 시원한 맛을 더할 수 있다.
기본 재료
밥 4공기, 소고기 양지(또는 사태) 400g, 대파 4대, 무 200g 고기 육수 물 10컵, 대파 1대, 마른 고추 1개, 마늘 3쪽, 생강 1톨
고기·무 양념 재료
고춧가루 3큰술, 국간장·다진 파·다진 마늘·깨소금 2큰술씩, 후춧가루·참기름 약간씩
만드는 법
1 소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하고 분량의 고기를 물에 넣고 20분 정도 끓이다가 무를 두툼하게 썰어 넣고 1시간 정도 끓인 다음 면포에 받쳐 국물을 걸러둔다.
2 고기와 무를 한입크기로 도톰하게 썰어 분량의 양념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3 대파는 미리 데쳐두어야 점액질이 나오지 않아 국물 맛이 깔끔하다. 7㎝ 길이로 썰어 반으로 가르고 끓는 소금물에 데친 후 식혀 준비해둔다.
4 손질해둔 고기와 무를 냄비에 담고 고기 육수를 부어 한소끔 끓이다가 대파를 넣고 한 번 더 푹 끓여 밥 위에 붓는다.
출처 여성조선 강부연 기자, 사진(제공) : 여성조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