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014830) 1분기 실적 호조 속 2분기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4 영업이익은 275억원(QoQ +28%, YoY +1,619%)으로 컨센을 17%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판매량 증가(QoQ +8%),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화에 따른 래깅 스프레드 확대 덕분으로 분석.
▷아울러 2Q24 영업이 익은 362억원(QoQ +32%, YoY +338%)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국내 법인은 성수기에 진입하며 판매량이 증가(QoQ +8%)하고 전기료 하락으로 스프레드가 개선될 전망이며, 중국 법인은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며 판매량이 증가(QoQ +13%)하고 전방 산업인 농약 등 수요 증가로 염소 가격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2,000원 -> 110,000원[상향]
에이피알 (278470)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 국내외 누적 판매량 200만대 돌파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힘. 이는 2021년 3월 첫 출시 이후 약 3년 2개월 만이며,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선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만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에이지알이 출시 약 3년 만에 2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은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구매가치가 높은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향후 뷰티 디바이스를 바탕으로 K-뷰티테크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LG이노텍 (011070)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4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33조원(전년동기대비 -0.96%), 영업이익 1,760.38억원(전년동기대비 +21.11%), 순이익 1,384.66억원(전년동기대비 +66.26%).
▷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계절적 비수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방 정보기술(IT) 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공급 및 적극적인 내부 원가 개선 활동, 우호적인 환율 영향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
▷이와 관련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컨센서스 매출액 4조4,895억원, 영업이익 1,381억원을 모두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힘. 아울러 2024년 연간 매출액 22조2,671억원(YoY +8.1%), 영업이익 1조97억원(YoY +20.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하반기 고객사 신모델 수요에 대한 글로벌 입지로 인해 예년수준의 판매량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스펙 업그레이드 지속을 통한 동사의 ASP 상승효과는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30,000원[유지]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루마니아 대통령, 동사 본사 방문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부, 발주처 주요 인사들이 경남 창원에 있는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힘. 이날 방문에는 루마니아 대통령과 외교부 장관, 에너지부 장관, 원자력공사(SNN) 사장, 루마니아SMR사업 발주처인 로파워(RoPower) 사장 등과 박지원 동사 회장이 참석했다고 설명.
▷이번 방문은 루마니아가 건설을 추진하는 SMR사업을 위한 생산시설 시찰을 위한 것으로, 루마니아 로파워는 도이세슈티 지역에 위치한 폐쇄된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462MW 규모의 SMR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77MW급 SMR 6기가 사용되고 동사는 뉴스케일파워에 핵심 주기기인 원자로 모듈을 제작·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힘.
일동제약 (249420)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4 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514억원(+3.9% YoY), 129억원(흑자전환 YoY, OPM 8.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유노비아 분사 효과를 바탕으로 3Q20 이후 첫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했던 4Q23 영업이익 78억원 대비로도 65.5% 증가하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이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2024년 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397억원(+6.8%), 558억원(흑자전환, OPM 8.7%)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유노비아 분사 효과가 연간으로 반영되는 가운데, 주력 ETC, CHC 품목들의 매출 고성장을 바탕으로 유의미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3,000원 -> 25,000원[상향]
알에스오토메이션 (140670) 초소형 로봇 4축 제어 드라이브 출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로봇 4축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초소형 드라이브 'D8 4AXIS Drive'를 출시한다고 밝힘. 로봇 모션 3대 핵심 부품 중 하나인 드라이브는 인간의 근육과 같은 역할을 맡는 로봇 구동부 장치로, 동사의 D8 시리즈는 4축 로봇을 드라이브 1대로 대응함으로써 크기를 혁신적으로 줄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강덕현 대표는 "미래 로봇모션 제어의 경쟁력은 4축, 6축 등 고객의 요청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D8 제품은 일본의 글로벌 로봇 기업과 4축 로봇에 장착 시험을 진행하는 한편, 국내 반도체 기업의 신규 OHT 라인 등에도 독점 적용을 앞두고 있다"고 밝힘.
주성엔지니어링 (036930) 올해 고객사 투자 집행 수혜 및 파운드리 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고객사 선단공정 전환투자에 따른 ALD 장비 공급 확대, 파운드리 시장 진출로 외형확대 및 수익성 개선, 디스플레이 및 태양광 장비 공급에 따른 실적 업사이드를 주목해야한다고 밝힘. 올해 연간 매출은 3,894억원(YoY +36.8%), 영업이익은 883억원(YoY +123.2%, OPM 22.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전방 산업별로는 반도체 2,954억원, 디스플레이 9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외 반도체 고객사 모두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전환투자를 집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전년대비 투자 규모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파운드리 시장 진출로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북미 파운드리 업체에서 인터포저 및 캐패시터 증착 장비에 대한 테스트가 진행중으로 연내 벤더 진입여부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이외에도 대만 파운드리 업체, 북미 메모리 업체 등 글로벌 탑티어 반도체 업체에서 다수의 장비 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46,000원[신규]
에스티아이 (039440)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4,755억원(+49%, 이하 YOY), 영업이익은 577억원(+141%)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생산업체들의 HBM과 일반 DRAM 캐파 확대 과정에서 인프라와 Reflow 모두 수주 확대가 지속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설명.
▷한편, 1Q24 매출액은 629억원(-26%), 영업이익은 19억원(-70%)으로 컨센서스(OP 90억원)를 하회할 것이라고 언급. 당초 예상 대비 고객사의 인프라 투자 일부가 지연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 다만, 1개 분기 이연으로 연간 실적 추정치의 변화를 주지 않는 요인이며, 고마진 Reflow 매출 인식 효과로 이전대비 이익률 선방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유지]
한솔아이원스 (114810) 올해 실적 회복 및 신규 고객사/아이템 가시화 분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한솔그룹 피인수 후 과거의 잔재를 청산해 이제 본연의 사업만으로 평가받을 수 있게 된 가운데, 최근 반도체 업황 회복세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 1,517억원(+22.4% y-y), 영업이익 262억원(+219.4% y-y)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신규 고객사, 신규 아이템의 가시성에 주목해야한다며, 신규 고객사는 글로벌 노광장비 업체로 동사는 거래업체로 밴더 등록되어 있다고 밝힘. 추가적으로 하반기 심자외선 장비 모듈 파츠를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신규 고객사를 통해 올해 매출액 70억원 기록할 것으로 전망. 규모는 작지만 국내에서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는 동사가 유일하며, 거래가 시작되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설명. 이어 신규 아이템은 쿼츠를 대체하는 소재로 장비사를 통해 3차 테스트 진행 중으로 테스트 결과는 연말에 나올 것으로 전망.
원익IPS (240810) 올해 견조한 실적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로 제한적인 CapEx 내에서 견조한 실적 시현, 신규 장비 라인업 확대로 HBM 수혜 강화, 디스플레이, NAND V9, 3나노 GAA향 투자 등 중장기 모멘텀 확보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힘. 올해 메모리 고객사의 CapEx 집행이 DRAM 전환투자에 집중되며, 반도체 매출의 약 50%가 DRAM에서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는 외형과 이익 모두 회복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
▷특히, 올해부터 HBM의 TSV 공정에서 사용되는 Annealing 장비, Passivation 장비의 실적 기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Annealing 및 Passivation 장비 모두 고객사에 지속적으로 공급해오던 장비이나 HBM Capa 확대에 따라 HBM 전용 설비로 출하가 시작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두 장비의 합산 매출은 올해 연간 장비 매출의 10% 수준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매출은 7,540억원(YoY 9.2%), 영업이익은 186억원(YoY 흑자전환, OPM 2.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48,000원[신규]
네오이뮨텍 (950220) 美 ASCO에서 후보물질 'NT-I7' 병용 임상 및 비임상 포스터 3건 주제 공개 예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5월31일부터 6월4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24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에서 NT-I7(물질명: efineptakin alfa)의 병용 임상 및 비임상 시험 결과에 대해서 3건의 포스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번 포스터 발표에서는 췌장암 환자 총 48명과 MSS 대장암 환자 총 50명에게 NT-I7과 키트루다를 병용 투여한 결과를 최초로 발표하며, 추가로 췌장암과 MSS 대장암 환자의 NT-I7과 키트루다를 병용 투여한 결과에 대한 바이오 마커 분석 결과도 함께 발표할 예정. 이와 함께 교모세포종 동물 모델에서 지카 바이러스를 이용한 항암 백신(암살상바이러스, oncolytic virus)을 NT-I7과병용 투여한 실험의 추가 결과가 발표될 예정.
▷이와 관련 오윤석 동사 대표는 “NT-I7의 T세포 증폭 효능을 통해서 췌장암과 MSS 대장암 환자들의 삶이 개선된 결과를 확인했다”며, “지금까지 확인한 NT-I7의 T세포 증폭 효능 데이터를 토대로 가장 빠르게 NT-I7이 허가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
파크시스템스 (140860) 반도체 FAB 지역 다변화에 따른 수혜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반도체 FAB의 지역 다변화에 따른 수혜, 공정 미세화에 따른 원자현미경 수요 증가, EUV 공정 증가에 따른 NX-MASK 수요 증가에 주목해야한다고 분석. 글로벌 반도체 패권경쟁으로 인센티브 지원 등 각국의 반도체 FAB 유치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새롭게 가동이 시작되는 반도체 FAB은 42개에 달하며, 2026년까지 투자액은 73% 성장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는 산업용 원자현미경 시장 내 독보적인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반도체 제조사 외 미국, 대만, 일본 등 글로벌 탑티어 반도체 제조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반도체 투자 증가로 원자현미경 수요는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에는 신규 제품 NX-Mask와 NX-hybrid WLI 실적기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두 장비 모두 현재 탑티어 반도체 제조사에서 테스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00,000원[신규]
CJ ENM (035760) 2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모든 매출부문에서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고 언급. 티빙은 광고 요금제 출시 이후 화제성 높은 콘텐츠를 다수 선보이며 유저 충성도를 높여가고 있고, 5월부터 KBO 중계 유료 전환 및 6월 구독료 인상 영향으로 P와 Q 모든 부문에서의 성과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 특히 콘텐츠 편성 전략을 라이트한 작품 위주로 재편하며 상각 부담이 낮아지고 있어 연내 수익성 턴어라운드 가시성이 높아진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
▷한편, 1분기 매출액은 9,768억원(+2.9%yoy), 영업이익은 11억원(흑자전환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미디어플랫폼은 여전히 광고 시장의 회복이 더딘 상황이며, 영화드라마는 피프스시즌이 2편의 TV 시리즈를 딜리버리했으나 투자배급 영화 2편(외계+인 2부, 도그데이즈)의 흥행 실패에 따른 손실 인식으로 실적 부담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